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문제집관련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441049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꾸 어떤 분이 떠올라서 집중이..... 핑계겠죠.....
-
언제나 무서워
-
N제 공통 미적 다 합쳐서 총 18권 풀면 N제 양은 안 부족하겠죠…?...
-
수능 대비 가장 효율적인 어휘장 : 절판됨 : 노란표지임 !!!! 원가 17000원...
-
보통 논술 상경이랑 인문중에 어느곳이 실질경쟁률이 더높나요 0
상경이 인문+수리논술이라 실질경쟁률이 더 적은가요?
-
치킨텐더 묵으러 ㄱㄱㄱ
-
아닌가 싶지만....뭔가 요구하는 역량에 차이가 존재하는 듯 하다.... 못 알아...
-
수능 앞두고 ‘공부 잘 하는 약’ 처방 급증 사회… “수능 해킹 기술 발전에 사교육 의존도 심화” 2
사교육 시장 생태계 정통한 현직 의사와 소설가 쓴 ‘수능 해킹: 사교육의 기술자들’...
-
"20대 청년 성범죄자 취급하고 반말한 경찰…'무죄 추정' 위배해 징계 가능성" [디케의 눈물 252] 3
[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한 20대 남성이 경기도 모 아파트 운동센터 내...
-
ㅈㄱㄴ
-
고3 현역 6모 3등급인데 문학은 kbs 듣고 있는데 독서는 어떻게 연계 대비를...
-
?진짜모름 검색해도 안뜨는데
-
강k 현강으로 듣고 시대 라이브로 서바 풀 생각인데 혹시 공통에서 그냥...
-
난 똥멍청이야 5
https://orbi.kr/00068128057...
-
요즘 사관교육 정리중인데 흠칫
-
나온다면 쉬운축일까요 4차함수 x축과 최솟값 길이 구하기도 n축마냥...
-
ㄹㅈㄷㅇㅂㄱ 2
-
尹,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에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1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
제발 꿀팁같은거 하나라도 알려주십시오...ㅜ 비문학만 다 맞으면 1등급 그냥...
-
생1생2 하는 사람은 봤는데 물1물2 나 지1지2 나 화1화2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
시발점 대수 마지막 강에서 언급하심 준비중이라고 와 ㅈㄴ 기대된다 대학가서도 무조건 사서 풀어볼듯
-
수1 문제 번호 질문 10
이거 기출 연도랑 번호 아시는 수학황 계신가요… 문제당 5백덕 씩 드림
-
무조건 한의대 오버 목숨건다
-
오 근데 이번6모 영어 40번 이런논리 나온 적 있음? 8
A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B가 더 낫다라는 식의 정도비교? <<< 요약에선 첨 보는...
-
QS 100위 미국 대학 QS 50위 영국 대학 어디가 더 나을까요?
-
배그 한판 했습니다...
-
여행갈 때 내가 버스 시간 놓치고 이런 빌런짓 몇 번 했었는데 얘가 다 참아줌 ㄹㅇ...
-
람쥐
-
생명과학 GT 고퀄 모의고사 PDF 무료 배포(모르면 손해) 2
안녕하세요. 이승후 선생님 연구소 GT SCIENCE ZONE입니다. 이번에 저희...
-
응애 준비 갈 완료.
-
N수 하면서 얻은것들 13
정신병 도태력 찐따력 자살충동 스트레스 개박살난 외모 개박살난 몸
-
싶다고 하면 감방 가겠죠? 얼음좀 그만 돌려!!!
-
내가볼때 코난은 4
걍 축구선수나 해야될듯 사람 좀 그만 죽이거
-
우하하
-
나는 바보다 1
일어나서 공부 안할거면 뭐하러 일찍 일어났어 어서 공부해
-
고1입니다 썸머스쿨을 고민중인데 어떻게생각하세요? 기숙아닙니자
-
익히마는 0
독서만 들어도 되려나 Kbs하고있는데
-
직관적이지가 않음 차단하려했는데 차단버튼 안보여서 한참찾았네 왜 마이크를 차단버튼으로 둔거지...
-
알바가기 싫다 4
-
학점 4.5래...엄청 열심히 한거지? 밥 사달라 해야겠다..
-
내년 본3... 두렵다
-
실력이 사라진게 아니였어 맘이 너무 급했던 거였어
-
데이트할 때 돈 안나가서 좋아
-
학교 생활 포가해야하나
-
고전시가 미친거 아님?....사실 정철 작품 공부 안해서 거의 모르는데 싹다 고어라...
-
학점 입갤 2
4.03 우수상좀주라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안하는것이 좋음 만날때마다 최소 3만원 써야하고 장소찾는데 시간쓰이고 상대방도...
-
아 가보자고!!!!
시험에 절대 안나올걸 왜 공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시험에 절대 안나올 심화개념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수1만 한정지읍시다. 서점에가서 전공수학코너에 가보세요. 거기서 James 나 Tomas의 미적분학 이라는 책이 있을겁니다. 가장 많은 교수님들이 참고하는 책인데 거기서 님이 수1과 겹치는 몇개 단원이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 님 교과서에 없는 내용들 간혹나오는데요 (예를들어 쌍곡함수) 그런거 학원강사들이 심화개념이랍시고 피같은 돈받고 가르치는건데 절대 수능에 안나오구요 아무튼 그 책에 나오는거중 님 교과서에 안나오는거는 시험에 절대 안나와요. 그니까.. 돈에 미친 학원 강사들이 학생들 1등급 받으려면 꼭 배워야한답시고 공포마케팅으로 가르치는 심화개념들 80프로 이상은 시험에 절대 안나오니까 쓰레기통에 집어던지세요.
진짜 시험에 나오는데 남들은 모르고 나는 알고 시험에 엄청 유리한 심화개념은 어떻게 배우냐면요 기출문제를 가져다놓고 첫째 이 문제를 왜 출제하셨을까 이 문제가 의미하는바가 뭘까? 라고 생각해보세요. 기출문제들은 그 문제 하나 자체가 한 개념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교수님들만의 독특한 이론이 들어가있는 경우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런것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가세요. 그리고 원래 풀이를 보면서 어떻게하면 이걸 더 쉽고 간편하게 풀까? 하고 고민하면서 여러 문제에 반복되는 풀이들을 최대한 간략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세요.
아무튼 심화개념은 교과개념을 기출문제에 놓고 스스로 생각해보면 생기는건데 요세 애들은... 지 스스로 할줄을 모르고 맨날 이상한거 떠먹여달라고해서 너무 속이 터지네요... 진짜로 수능 수준 이상의 수1 심화개념 이딴거 백날 파봐야 자기 코파는거보다 나을거 없습니다... 수능기출 한회만 풀어봐도 이성적 사고를 한다면 알겠죠.
결론은 이제 양치기 하는 공부습관에서 생각하는 공부습관으로, 어떻게든 쉽고 빠른 요령이 있지 않나 찾는 습관에서 어떻게 내가 아는것을 최대한 활용할지를 고민하는 공부습관으로 바꾸세요. 그게 시험 출제가 원하는 평가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