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까의의도 [109608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4-06 15:46:53
조회수 1,822

영어를 말 그대로 해석하는 법(Feat 전치사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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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 그대로 순전히 제가 생각하는 "영어를 해석 하는 법" 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중 제가 수업을 할 때, 가장 강조하는 내용 중에 전치사 'To'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전치사 'TO'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학생에게 단어를 외우게 하기 위해서 단어 어원을 조사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어원 조사를 하던 중 저는 "아니! 어원에 전치사 'To' 계열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지?" 라는 의문에 휩싸였고, 곧 한 단락 글에서 전치사 'To' 를 찾아보면서 이 전치사의 뉘앙스를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는 찾아 내었죠, '전치사 to' 의 대표자는 'go' 동사라는 사실을. 






대표자 They go to the aid of another bird in danger only if that bird has helped other birds


    그들은 가다 ~로 도움쪽으로 (직독)--> 그들은 도우러 간다 (의역)




1. Not until he listens to the engineer’s explanation, does he understand why.


       

   ~되서야  그는 듣다 + 가다 ~로 그 공학자의 설명을(직독) --> 

    그가 공학자의 설명에 집중하고 나서야~(의역)





2. Problem framing amounts to defining what problem you are proposing to solve.


       

    문제 틀짜기는 더하다+가다 ~쪽으로 정의하다~ (직독) --> 문제 틀짜기는 정의하는 것인데~




3번. From an evolutionary perspective, fear has contributed to both fostering and limiting change, and to preserving the species. 


   ~부터 한 진화적인 관점에서, 공포는 기여+가다 ~쪽으로 둘 다 기르는 것과 제한하는 것~ (직독)

   -->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포는 기르는 것과 제한하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 ~ (의역)



자 물론 여러분이 싫어하시는 문법 이야기를 좀 하자면, 


각 동사의 포지션이 1형식일 때 


전치사 'to' 와 만나야 합니다만, 굳이 몰라도 모양으로 알 수 있겠죠?


바로 적용으로 고고씽



2022 6월 모평 31번 빈칸 중.


31. The growth of academic disciplines and sub-disciplines, such as art history or palaeontology, and of particular figures such as the art critic, helped produce principles and practices for selecting and organizing what was worthy of keeping, though it remained a struggle. Moreover, as museums and universities drew further apart toward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 중략



as museums and universities drew further apart toward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여기서 drew further apart toward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drew? 그리다? 이끌다? 응?


drew further(부사) apart(부사) to(ward)


결국 draw to = go to 


가다 더 나아가 떨어져서 ~쪽으로 19세기 (직독)


19세기로 가면서 헤어졌다(갈라졌다) (의역)



너무 이것만 사용하지 마시고, 숙어 외울 때나 위기상황 때 쓰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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