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연세대 원주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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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데 가세요 ㅋㅋㅋ
전 원주캠 안써서ㅜㅜ 그냥 선호도가 궁금해요
선호도야 당연히 인제가 높죠 ㅋㅋ 근데 한끗차이예요
서울부근에서 인턴 전공의 할 학생은 연세원주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전공의시절 선배들이 많은 곳도 무시 못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나를 합격시켜주는데 가는 게 순리!
이것저것 다 고려해야 하지만
의대가서 의과대 교수되기는 현실적으로 아주 힘들고
대부분 봉직의 하다가 나이 40세되어 봉직의 받아주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개원의 해야해요.
집가까운데서 다니면서 인맥쌓는게 현실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서울에서 인턴전공의를 할거면 인제대가 낫죠ㅎ
인제대는 전교 꼴등해도 서울에서 인턴,전공의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소신에 맞는 과선택권이 있습니다. 반면 연세원주는 그렇지 못하죠. 세브란스 갈 성적안되면 백병원으로 인턴,레지던트 하러 가기도 합니다. 당연히 거기선 을이죠.
인제대도 서울백병원이 오래되었고, 서울대의대 수석졸업생이 내과 인턴,레지던트 하러 오던 시절도 있을정도죠. 서울에서 수도 많고, 역사도 되기에 '연세원주 자체'에 비해서 인맥 같은건 아쉬울건 없어요
그리고 요즘 세상이 서울대병원 의국에서 서울대출신, 세브란스 의국에서 연세대본교출신 챙겨주기도 바쁜 세상에..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인제대도 서울아산병원에서 울산대-한양대 다음으로 인턴/전공의 숫자가 많고, 내과계열에서는 울산대 다음으로 많은 출신학교입니다(외과는 자교병원을 선호해서 외부로 잘 안나가는거 생각하면 꽤 괜찬은 수치죠) 대형 병원에서의 인지도도 아쉬울게 없다는 이야기
초록들꽃님은 유독 *룡쪽 학교들에 대한 오해가 심하신것 같아요
오해가 아니고 알고 있는 사실을 전달했을 뿐이예요
진정한 지성인은
남의 학교를 비하하고 *룡이라 떠벌리고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남들이 저절로 알아주는 것이랍니다.
서울대 연세대 처럼 학교 이름 명확하게 자신있게 쓰도록 하시면 좋겠어요.
서울대 연대는 누구나 인정하잖아요.
참고하셔요.
저도 *룡 같은 어휘엔 관심이 없고 초록들꽃님이나 다른 분들이 알게모르게 가지고 있는 편견,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아드리기위해서 '사실'에 근거해서 다방면으로 리플을 달아드리곤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굳이 *룡이라 하면서 쓰는 글은 의대생으로 자신있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박대니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다른학교를 비하해서 특정학교를 높이려는 것은 애교심의 잘못된 표출인것 같습니다
의대생들 모두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이니
서로 인정하고
좋은 후배들 맞이하도록 해요.
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