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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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예정 5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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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설마 특정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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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반수 성공한다고 하면 22에 입학 군대+4년졸업 총 6년이면 28 대학원 가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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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봐 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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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티비같은데서 이상한 프로나 쳐트니까 출산율이 내려가지 8
연봉 5억 10억 30억정도 될거같은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한강뷰 해운대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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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평가원은 새로운 선지같아도 가만 보면 기존에 배웠던 내용으로 전부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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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반원이 아니라 가항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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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 근처에 과외하기 좋은 카페 (스터디카페 x) 추천해주세요 0
어디 있을까요? 스타벅스나 커피빈은 좀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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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낳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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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오늘이 고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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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호 2
전기쥐 죽음 여기 잠들다 내일은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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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게 공부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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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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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너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병신취급을 당했다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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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과과 0
수험생들 어캐 다 공부하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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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원칙은 합의 이후의 모든 공적 합의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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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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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키작은데 연애하는애들이나 형들보면 다 얼굴은 평균 이상, 옷깔끔하게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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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투갤이라고 수능에서 물리2 선택한 이과 최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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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pc 무료 vpn 어떤 거 쓰시나요... 1
와이파이 방화벽 뚫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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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컷보다 빡세다고 생각하면 개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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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ㅇㅈ 한 시간 모두 합쳐도 1분이 안 넘을텐데 4
왤케 많이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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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공부할 시간에 이상한거 찍먹해서 공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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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들인데 좀더 과분하게 갈래 행복할거같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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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열품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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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 회의, 염세, 우울 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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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작년에 낮고공(도시 환생공 등등 비하하는거x) 이랑 한높공 (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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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에있었더니 메디컬밖에 안떠오르네 뭔가 그런 보람 느낄 수 있는 직업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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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네 수능 만점자 인터뷰에서 공개고백 해야겠다 설윤도 로맨틱하다고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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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을 1
가고 싶은 날입ㄴㄴ니다ㅏ 으으으으으 낼부터 폐관수련을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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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강좌에 필요한 교재 들으려면 아래 패키지 사면 되나요? 연간 패키지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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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와 구독 알림설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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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난한데 누가 누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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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하나틀림 8 a가 뭔지 결정만 해주면 됨 9 위치값 더해서 0 10 최솟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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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같은 내용을 보고 선걱정해주는 다정한 모먼트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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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2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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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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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남성의 한강 투신 자살 시도가 늘어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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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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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T 플랜써랑 김성은T 불꽃엔제 둘다 풀어보려하는데 뭐 먼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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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분 96 풀면서 뭔가 약분이 시원하게 안되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역수를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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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6번 지문에 일실 이익 추정에 관한 규정이 나오는데 여기서 일실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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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외하고 싶다고하면 안 하게 해준다는데 최근에 사고난 거 보니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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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은 자1살을 취급하주지 않는데, 보험을 가입한 이후 2년동안 병원 다니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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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지금시작해서 독서 정석민 풀커리 타는데 수능까지 무리없을까요? 재수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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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엄청물렸네 2
멸종좀 ㅅㅂ
진짜 동기부여가 안되시는 군요.
어차피 이런 식으로 하면 뭣도 안되니
주말에 당일치기로 부산 같은 곳 혼자 가셔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비현실적이라고요? 그럼 매일 멍때리면서 날리는 하루는 사회라는 현실에 대해 효율적인 걸까요?
한번 가보세요.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고
공부는 내가 꿈꾸는 낭만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 들겁니다.
그리고 낭만을 찾으세요.
돈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풍요로움과 사치가 낭만이고
나누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기부가 낭만이겠지요.
전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낭만이죠.
부디 지금 이 시점에서 삶의 길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동기부여 방법을 만나보시길...
여행을 통한 세상 구경만큼
현실적이고 낭만적인 동기부여는 없다고 생각해요.
고3 지금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한데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주변에 재수한 언니오빠들이 그러셨어요.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거나 재수생각하면 삼수이상이라고. 뭐 꼭 그렇다는 의미로 말한거라기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단 뜻 아닐까요?~ 좀 더 스스로를 압박하지 마시고 여유를 주시되, 자기자신을 믿어보는거 어떨까요?! 남들은 근자감이라 할지라도 나는 무조건 될놈이다!! 하구요 ㅎㅎ
아이고 ㅋㅋㅋㅋ 내가 그말 쓰려고 로긴했는뎈ㅋㅋㅋ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요 ㅎㅎ
빨리 그런 패배감에서 탈피하셈
나처럼 나중에 대충 성적 맞춰서 아무 대학에나 진학했다가 동기들 수준에, 학교 수준에 실망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삼수하지 마시고.
해야하긴 해서 삼수까지 했지만, 1-2년 차이가 참 큽니다
2년이면 준고시 패스할 기간을 날린거니까 뭔가 하는 게 겁나요
가뜩이나 없는 시간 또 날릴까봐
이렇게 팍팍하게 살지 마시고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한 방에 가세요.
한방에 가세요 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어차피 가야될 길 지금 괜한 생각으로 늦추지 말고 후딱 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