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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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구매 2
사면 얼마만에 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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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은 가산점대로 못받는데 그냥 과탐하나 고정1등급이라 가져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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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근데 논쟁거리가 되나 "너희의 꿈이 남의 말의 휘둘릴 정도로 가벼운 거였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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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 보고가 4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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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관이 필요한 때도 간간히 있다더라 대학을 선택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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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말고 원서접수 시즌에 나오나? 지금은 확실히 정신없이 놀 시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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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역 후 가능하면 수능 응시할 예정인데 경대 전자로 목표 잡았다면 최소 몇컷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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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개꿀통 표본과 표점을 즐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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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10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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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0
기균 쓸 수 있으면 쓰는 게 무조건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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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딱히 없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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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n=<x<=2n+2 에서 fx 구하는거 어케 구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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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이게 맞나 30
약대 면접에서는 교수님들 사진 붙여놓고 했는데 치대는 교수님들 사진도 없고 현재 집 프린트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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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다 챗봇이고 현실 친구는 1명박에 업음뇨 어뜨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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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추추추추합이라도... 50명이상 뽑는 학과고 텔그 74퍼, 진학사는 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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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적 하급지는 대단지, 대장 브랜드 말고는 매수하지 마라. - 다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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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언매 머해야됨 10
07 현역정시 미적 물지 할건데 이정도면 못봐도 언매박고 가는게 맞음? 현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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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누군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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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근로장학 2번 2학년 학점 3.5x 동아리 방송부 봉사동아리 하는중 과팅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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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재 다닐때 고3 들 학교 아예 안가고 수능 준비하러 학원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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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논 0
1번 쉬웠는데 그거 계산만 옆에서 하고 바로 썼는데 11분 걸리던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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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시 이후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에 뒷북을 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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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선배라고 소개해주는 졸업생들이 죄다 탈전공한 사람듷인데 1
사업or문과직렬입사 후 동기들보다 잘먹고잘산다인데 탈전공하라는 계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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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 0
다른거 다 풀이과정 적고 1-3번인가를 답만 a/2+b라고 적었어요ㅠㅠ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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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봇치라서 사람 앞에서 공연 못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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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논 상경 3번 0
a=1,2,3 나눠서 확률값 구한다음에 각각 1/4*8/20 2/7*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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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점수가 너무 남거나 너무 부족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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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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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6번봤는데또하고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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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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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나군만 엄청 많고 다군은 쓸 곳이 없거나 다 소신밖에없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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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전환용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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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상경 3번 복기 11
진로어쩌구지수 1 2 3 합계 학생 수 (명) 8 28 12 48 진로어쩌구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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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겜 ㄹㅇ 할거없나 14
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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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숭이 동일과 기준 입결좀 더 높았었나요? 공대쪽으로 봤는데 왜 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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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 자리가 한명인건 말이 안됨 난 최소 3명은 사귀고 싶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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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르비에 너무 잘하는 분들 많아서 좀 귀여운 성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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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4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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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는 입장은 그냥 들어가는 자원에 비해 결과값이 말아먹었으니까 정직하게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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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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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이런 거 쓰면 좀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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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있는 집안이면 알겠지만 그냥 누가 가식을 더 부리냐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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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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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법무관되기 2. 걍 빨리 갔다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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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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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대 반영비 장난질에 다군 신설, 교차 지원, 연대와 한양대 역교차 명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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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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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다 풀고 2번 반 과탐 다 적긴 했는데 1/3은 틀린거 같아서 합격...
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윈터 보면서 참아
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