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무시하지 마세요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5392822
얼마전 일요일 삼겹살 먹다 체해서 새벽에 구토를 4번씩 했죠 그래서 집에 있는 양약 그냥 흔한 설사와 구토약을 먹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아침까지 구토와 무력감 그로인한 몸살 까지 오자 어머니가 집앞에 한약국에서 탕약과 환 그리고 과립으로된 생약 성분의 약을 사왔고 그 약을 먹고 끙끙 앓으며 2시간의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병이 씻은듯이 낳았습니다. 제가 이날 경험한 한의학의 효과는 가히 위력적 이 였고 저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뭐 심장질환 뇌질환 같이 중증환자들의 수술적 요법에 의한 직접적 치료는 서구의학을 따라 갈수 없더라도 식체 무력감 몸살 감기 같은 가벼운 질환의 병은 제가 경험하기론 한의학의 효과도 상당했습니다 오늘 병에서 완전히 회복해서 밥도 먹고 경희대 합격소식도 들려 이렇게 글을씁니다 (전 한의학과 관련 없어요^^ 경영지원했씀) 동의보감 허준님 만세!!! 땡큐 감사함돠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얼마나 할 게 없으면 오르비 와서 글을 무슨 아싸고닉씹덕들 주구장창 마냥 적고...
-
기상 1
-
고2)올해 수능 100점/70분 기준 실전개념 커리큘럼 0
실전개념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울방학밖에 없고, 아무리 수능준비를 오래...
-
꿈꿀 때랑 깨어나서 현실을 인지했을 때 둘다 ㅈ같음
-
시이나 4
-
부엉부엉부엉이 2
부엉
-
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쓰면 미분 안 하고도 나오는데 그거 엄밀히 교과외 아님?
-
가망 없겠죠? ㅠㅠㅠ
-
잇올 뭐지 4
잇올 나 혼자 쓰고있는데도 재입실이 안된다고 하네 융퉁성 뭐지 그러면 히터 꺼달라고...
-
텐시사마 4
-
얼버기 3
공부 시작!
-
부모가 자식보고 "잘못됐다"라고 말한거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2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겠노 아무리봐도 내 자식 아닌거 같으면 친자검사 ㄱㄱ
-
1컷 숨막힘뇨 ㅋㅋ 병호 인스타가 최저?컷이라 실제로 70점대는 잘 안나오고...
-
샹윤 시문 경제 정법
-
일찍 자야겠다 7
새벽에 제일 우울한듯
-
교재비 포함 20전후로 생각하면 되나요??
-
메가대로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71 70 이야기가 왤케 많냐 ㅜ
-
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
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
빅괴군 보고가 2
OUT
-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
정법 1번, 사문 11번 개쉬운문제들 정답 4고 기억도 나는데 가채엔 3이라...
-
얼버기 18
모두 좋은 아침
-
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은->원인없음 제1원인은->진성난수...
-
3,4등급 애들은 재수 어디서 함? 시대 강대 미만 다 비슷함? 3,4등급 재종기숙 추천좀
-
페북느낌난다
-
오디다가 하시나용
-
모닝여캐투척 23
짠
-
'현장감' 이 차이가 정말 큼 화작은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가 잘돼있다면 시험장에서도...
-
부산대 인문논술 0
부산대 인문논술 3-2 소문항 한개 못적었으면 무조건 탈락인건가요? 앞에껀...
-
https://naver.me/GpC6rq15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
대 리 런 7
약코 GOAT
-
그때부터는 꿀이 아니라는거군요 그럼 존버가 승리하는것?
-
아니면 따로 낙지에서 만든 변표공식이 있나요?
-
야채음료 먹음 2
오늘 먹을 메뉴가 다 야채가 부족해 이거라도 먹어야지
-
한국국립대학교??? 12
너무 보통명사 아닌가 얘네 이걸로 이름 바꾸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흠?
-
얼버기 6
-
아오 습해 1
비와서 축축해
-
세상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
슬슬 자볼까 1
겉날개얻고 몬스터팜 만들었으니 꿀잠자러 고고
-
얼버기 4
인녕하세요
-
지금까지는 맞는말같긴함 작수때 언매미적물1지1으로 89 89 2 88 95 맞았는데...
-
워드마스터2000 끝냈고(3회독) 암기율은 80정도? 제가 단어가 약헤서 다른...
-
힘을 좀 내줘 씨발럼아!!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진단서 써줌? 기말 끝나고 링거 맞을건데 병원에서 진단서 써주는지 궁금함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같기도 마스터시네
그렇죠 아예 전혀 효과가없다면 한의학은 지금까지 남아있지도읺았겠죠.. 그치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이나 근거 자체가 치료의 대상인 일반대중들이 납득하기힘들기때문에 지금같는 사태에 놓인게아닐까요
그렇죠 아예 전혀 효과가없다면 한의학은 지금까지 남아있지도읺았겠죠.. 그치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이나 근거 자체가 치료의 대상인 일반대중들이 납득하기힘들기때문에 지금같는 사태에 놓인게아닐까요
그렇죠 아예 전혀 효과가없다면 한의학은 지금까지 남아있지도읺았겠죠.. 그치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이나 근거 자체가 치료의 대상인 일반대중들이 납득하기힘들기때문에 지금같는 사태에 놓인게아닐까요
일반 대중들이 병의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이나 근거를 납득하고 치료를 받는다!?
병원안가보심?수술이든진료든 ct mri 사진보면서 의사 말들으면 뭔말인지는 이해돼요 한의원하고는 그게 다른거죠
한의학 효능은믿는데 저 끙끙앓다가 매실만 먹고 맨속에 자다일어나서 나은경우 꽤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