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교섭과 관련해서 덧붙이자면
청 : 왕 너가 직접 항복하고, 우리 싫어하는 신하들 몇 명만 묶어 보내
조 : 둘 다 좀 그런데요
청 :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조 : 아 왕님 저희 신하들만 보낼게요(요때부터 칭신)
청 : 안 돼 못 바꿔 줘 돌아가
며칠 후
청 : 너네 왕자 우리한테 있다?
조 : 예 나갑니다
요런 식으로 인조가 항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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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 왕 너가 직접 항복하고, 우리 싫어하는 신하들 몇 명만 묶어 보내
조 : 둘 다 좀 그런데요
청 :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조 : 아 왕님 저희 신하들만 보낼게요(요때부터 칭신)
청 : 안 돼 못 바꿔 줘 돌아가
며칠 후
청 : 너네 왕자 우리한테 있다?
조 : 예 나갑니다
요런 식으로 인조가 항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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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인좆아...
사실 시대적 배경이 그런지라 무턱대고 인조만 욕하기는...
물론 명군이 아닌 건 맞습니다
보복 차원이지 않았을까요
우리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 하는 것도 있었을 거구
수능 끝나면 남한산성 다시 봐야겟다,,,
크 참 좋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