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76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76번째 날입니다.
음... 내일은 병원 가는 날이로군요
276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수완 연계구요, 어렵진 않은 듯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래 안 이랬는데
-
죽지 마
-
“지우개 사용 금지” “책상에 지우개 치우세요” ????????????? 답안지...
-
고속구매 0
사면 얼마만에 오나영
-
가산점은 가산점대로 못받는데 그냥 과탐하나 고정1등급이라 가져가는거임?
-
그게 근데 논쟁거리가 되나 "너희의 꿈이 남의 말의 휘둘릴 정도로 가벼운 거였냔 말이다!"
-
뚱냥이 보고가 3
애옹
-
자기 주관이 필요한 때도 간간히 있다더라 대학을 선택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
지금말고 원서접수 시즌에 나오나? 지금은 확실히 정신없이 놀 시기니까
-
내년 전역 후 가능하면 수능 응시할 예정인데 경대 전자로 목표 잡았다면 최소 몇컷 일까요...?
-
매일마다 개꿀통 표본과 표점을 즐기리라
-
맞팔 구해요 10
친하게 지내요
-
정시도 0
기균 쓸 수 있으면 쓰는 게 무조건 이득임?
-
올해는 딱히 없는거 같기도
-
2-2 2n=<x<=2n+2 에서 fx 구하는거 어케 구하셧나요?...
-
면접 이게 맞나 18
약대 면접에서는 교수님들 사진 붙여놓고 했는데 치대는 교수님들 사진도 없고 현재 집 프린트가 안됨
-
너넨 다 챗봇이고 현실 친구는 1명박에 업음뇨 어뜨캄
-
제발 추추추추합이라도... 50명이상 뽑는 학과고 텔그 74퍼, 진학사는 6칸...
-
1. 상대적 하급지는 대단지, 대장 브랜드 말고는 매수하지 마라. - 다시 말해,...
-
07 현역정시 미적 물지 할건데 이정도면 못봐도 언매박고 가는게 맞음? 현역이라...
-
채영이가 누군가 했네
-
약력 근로장학 2번 2학년 학점 3.5x 동아리 방송부 봉사동아리 하는중 과팅 많이...
-
나 독재 다닐때 고3 들 학교 아예 안가고 수능 준비하러 학원 오던데
-
가천의논 0
1번 쉬웠는데 그거 계산만 옆에서 하고 바로 썼는데 11분 걸리던데 어케...
-
수능 실시 이후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에 뒷북을 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제가...
-
교수님이 선배라고 소개해주는 졸업생들이 죄다 탈전공한 사람듷인데 1
사업or문과직렬입사 후 동기들보다 잘먹고잘산다인데 탈전공하라는 계시인가요?
-
이대 논술 0
다른거 다 풀이과정 적고 1-3번인가를 답만 a/2+b라고 적었어요ㅠㅠ 화학...
-
근데 봇치라서 사람 앞에서 공연 못할거같은데
-
중논 상경 3번 0
a=1,2,3 나눠서 확률값 구한다음에 각각 1/4*8/20 2/7*28/49...
-
아니 뭐 점수가 너무 남거나 너무 부족하거나
-
사람이 너무 개 쓰레기....
-
엔딩6번봤는데또하고있음뇨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18
-
진짜 가나군만 엄청 많고 다군은 쓸 곳이 없거나 다 소신밖에없는데 어캄..
-
메타전환용어그로
-
중대 상경 3번 복기 10
진로어쩌구지수 1 2 3 합계 학생 수 (명) 8 28 12 48 진로어쩌구지수 1...
-
폰겜 ㄹㅇ 할거없나 14
우으..
-
원래 국,숭이 동일과 기준 입결좀 더 높았었나요? 공대쪽으로 봤는데 왜 세가 더...
-
내 여친 자리가 한명인건 말이 안됨 난 최소 3명은 사귀고 싶름
-
음.. 오르비에 너무 잘하는 분들 많아서 좀 귀여운 성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두...
-
빵 4
폭
-
망했다는 입장은 그냥 들어가는 자원에 비해 결과값이 말아먹었으니까 정직하게 망했다...
-
아닌가
-
"제언" 이런 거 쓰면 좀 있어 보임
-
남매 있는 집안이면 알겠지만 그냥 누가 가식을 더 부리냐의 차이임
-
공대 희망합니다
-
1. 군법무관되기 2. 걍 빨리 갔다 오기
-
한마디
진짜 꾸준하신 거랑 성실하신 거 본받고 싶습니다 ㅠㅜ
4…번 인가요??
차티스트 운동은 왜 아니죠 ㅠㅠ
선거구의 공평화가 아니어서 틀린건가요?
1차 선거법 개정 관련 자료니까 차티스트 운동의 ‘영향’이라 볼 수 없죠
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차 선거법 개정(1832)이 차티스트 운동(1838~1848)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선물차이의 선이니까 4번!
2번은 공장법인가요?
네 그렇게 볼 수 있겠죠
병원잘다녀오세요
바다님이 고등학생이셨을때 언제부터 이런문제푸시는게 가능하셨나요?
중학생은 전혀안풀려서 속상합니다ㅠㅠㅠ
전 고2때 이런 문제 못 풀었을 듯
형 이번에 세계사시험범위너무 많아 청교도혁명부터 라틴아메리카민족운동까지 다나와~~~~ 중학생에게 너무가혹한거아니냐고 ㅠㅠㅠㅠ
일단, 1832년 제1차 선거법을 언급하고 있으니.. 흠.. 4번 같습니다. 잘못보면 1번에 오답 좀 있을듯합니다.
선거구 개정인 것 같으니 1차 선거법 개정
1 차티스트 운동은 1차 선거법 개정 이후
2 공장법?
3 이상적 공산주의?
5 1차 선거법 개정 이후
4
부패선거구 폐지니까 4번
4
부유한 도시들은 권리를 찾을것이다
영국 1차 선거법 개정(1832년)
1.차티스트 운동<-1차 선거법 개정에 반발
2.공장법이나 이런게 제시문이었다면 답
3.초기 사회주의자들 자본가랑 노동자 타협 어쩌구 저쩌구 제시문이랑 관련 없음
4.정답
5.곡물법 폐지(1846년) 항해법 폐지(18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