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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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벌이 되지 말고 꽃이 되자
괜히 예쁜 꽃 찾으러 날개짓해봤자 피곤하다
드라마같은 사랑을 원하면 그러던가
그러나 그냥 가만히 기다리다
내 주변에서 좋은 사람 찾자
눈을 낮추는게 아니고
다시 보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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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인 이미지가 좀 그래서 다들 만나면 지난 시험 얘기, 입시 얘기만 꺼내는데...
어떤 글에서 댓글 토론회를 보고 함 생각 해 봤습니다ㅋㅋ 그냥 새벽의 감성글로 봐주시길.. ㅋㅋㅋㅋ
밎아요 제가 빛나는사람이 될거예요 저는
좋은글이네여
그 댓글 토론회에 있던 사람으로서 좀 회의감이 드네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걸 말하고자 글 하나를 썼는데 이렇게 일이 크게 번질 줄 몰랐네요 ㅎㅋㅋ..
필력좀 키우고 신중히 써야겠어요 뭔가..뭔가 약간 잘못한듯한 느낌이 ㅎ..
아니에요 솔직히 구동백님 잘못한거 없으셔요;; 그 글 필자분은 단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오오 그래 못남도 대쉬하면 여친 생겨!!!"이럴 사람들 있을까봐 일침 놓은 것뿐.. ㅋㅋㅋㅋ 제가 괜한 댓글 단게 아닌가 싶네요 몇 마디 나눠보니까 못된 분 아닌 듯ㅎ.ㅎ
아니요 전달하시고자하는 의도 알겠어요 근데 사실 그 위에 분이 말하신건 아마 외모가 너무 하위면 기회가 주어지지않는다 라는 거죠 외모가 다 이건 아니예요 오히려 성실함 지식 자상함 큰 키 차분함 이런게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ㅎ.. 아무튼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글 한번 잘못 썼다가 개념녀 코스프레한 사람이 됐는데.. 진짜 연애는 답이 없습니다 다 본인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보니 주관적일수밖에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외모가 잘생겼던 전남친한테 데였던 적이 있는지라 인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게 된거고요
덧붙여 말하자면 남자 분이든 여자 분이든 외모가 우선인 것도 절대 욕 먹을 일은 아니에요 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거고 연애가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지, 남을 위해 하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아까 적은 논란이 된 글을 오해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한 말의 요지는 외모가 본인 기준보다 떨어진다한들 그 사람이 별로라는건 아니란거죠(이건 외모든 학벌이든 다 상관무) 제가 오늘 논란을 조장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 끝으로 저도 사람인지라 정우성 김수현 보면 눈 못 뗄 때 있습니다 외모 대신 학벌, 인성 보고요(속물)
님이 학벌이 되시니까 학벌보실수있는거겠네요 부럽 이제 재수생입니다 화이팅
저도 아직 수시 최종 발표 안 났어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학벌 본다고 하는건 뭐 어디 스카이 나온 그런 남자 원하는거 아니고 저랑 비슷한 정도만 되도 좋아요 끼리끼리ㅇㅇ 아 그리고 저 수시 좋은데 안 썼습니다ㅋㅋ
인성을 중요시하는 분이
http://i.orbi.kr/0005125695#c_5126651
찌질찌질하단 말 참 쉽게 뱉으시네요. 한번 잘못 썼다고요?
지금 봐도 저 남자는 찌질한데요? 이 의견은 변함없습니다 자기가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해놓고 여자친구가 자길 보고도 아무 반응 없으니까 괜히 뒤에서 더 관심받으려는듯이 하잖아요(글 정황상) 그게 찌질한게 아니면 뭔가요?
표현이 문제라고요. 표현이. 님이 가볍다고 한것까지 제가 태클을 겁디까?
반복법을 통한 의미강조, ~~열매라는 표현을 통한 희화화. 이렇게 까지 말해야 뭐가 문제인지 깨달으시렵니까?
하다못해 남욕할거면 인성 중요시한다하지 말든가 한번잘못썼다며 자기합리화를 하지 마시든가. 이율배반의 뜻 아시죠? 그 "인성" 의 기준 좀 당신 자신에게도 적용해보세요.
진정으로 인성을 중시하는 사람은 당신과 달리 남한테 막말안합니다
아 물론 여기서 당신은 존칭 재귀대명사입니다
제가 성인이 아닌 이상 인성이 완벽하진 않죠 저도 안 좋은거 알고요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솔직히 제가 이상하는대로 살진 못합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거죠 앞으로는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 글을 읽을 때는 괜히 감정이입이 됐어서 그렇게 적었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상한걸로 엮으시네요 님은 지금 제 인성도 별로이시면서 남의 인성 따진다 이 말 하고싶은듯 하신데 저 분한테 그럼 제가 글을 읽고 정황상 남자가 어떤 것 같다고 느낀 바대로 말해야지 그럼 뭐라고 말하나요?
제가 괜히 개념녀라고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아니에요 제가 주관적인 글임을 먼저 밝혔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죠 님이 왜 죄송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