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생활, 혹은 수험생활 동안 듣기싫은말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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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그런의도로 말한건 아니지만 들으면 지치고 짜증나는 말들 적어주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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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얼버기
목표를낮춰
아직 되지도 않은 대학 당연히 가는 것처럼 말할 때 그래요..
응원이 아니라 부담만 가득.
저 작년 수능 망치고 그래도 원서영역 준비하는 데, 아버지가 다른 가족과 제 재수에 대해서 이야기한 거. 저한테 아직도 트라우마.
재수하면 나도 서울대 가겠다
ㅇㅇ이건 진짜 찢어죽...
ㅋㅋㅋㅋㅋ 죤나 싫네ㅋㅋㅋ
반수할때
"미친x그대학왜버리냐"라고귀에딱지가앉도록들음
"가장 못친 모의고사가 수능점수다"
담임이 계속 하던 말인데 아무 도움도 안되고 기만 죽었음
(물론 결과는 정반대 ㅋ)
ㅇㄱㄹㅇ
제 주위 선배분들이 다 이얘기만 하세요. 니 모의고사 중에 가장 낮은거 +1 이 수능이다 . 최고로 못볼거 각오하고 봐라... 왜그럴까요 ??
자매품으로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
현실은 파도타기
너만 힘든거 아냐
ㅇㄱㄹㅇ 여름방학 때 짜증 부렸을 때, 아버지한테 저 소리 들었는 데.. 전 아버지에게 안 좋은 기억만 잔득인듯..
수시 왜안써 ㅂㅅ아
너 포기햇다
그냥 아직 입시를 겪어보지 않은 친인척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상처되는듯...
"수능 잘 봤니? " / "아뇨.."
"이번에 완전 물수능이었다는데??? " / "...."
그리고 초등학생 딸 둘 둔 9층 아줌마가 자꾸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음
물수능이였다고 하는 말 진짜 듣기 시룸ㅋㅋ 공감ㅇㅇ
수시 다 떨어지고 남들이 무시하는 물수능에 수능까지 망쳐서 축 쳐져있는데 "그래도 ㅇㅇ대는 갈 수 있지? 재수하면 안된다~" 후....
6평이후로 성적오를거같지? 절대안오른다잉 제6평점수였으면 전문대갔을듯
"혹시 재수하면..."
혼자서 재수하면 어쩌지? 이런생각 안든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하면 좀..
"까도 내가 까" 느낌.
와....진짜 공감이요ㅋㅋㅋ제친구중에 맨날 저보고 "만약에 니 재수하면, 만약에 니 성적 못나오면.." 이러면서 맨날 만약에 만약에 거리고 다녔는데 진짜 뺨때리고 싶었음요....초치는 것도 아니고....짜증
와 맨날 그러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듯요 ㅠㅠ
그만 쉬고 공부해라
넌 공부를 진심으로 해본적이 없어
2222222222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구정과 추석때 듣는 모든 소리..
뭐???사회계??너 미쳤니? 문과는 상경아니면 취업 절대 안되는거 몰라?문과애들이 하는거 이과애들도 다 할 수 있는거야~
정신차려
너 열심히 했었잖아.. (결과가 안좋을 때ㅋㅋ..내 머리가 멍청하다는 걸 돌려 말하는 것같은 기분..)
와 이거진짜 짜증나는 ㄷㄷㄷㄷㄷ
너 결국 수능때는 그점수 떨어진다
3월모평성적이 수능까지간다/는 들어도괜찮은데 여기에 변형시키고 첨가시켜서 부정적인말100마디 추가하면 너 지금 이따위로하면 지금 성적그대로간다 잘하는게뭐ㅇ야 아니 니 중학생때도 어디 운동하러가자하면 공부해야된다고 안가고 ...중략...아니 8년동안 한게뭐냐고 맨날 방청소도안하고 이런환경에서 공부가된다고생각하냐 한심한새끼야 침대에서공부하지말고 도서관가서하라그랫지 너 그리고 재수내가절대안시킬꺼니까 올해무조건가 그리고 20살되면 니가알아서벌어서대학다녀 가 1분 인데 이걸 2시간씩 일주일에 4번씩들으면 걍멘탈깨져요 진짜 어떤 충격적인말을들는것보ㄴ다 부정적인말2시간동안 듣는ㄴ게 걍 멘탈브레잌끝판왕;;
근데본래의도는그냥공부열심히해란뜻;;박에안된다는o형중다혈질이욕하는게그냥최악
공부하다 위로좀해달라고 아너무 힘들어~이랬는데 인생설교 2시간들을때 난 너 재수는 못시킨다,대학은 니가 잘나서 가는게 아니다, 너한테쓴 학원비가 얼만데...
정시는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