공부자세 중요합니다...
공부하다가 스트레칭도하고
다리꼰것도 좀 풀고
자세 한쪽에 치우쳐져있는지 중간 중간에 의식하세요..
중학교때 다리꼬는 버릇 + 셀프 팔베게 하는 버릇 들였다가
저처럼 몇년째 매일 교정 스트레칭하는 몸 되지 말고요...
오랜만에 검사받고 많이 호전됬다는 사실에 기분 좋아서 글 씁니다.
Breaking point 넘어가면 교정하기 훨씬 어려워진다고 들었습니다.
허리나 목에 문제 있는 것 같으면 수험생이어도 빠르게 정형외과 다녀옵시다...
안 아파도 가만히 있는데 어머님이 자세지적하면 다녀올만하다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을 담보로 공부하는 일은 없기를... 무조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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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다리꼬는 습관이 있는데 의식적으로 바꾸려고 해도 집중하다보면 어느순간 꼬고 있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