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빵꾸나서 간분들에게 심술 난 분들 많은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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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국영수 등급 522 맞고도 고대 합격했다면 기분 어떠실거같아요?
일반선발로 고대 뚫으신분들 전부 정시로 지금 고대 빵꾸 났어도 갈까 말까 하거나 못 가는 분들인데...
일반선발 인원도 합하면 꽤나 많은 숫잔데... 이건 눈에 안 보이시나봐요?..ㅋㅋ...
물론 논술로 뚫었다는 노력이 있긴 했지만 수능에서 한과목 잘보고 고대를 갈 수는 없듯이 논술이라는
과목 하나로 뚫었다고 생각하면 열 안 받으세요?..
물론 전 타대학 학생이지만..
어느 곳엘 가나 우수한 집단엔 꼭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들이 껴있습니다. 걸러지기가 힘듭니다..
강대가 대표적이죠.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들어가는 재수학원인데도 엄청 저조한 성적으로도 어떻게든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잖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미래에 열심히 하셔서 더 성공하겠다고 생각하세요.
더구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엔 대학간판보다는 과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너무 대학간판에 목매달진 마세요.
고대 합격하신분들은 전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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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쓸껄 하는 아쉬움이 커지다보니 분노가된게아닐까요
논술은 특정한 한 과목이 아니라 사고과정을 평가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왜 수능으로 치면 한과목이지
'논술'이라는 한 과목...;; 뭐가 이해가 안되는건지?...
논술 공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