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균 면접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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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고고 내신 1.6인데...
솔직히 스펙도 별 볼일 없어서 자소서랑 면접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물론 제가 초반에 답변 어눌하게 해서 말린 것도 있지만 너무 학생 이미 갈라놓은게 티나네요 ㅠㅠ
학생을 이미 서류로 될놈 안될놈 필터링 해놓은듯
너무 한가한 질문이라고 해야할까? 대학탐방으로 한번 와봤다고 하니까 이거 주제로 한 3-4분 이야기 끌고... 전공관련 질문이나 자소서 관련 질문은 거의없고. 그냥 10분 잡담하다 가는 느낌?
뭐 대학입장에서 그 많은 애들 평가하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또 허무하고.... 그렇네요 ㅎㅎ
ps 최저 은근 많이 맞춘듯 17명 중 결시 2명임 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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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르죠...꼭 합격하세요!!^^
글쎄요... 합격되면 기적인듯 리얼 ㅋㅋㅋ
최저 못맞추고도 보러가는 학생들도 꽤 있어요ㅎㅎ
근데 저희 반은 나름대로 준비한 책들을 다 보고 있더라구요 최저를 못맞췄는데 면접을 준비하지는 않지 않을까요? ㅎㅎ
예를들어 예측컷이 영어 2등급 94점이라고 다들 예측하고 있는데 93점.. 이정도 친구들이 그냥 오고보는거죠ㅋ
저는 사회학과였는데 꽤 난이도 있는? 전공적합성 물어보시려고 책에서 질문을 유도하신것같네요 인성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저문제는 문과가 아닌 이과임.....
이과가 최저문제의 핵심 이슈임....
지난해에도 문과는 큰 상관없어씀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거죠? 문과나 이과나 최저맞추는 조건은 똑같고 각각 계열 일등인데?
문과가 등급따기 훨씬 쉬워요. 특히 아무리못하는 공립일반고라도.. 2등급 수a는 일단 한과목깔고 가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