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모의고사] 세계사 영역 문제지
2022학년도 광복절 모의평가..pdf
항일 독립운동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모두들 풀어보시고 후기나 인삿말 댓글로 남겨주시고,
댓글, 좋아요,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반응을 보고 개천절 특수를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정답지는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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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은 괜찮은 것 같나요? ㅎㅎ
슥 봤는데 좋은 문제들 많더라구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히히
감사히 받아보고 살짝 훑었는데요
17번 ㄷ이 조금 걸려요...
휼륭한 문제 정말 많습니다
26 가즈아~
다시 생각해보니 ㄷ 선지가 정권이 달라 사려깊지 못한 측면이 있었네요ㅠㅠ
감사합니닷
저장용 34211 54231 33522 41254
개인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특히 초반에 매운맛이 있다가 후반에는 쓱쓱 풀렸어용) , 문제들이 까다로웠던게 몇개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3번 , 5번 , 6번 , 10번 , 14번 , 16번 정도가 많이 까다로웠다고 느꼈어요
3번 - > 국부론이 나와서 당황 ㅇㅅㅇ... 그냥 18세기~ 정도로만 외웠거든요
5번 - > 저는 투그릴 베그로 알았는데 그거 말고 제국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더 있나요? 마흐무드 , 호라산으로 유추하기에는 조금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선지들은 소거법으로 풀리더라고요
6번 - > 호조가 헤이안인지 , 가마쿠라인지 햇갈렸어요. 그래도 선지에서 헤이안 시대가 없어서 다행히 고민 안하고 풀었습니다. 만약에 헤이안이 있었더라도 임안 ( 남송 ) 이고 이주했으므로 망했을때를 유추해서 13C , 13세기는 가마쿠라. 이런 방식으로 풀었을거같아요. 평가원 스러운지는 몰라도 문제 자체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번 - > 이거도 투그릴 베그 문제랑 비슷하게 .. 후마윤의 아들 , 바부르의 아들 말고 유추할 수 있는게 따로 없는거 같았어요 .. 그나마 선지에서 나온게 앜바르랑 아우랑제브인데
저는 후마윤을 모르지만 글쓴이가 바부르의 딸인데 , 바부르를 거치고 황제A를 거치고 앜바르를 거치고 자한기르를 거치고 샤자한을 거치고 뭐시기 황제를 거치고 아우랑 제브까지 도달하는 동안 살아있을거 같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앜바르 골랐습니다.
14번 -> 루이 나폴레옹이 짤린게 1870년인데 크림전쟁 1853 이전에 즉위했을까. 설마 17년을 해처먹었을까 고민했는데, 브나로드 운동은 절대선지같아서 그냥 브나로드 골랐습니다. 이거는 많이 정답이 평가원 같다고 느꼈어요. 약간 기출 풀면서 '이거 정답 아니면 이의신청 존나 할거다 ㅋㅋ' 느낌을 주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게 보통 정답이거든요. 그 느낌을 여기서 받았네요.
16번 -> 레닌이 형 보고 1번이 삘이 강하게 왔지만 , 4번인걸 외워서 4번.. 1번은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17번 ㄷ에 대해서 '어...슈ㅂ?' 이런 느낌을 다들 받은거 같은데,
아마 그건 국가를 물을때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우리가 조선을 묻는 문제에서 고구려 시절 관리제도를 묻는다면 오답으로 설정하는 것처럼,
브레스트 - 리토프스크 조약은 1917년 독일 제국이 했던 조약인데
알바니아 침공은 바이마르 공화국을 넘어서 나치독일이 했던거니까요.
저는 그래서 살짝 허어... 이런 생각을 했지만
기본 베이스가 소거라서 그런지 나머지 다 소거시켜서 결국 ㄷ을 맞다고 포함시켰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무료 모의고사다보니 감수자가 없었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정정하자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은 1918년에 체결됐습니다!!
허허 햇갈렸네요
1917 러시아 혁명에 의해 혼선이 온듯합니다
선생님답지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위에 댓글남기신 붓 답안이 정답지인가요?
34211 54231 43523 41254 맞나요? 갠적으로 젤 어려웠던 문제는 5번이였는데 지문도 생각보다 어렵고 선지도 소거법으로 겨우 풀었네요 그외로는 16번 레닌문제가 좀 까다로웠어요 무지성으로 1번찍고 넘어가기 좋은거같아요 그외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방금 답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