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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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 재수생,, N수생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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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ㅅㅂ 0
오늘 기말 첫날 한국사봤는데 객관식 물 서술형 불 이었음(3일전 벼락치기 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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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생윤사문에 수학 4등급이고 현역이었고 필기도 나보단 잘하니까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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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러면 시험을 무슨 기준으로 내나요 라고 물어보면 22수능에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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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노베이스 허수라 작수 국영수탐탐 43254 (백분위 72 85 - 53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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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고3 학력 수준 파악 미흡, 9월 모평에 반영"[일문일답] 6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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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시장 앞으로 더 흥할 것이다 vs 쇠퇴할것이다 2
어떨거라고 보시나요? 학생수는 주는게 사교육비는 항상 최고치라는데 사교육 규모 절대 안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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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ㅆㅂ 본인 지금 전교 1-2등 왔다갔다하는데, 지방 갲반고암(작년에 샤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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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매체 44번 난 니가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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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처럼 좆같은문항 21번에 하나쯤은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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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추천좀 애플은 파인우븐 좆같아서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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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왔네요 입시판 뜬 지 오래 되어서 들어올 일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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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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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0 붕괴 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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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거운 물체는 가벼운 물체보다 빨리 낙하한다. ② 지구는 여타의 물체보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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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은 4
ㄹㅇ 최저용 됐네 2 3컷 차이가 너무 심한데 ㅋㅋㅋ 실수들도 ㅈㄴ 들러왔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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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기분 새기분에 22수능 헤겔 지문 해설강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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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 귀납적 정의] 이단원은 넘어가도되는 단원인가요??? 0
예전에 이단원에 대해서 누가 "아예 안보고 수험장들어가도 되는 단원"이라고 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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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왤케 2
바탕모고 푸는사람이 안보이지 바탕<--d 이새끼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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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쁜일 1
오늘 푼 독서 지문 다 맞음 캬 시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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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교시입니다. 한국사 덕분에 꿀잠자긴 했지만, 이미 국수 때문에 박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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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줄 알긴 했다만.. 허수는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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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2
아직 19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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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2 폐지하면 해결인데 괜히 유불리 따지게 하눙.. 머 지금 폐지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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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미적 96 7
백분위100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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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3 13~15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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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래?? 2
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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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인 5
아직 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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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러면 3
수능때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대참사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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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수능에는 2
이거보단 더 어렵게 낼 듯? 등급컷은 반수생 유입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뭐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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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로 쉬워도 1
이따구로 쉽게 나와도 1등급컷 표점 70?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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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등급컷 0
망가졌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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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항] 보이지 않는 원이 ㅈㄴ게 무서운 법(1탄) 22
"보이지 않는 검이 ㅈㄴ게~~무서운 법"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원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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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였을듯ㅋㅋㅋ 90점이상이 1.47퍼에 80점이 9.47이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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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어 0
제발 쉽게 내주세요...1.47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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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어제 85받고 정신적충격 받고 개집중해서 풀었더니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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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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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평 전환 이후 역대 고1~3 영어 모고 중에서 1등급 비율이 제일 낮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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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9모 0
현장접수 1~5시 사이에만 가능한거? 6시 퇴근이라 6시 이후에만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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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 1 , 이해원, 설맞이(킬러제외), 엔티켓 , 드릴 난이도순이 엌케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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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48 화1 48 생1 48 지1 47 물2 50 화2 45 생2 47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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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한데 뭔가 그 이상으로 생각이 들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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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탐이라도 와 ,,,백분위100개빡세다는걸 체감빡세게함 유기안해야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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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극우, 사상 첫 다수당 현실화…치명상 마크롱은 벼랑 끝 위기 7
RN, 유럽의회 선거 이어 총선 1위 예측 '연승행진'…의회 1당 되면 총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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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껴서 대면 접수야,, 시간만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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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걔네는 동양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대. 그리고 한국인은 외국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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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이어도 멀쩡한 이자.. ㄹㅇ 동양인 잘난 게 체지방 잘 비축하기 말곤 없네;;
시험 중 멘탈관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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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라는게 정확히무엇을 지칭하는건가요
"어 여기서 막히면 안되는데... 아 시간도 후달리네... 헐 이거 아는 건데 아아 아 진짜 잠깐만(두군두군)" 이러면 머리 하얘지고 풀 수 있는 문제도 머리 굳어서 못풉니다 ㅋㅋ 이렇게 당황 안하고 침착히 평소처럼 푸는게 멘탈 관리하는고임
맞아요..........그게 한과목이면 다행이지 밀리고 밀려서
다음과목 다음과목 까지... 잘하는 과목도... 핵망하게 되져...그게 가장 문제 인것 같긴 하네요...
극복방안은 무엇인거같나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아무리 실력을 쌓는다 해도 멘탈관리 이런거 극복 못하면 또 망하는 거니까요...
혹시 극복 방안 아시는분 있음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이런건 스스로 터특해야 하나요...
댓글알림용...ㅠㅠ
수학영어의경우 너무쉬워서 아 이거 이거 이러면서 풀고 확인도안한탓.......그니까 너무 긴장감 제로여서...뉴스에서 그렇게 쉬웠다고 떠들어대는 수학영어 폭망.............그래놓고 혼자잘봤다는 착각에 빠져 집에왔는데 채점하니..이상한거틀리고ㅠㅠㅠㅠㅍㅍ
과탐때부터 멘탈관리가 안됨......ㅠ삼반수생인데 미쳤는지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뿐이였어요. 학교돌아가기 진심 싫은데
ㅠㅠㅠ 저는 막판에 집중력을 잃었는지 마지막 과목... 놓고 풀엇나봐요..그런데 죄송한데.. 삼반수하신 입장에서 삼반수를 추천하시나요.. 썡삼수를 추천 하시나요...??
아님.. 완전 바뀔 생각이 없다면.. 삼수를 아예 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정말 죽고싶네요.. 남들은 한번에 다 잘가는 대학..
아니 재수해서 다들 잘가는대학
왜이리도 힘든건지..
전 솔직히 삼반수 추천해요... 저는 재수했기때문에(전과목 골고루 망함..과목별로 6,9모평에서 평균1-2등급씩하락) 쌩삼수는 백프로 멘탈털릴거같아서요. 과탐이 제 발목을 붙잡아서 ㅠ좀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저도 재종반에서 재수 햇는데.. 평균 그정도씩 하락햇거든요... 그런데 멘탈털리긴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공부하는기간이 쌩삼수가 많으니까.. 고민하구잇어요............
제친구 중에서도 쌩삼수하는 애들 4명봤는데 딱한명 고만고만하고 나머지는 재수때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다들 반수 추천하더라구요. 솔직히 재수해봤으면 아시겠지만 성적이 어느 정도 되면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수능망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 뭐 아무튼 본인의 선택이지만요. 참. 과탐선택에 신중하시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반수추천하는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멘탈관리 때문에 그러시는거죠..??
공부시간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그래도 뭔가 좀더 오래 하면 안정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이과인데 수학을 진짜 다시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거였습니다.
신중하게 과탐 선택하라 하시는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화2를 선택한 시점부터 패망은 예정.
저는 국B풀고 제2외국어풀때까지 국어생각만 났어요..
수학 영어 사탐 풀때는 `이거 풀면 뭐해.. 국어때매 대학 가겠냐..` 이런 생각하면서 정신 반쯤 나간상태로 풀고요..ㅠ
나레기 멘탈쓰레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