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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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구요(문과). 제가 어릴적부터 책읽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
언어 비문학에서 정말많이 틀리는데요.. 비문학을 올리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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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그 피카츄가 맞습니다.
저도 이제 예비고3인데 이전에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어렸을적 책이라고는 판타지도 몇권정도 밖에 안읽어봤고 항상 책을 멀리하며 살아왔죠.
그래서 항상 모의고사보면 자괴감에 빠지고 어떻게하지라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공부방법등을 여러곳을 통해 알아보다 보니 본질은 하나였습니다.
언어는 책읽기가 아닙니다. 철저히 지문을 파악하고 문제를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푸는거죠.
이러한 방법을 꿰뚫고 있는 책이라면 '언어의 기술' 추천해 드립니다. 이미 상위권 수험생들은 모두 알고있죠.
인강으로는 이근갑T의 유기적 비문학 독해 추천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열심히 노력합시다!
비문학 시험의 목적을 생각하면서 푸세요
비문학 시험의 목적은 이 학생이 대학교에 가서 교과서를 읽었을 때 그 내용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느냐를 체크하는 시험입니다
동그라미치고 세모치고 네모치고...그건 절대적인 해결법이 될 수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이 지문은 이런 정보를 담고있구나!'라고 깨달으면서 읽는 것입니다
그 마인드만 된다면 70%는 해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