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토끼 [541879] · MS 2014 · 쪽지

2015-01-24 13:18:53
조회수 2,603

학교결정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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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사학과와 지방 교대 둘중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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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릉계 · 414735 · 15/01/24 13:21 · MS 2012

    취직만을 염두에 둔다면 교대가 낫지 않을까요??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13:23 · MS 2014

    역사쪽을 좋아해서 냈는데 막상 취업생각하니까ㅜㅜ 국사학과 취직이 많이 힘들까요?

  • 무릉계 · 414735 · 15/01/24 13:47 · MS 2012

    시립대 역사학과 홈피도 보시고대학알리미에 가서셔 취업률도 보시고요...
    적성대로 진학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현실이...
    암튼 좋은 결정하시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14:13 · MS 2014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레드밸리 · 526597 · 15/01/24 13:26 · MS 2014

    교대랑 일반대를 비교할 때는
    교사를 하고싶음 교대
    그 외의 경우는 일반대..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교대 가면 보통 교사로 진로가 한정되잖아요, 신중히 선택하셔야할듯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13:36 · MS 2014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국사학과 공부가 좋아서 냈는데 취업이 힘들다고 하니까 교대랑 많이 고민되네요ㅠㅠ

  • 필필합승 · 414019 · 15/01/24 14:46 · MS 2012

    인문계열 학부 졸업후 가장 잘 풀린 케이스중 하나가 교사예요. 그냥 교대가세요. 국사학과 나와서 가질 수 있는 직업 많지 않아오ㅡ.
    교수? 역사학자? 그냥 책에나오는 연관 직업일 뿐입니다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22:20 · MS 2014

    조언 감사합니다! 꿈과 현실의 괴리가 참 크네요ㅜㅜ 저도 전공을 살리는 길이 힘들다는걸 알아서 공무원 시험으로 빠져야하나 생각하는데 그것도 확신이 없네요ㅠㅠ

  • 우유에호떡 · 531407 · 15/01/24 16:55 · MS 2014

    저라면 지방교대감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22:22 · MS 2014

    그렇구나...대부분 교대가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 &오르비신& · 481806 · 15/01/24 17:16 · MS 2013

    지방교대 추천합니다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22:22 · MS 2014

    조언감사해요ㅠㅠㅠ역시 그런가요?하핳

  • jun105 · 477090 · 15/01/24 18:43 · MS 2013

    역사 공부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거나, 선생은 죽어도 싫거나, 본인 성향이 매우 도전적이여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난다면 시립대를 가시고 아니면 교대를 가세요.
    현실은 냉정합니다.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22:25 · MS 2014

    정말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정말 이게 정답인데 많이 고민되네요 제가 어느쪽인지..ㅋㅋㅋ조언 정말감사합니다!!

  • 교대가려고 · 479479 · 15/01/24 22:19 · MS 2013

    본인하고싶은거하는게 낫지않나요? 저는 초등교사가 하고싶기때문에 교대 지원해서 지금 추합기다리지만ㅠㅠ 하고싶은거 하기위해서 재수햇거든요ㅠ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산산토끼 · 541879 · 15/01/24 22:27 · MS 2014

    사실 교대 지원했지만 저는 초등교사가 꿈이 아니라서 많이 고민됐어요. 제가하고싶은 건 위험부담이크고 교대는 조금 안정적이지만 제가 생각했던 대학생활과 좀 다를것 같아요...정말고민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교대 추합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

  • 교대가려고 · 479479 · 15/01/25 11:53 · MS 2013

    감사합니다ㅎ 저는 재수하면서 학원에서 교대가고싶어 온 나이드신 분들도 봤고 교대다니다가 서울학교 가고싶어 온 분들도 봤어요 결국 자기 마음가는대로 하는듯 신중히 결정하세요..! 선택히실수있으니 부럽습니다ㅠ

  • ㅈㅇㅎㅅㅇㅁㅈㅎㅇㅎㅅㅎ1 · 469321 · 15/01/25 01:12 · MS 2013

    교대가세요

  • 산산토끼 · 541879 · 15/01/27 11:14 · MS 2014

    하하..ㅎ감사합니다

  • GiftOfGod · 253015 · 15/01/25 12:18 · MS 2008

    저 같은 경우는 고3/재수때 막연히 언론계열학과 목표로 공부했었는데...
    나이도 먹고 군대다녀오고 주위 사람들 취직준비하고 하는거 보니
    현실이 제가 생각했던만큼 밝지는 않더라고요...(특히 문과)
    하고싶은일이 꼭 국사학과를 가야만 할 수 있는것인가요?
    아니라면 교대라는 안정적인 테두리 안에서 그 꿈을 위해 노력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설령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최소 교사는 될 수 있으니..

  • 산산토끼 · 541879 · 15/01/27 11:27 · MS 2014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제가 전공을 살리고 싶은건 아니고 공무원 시험 치고 싶은데 역사공부도 하고 싶고..뭐 하..문과 현실이 정말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한번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 정말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natural born · 419329 · 15/01/27 20:44 · MS 2012

    교대 가서 애들데리고 역사 가르치면 되죠 ㅎㅎ 무조건 교대인듯

  • 산산토끼 · 541879 · 15/01/29 19:44 · MS 2014

    조언감사해요 주변 이야기도 들어보고 댓글들도 보고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했어요ㅋㅋㅋ

  • 쁘다당 · 528423 · 15/01/29 12:34 · MS 2014

    교대를 간 친척누나가 초등교사는 시간이 많이 있는 편이래요.
    단순히 역사를 공부하고 싶으신 거면 많이 남는 그 시간에 하셔도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만

  • 산산토끼 · 541879 · 15/01/29 19:45 · MS 2014

    교대가면 대학원을 그쪽으로 갈수있는지 알아보려구요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