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소쌍
역사 속에 소쌍이라는 주요 인물은 두 명 있습니다
1. 삼국시대(중국) 소쌍
유비관우장비가 웅거할 당시 금전적으로 지원해 준 상인
이때 이후로는 기록에 등장하지 않음 죽었나
2. 조선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 순빈 봉씨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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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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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보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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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학 2
작수 89점 어캐 받았냐고;; 왜캐 못해졌지 실모가 어려워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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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5분 걸리던데 제 독서량이 또래에 비해 적은 것도 아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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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누고 자면 왠지 자다가 지릴거 같아서 항상 누고 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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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목표이고 한종철T 커리 쭉 타서 그냥 로직엔제 하려고 했는데요. 현재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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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추 0
인트로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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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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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찮아서 유기 ㅋㅋㅋㅋ 입시 끝나면 써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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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상속 이런 거 안 쓰고 진짜 존나 우직하게 푸는 거 보면 좀 신기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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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 반수생 질받 13
댓 없으면 삭튀할거니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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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답변할까 질문도 어렵네 단순하게 질문하면 단순하게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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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도 못 들어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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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록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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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복합지문 빼고 보통 독해 시간 몇 분 정도 걸리시나요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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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졸업도안했고 서로사는데도 다르고 걍 미래고 머ㅓ고 아무것도 안정해진거 아는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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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윗글처럼 못한다? 고민이다? 나에게로 오라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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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
목표를 달성하디 못했다 이감 6-7 91점 서바 전국 15회 92점 이명학모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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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억 받기 vs 12
20년뒤 30억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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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강제로 끊어야겠다 스포당하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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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드가자잇 0
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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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코인 청산 당했을때도 이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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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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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님 글에서 지인선N제 유료로 바꿀까 고민중이다 하셨었는데 확정 난 거 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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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 0
현재 강기분 막 끝내고 새기분 그냥 답지보면서 자습하고 있는 상탠데 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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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의고사는 거의 항상 화작에서 1~2문제씩 틀리는데 강기분 화작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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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고능아에 항상 존댓말로 친절하게 여러가지 풀이법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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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보는데 내 생각에는 노베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전개부터 해야할까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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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캠 3회차를 풀 수 있다면 추천하시는 회차는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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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의혹 결국 법정 간다…일부 수험생 무효소송 제기 0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9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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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더프치는데 0
아수라도 하면 1일 2실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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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만 보고 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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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풀긴했으나, 풀이가 부족한것같아서 논리적비약이 있거나 보완해야할부분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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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오늘 아침 통으로 날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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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가라제발 0
다시는수능에발을들여선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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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딴거 암만 잘봐도 수학백분위 96 or 2등급은 못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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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만글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이 올라오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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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 1일 1실모 + a 할건데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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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했을시 대처법 13
봉사활동으로 선행 수치를 쌓고 인생 리셋 덕을 쌓아서 보다 좋은 스타트 환경에서 시작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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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7주차에 김승모까지만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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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12 드릴하는 중인데 미적은 뉴런 듣고 있어서 좆됨…. 걍 엄마 얼굴 못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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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기출은 이리 쉬웠구나.. 과탐은 너무 고였어 내가 기출에 익숙해진건가? 설렁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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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는 식으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식을 분해한뒤, 로그의 진수가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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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후회도 없고 아쉬움도 없는데 그 2년동안 맘 편히 쉰 적이...
헤응
중국은 잘 모르고 전쟁사는 관심 밖이라 더 잘 모르지만
중국 한정으로는 악비? 아님 관우?
몽골도 포함하면 수부타이
참고로 한국은 소드마스터 척준경 or 이성계
항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
그러고보니 항우랑 관우가 은근 캐릭터가 겹치네요
우자 돌림이다 이건가
중국 전쟁사 기준 항우가 최고라고 하네요...
항우 군 약 3 만 vs 유방 군 약 56 만의 팽성대전에서 승리 >>>
기원전 205년 봄, 한왕 (= 한고조 유방) 이 다섯 제후 병사 총 56만 명을 거느리고 동으로 초를 토벌하러 나섰다. 항왕 (= 항우) 이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여러 장수들에게 제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정예병 3만 명을 이끌고 노에서 호릉으로 나왔다.
4월, 한왕이 팽성에 입성하여 재물과 보화 그리고 미녀들을 거두어서는 매일 술자리를 크게 베풀었다. 항왕은 서쪽 소현에서 새벽을 틈타 한군을 공격하고 동진하여 팽성에 이른 다음 정오 무렵 한군을 대파했다. 한군은 죄다 도망치자다 곡수 (穀水) 와 사수 (泗水) 에 빠졌는데 여기서 죽은 한의 병졸이 10만이 넘었다.
한의 병졸들이 다시 남쪽 산으로 도망쳤고, 초군도 추격하여 영벽 (靈壁) 동쪽 수수 (睢水) 에까지 이르렀다. 한군이 퇴각하다가 초군에 밀려 많은 병사들이 죽었는데, 한의 병졸 10만 이상이 수수에 빠지는 통에 수수가 흐르지 못할 지경이었다. 한왕을 삼중으로 포위했는데, 큰바람이 서북에서 불어오더니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날렸다. 이에 모래와 돌이 날고 낮인 데도 사방이 깜깜해지더니 초군 쪽으로 들이닥쳤다. 초군이 큰 혼란에 빠져 이리저리 흩어지자 한왕은 이 틈에 기병 수십만 데리고 도망칠 수 있었다. 패현으로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가려고 했다. 초군도 사람을 보내 패현까지 추격해서는 한왕의 가족을 잡으려 했다.
가족들이 모두 도망치는 통에 한왕과 서로 만날 수 없었다. 한왕은 도중에 효혜 (孝惠) 와 노원 (魯元) 을 만나 이들을 싣고 갔다. 초의 기병이 한왕을 뒤쫓아오자 한왕은 급한 나머지 효혜와 노원을 밀어 수레 밖으로 떨어뜨렸다. 등공 (滕公) 이 그 때마다 내려서 태웠는데, 세 번이나 이렇게 했다. (출처: 사기/권007 - 항우본기 https://ko.wikisource.org/wiki/%EC%82%AC%EA%B8%B0/%EA%B6%8C007 )
전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편이죠 ㅎㅎ
소쌍...? 아니 이런건 어떻게 아는 겁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