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에서 간접적으로 교과과정에서 배운 상식들의 중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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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식이 좀 부족해요...
중고딩때 수업을 잘 안들은적도 꽤 있어서;
특히 과학지문 나오면 멘붕이에요ㅠㅠ
수능출제메뉴얼을보면 간접적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걸 간접출제대상이 된다고 하고
논술시험에서도 고등학교 교과과정내에서 출제하는걸로 바꼈잖아요...
그래서 불안합니다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거라 확실하게 준비해가고싶어요ㅠㅠ
그래서 그런데 교과서라도 교과과정에 있는거 다른과목들 다 쭉 정독하고 이해해가면 어떨가요?
고1때부터 언어의기술은 똑같은책 5번은 사서 풀어본것 같은데... 국어공부가 힘든이유가 지문을 읽을때ㅅ상식이 너무 부족해서 이해력이 좀 떨어져서 빨리빨리 못푼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올해수능은 좀 힘들것같아서 내년을 노려서 다른과목 교과서 정독해볼 시간은 있습니다;
이 공부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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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는 차라리 교양서적을 읽어보시는거는 어떨까요?
배경 지식 활성화 보다는 텍스트에 대해서 친근감을 키우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 지문만 잘 독해 하면 모든 문제(화작문 제외)는 다 풀 수 있기 때문에
독해력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간혹 수능시험에서 상식을 가지고 함정을 파는 경우도 있기에 상식을 통해서 지문을 이해하는 것은
위험성 있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특히 국어영역인 경우 그 지문에서 한정한 내용에서
묻기 때문에 또 유추 논리도 그러한 배경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문 그 자체로 이해할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글과 친밀하게 하기 위해서 교과서를 읽는 것은 추천하나 상식을 키울려도 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ㅠㅠ네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배경지식이 개꿀인건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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