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vs교사
보닌 해사 1차 240점 후반으로 통과했는데
어렸을때 꿈이 체육교사고 지금도 바뀌지않아서 실기 열심히 하면서 건대체육교육과 준비중이라 실기 만점 확정임
근데 아버지도 군인인고 주변에서 무조건 해사가라는데
난 군인처럼 빡세게 말고 교사되서 느긋하게 지내고싶음
만약 해사 체교과 둘다 붙었다는 가정하에 체육교육과가면 호구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마 눈치 보인다... ㅠㅠ 걍 시킬까
-
대학으로 인생 승패를 어케 겨루노?
-
ap7난도 3
비급1.0 특특 다이나믹스 매시브 이정도 풀고 좀 어려운거 풀어보려고 앱7 시켜서...
-
ㅈㄱㄴ
-
탕 탕 탕 8
후루 아님 총쏘는소리다
-
ㅇㅇ..
-
정상이죠 그쵸 ....
-
1학년 1학기 수학 상,하 1학년 2학기 수학1 2학년 1학기 수2, 확통/탐구...
-
2개씩 골라서 해야지
-
제목어그로 ㅈㅅ 대성마이맥 pc로는 강의가 다운이 안되나요?
-
포도맛 벌컥벌컥
-
실력이 올라갈수록 틀리는 게 제일 어러운게 아니고 랜덤이라는 생각이 듬 뽑기같음...
-
방학때 국어 공부 안하고 이청준 전집사서 아침마다 읽어봐야지
-
ㅂㅂ요 13
잠시동안 즐거웠슴다
-
맞춤법은 이해 좀..
-
나만그럼?
-
피뎁충 많아서 반박 없을 거 같긴해 ~
-
Zzzㅋzzzㅋ 추천영상(for you)에 200만 유튜버인 내가 하루아침에...
-
화작 vs 언매 6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이제 곧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기가 찾아오네요....
-
수학 실모 추천 11
서바이벌 강대모의고사k 킬링캠프 장영진모의고사 이로운모의고사 설맞이모의고사...
-
지구 1등급 8
현역 수능 2등급 이었는데 수능 판 온지 너무 오래 되어서 .. 기억이 거의...
-
투과목 문제는 왤케 무섭게 생겼지 생긴것부터 거부감드는데
-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고2 3모 6모 기준 백분위 98 정도 나오고 화작 선택할...
-
소중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음 커리도 전부 사서 완강하고 소장하고싶음
-
생2 도와주세요 3
ㄴ 선지 atp수로 판단하던데 평소에 기출같은거 풀때 만들어지는 물분자의 수랑 아예...
-
초딩~고등학교 수시할 때까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히 저능아는 아닌 듯..;;
-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대 고민해볼 정도였는데 이젠 친구 이삿짐 옮겨주는 것도...
-
제가 고2 시작하자마자 자퇴해서 수1,2, 미적 다 노베였습니다.. 4월에 개념...
-
강윤구T 질문 6
지금 포3공통 듣고 있고이후에 포2랑 4공법스타터 병행할 예정인데 기출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저능한 사람은 본 적 없음 어떤 분야든 제가 항상 가장 저능했던 것 같음
-
다룬 모든 강사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공부가 노력으로 된다 말하던 때 공부는 당연히...
-
화작런 0
요즘 약간 개념 흔들리기도 하고있고 약간 화작런 할까 아님 전형태 언매 클리어...
-
쇼츠에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군
-
ㅋ
-
맞더라 근데 사는데 지장 없음
-
https://youtube.com/shorts/nTqkKYLh4Jc?si=9we2L...
-
ㅈㄱㄴ
-
2028부터 정시는 확통이랑 통사,통과만 응시하는데 논술은 지금도 미확기 다 내고...
-
[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14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체력이 딸린다
-
정시로 '-1명' 이월될 상황이라서 몇년 뒤 수시에서 1명 덜 뽑기로 하고 정시...
-
와쿠와쿠
-
ㅋㅋ 관심 없을려나
-
학교 측의 결정도 이해가 안 가는 결정은 아닌거 같기도 함 28수능부터 탐구가...
-
4일 뒤면 7모인뎅.... 나만 관심있지 ㅠㅠ
-
인문논술 개쌉노베라 지금부터 일주일에 3-4시간 씩은 투자하고 싶은데 1달 정도는...
-
수2 개념은 3월에 시발점으로 시작했고, 미적분까지 완강했고 현재 수2 기출...
근데 사실 여기 사람들중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물어도 그저 개인별 군인, 교사 선호도 조사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친구가 없어서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없는걸..
예전 소대장 할아버지가 눈물 흘리시면서 고공포기하고 육사가길 원해서 왔는데 후회막급이셨음... 망설이시면 제발 가지 마시길! 이런걸 말 안해주면 진짜 모든걸 포기하더라도 사관생도가 좋은 애들이 못가고 머리 좋은 애들이 멋도 모르고 들감... 수능 망해도 갈 수 있다는 생각하지 말구 건대로 가시길... 군인은 1년 반이면 충분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대로 그냥 운동좋아하고 체육쪽으로 나가볼까? 했던 애가 사관학교가서 엄청 만족하길래... 전 둘다 좋다고 봅니다
임용 추세가 선발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지만 그래도 체육은 많이 뽑는편이고 글쓴이님이 체육교사에 대한 목표가 확고하다면 체교과 추천드려요. 교직 문화가 군대에 비하면 훨씬 널널하기도 하구요.
체육이 많이 뽑는 편인가요?
일반 교과과목보다 티오가 많은편이에요 적게 뽑는다해도 국,수,영이랑 비슷한 정도구요.
오.. 체육교사 하고싶네요 ㅋㅋ 실기준비를 해본적이 없어서 아쉽...
사관학교 힘들어요
요즘 학생 수 엄청 줄었다는데 교사 괜찮을까요.. 제 동생도 교사 되고 싶다는데 걱정이에요
역시 그래도 비등비등
전 민간인취급 받나아니나만 보고 투표해써여
해사 합격하고 다니다 3학년에 자퇴한 친구 있는거 보면 해사가 만만치 않는듯
건대 체교 실기 만점 확정은 뭐지 ㅋㅋㅋ 망상병있나
너무 망상병이었지만 실제로 작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수능을 예상보다 잘보게 되서 중앙대 오게되었습니다!
결국 만점은 못받았지만 당신처럼 망상병으로 치부하고 못한다 생각하면 될거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열심히해서 중앙대보다 좋은 대학 가길 빌고 아직도 망상병이라 생각하시고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불쌍하네요!
꼭 수능 잘 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