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학습질문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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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시기면 어느정도 상위권이면 수능 때 '몰라서 못푸는'문제는 없을거라 보는데
결국 수능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남은기간 해야할일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실수하는 유형을 알아야 합니다.
즉 시험이 끝나고 단순히 실수했다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이 어떻게 실수했는지를 영역별로 정리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실수노트만 만들어서 그동안 실수한 유형만 익혀놓고 시험전에만 봐도 실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제가 독학생인데 여태까지 실전적으로 본 모의고사는 69월 2번 뿐인데요. 지금 봉투모의고사로 실전연습하려구 하는데 일주일에 두번이면 너무 많은가요? (제가 국어가 약해서 국어만 일주일에 1-2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이면 적절합니다.
그동안 실전훈련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3번도 많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수학 a형인데 9월 80 10월 80 인데 평소에 교육청 풀때도 80...ㅜ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능때는 잘보고싶은데..80808080ㅠㅠㅠㅠ
계속 80이면 근본적인 실력이 냉정하게는 80일수도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킬러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유형에 대한 약점보완을 철저하게 해서 거기서 3문제정도 맞추어서 92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점수는 따는 것이니 학습의 초점을 약점보완에 집중하세요.
무난한 학습으로는 계속 점수가 그대로일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이비에스 남은시간 어려웟던거 의주로 볼까요 아니ㅕ
면 다볼까요
다보려면 하루 30지문정도 봐야해서 .;
푼것까지 합해서 3번 봤고
6평은 이비애스 안하고 92 9평은 이비에스 사분의 삼정도하고97
이번 10모는 100 이에요..
아 그리고 영어 문법 모의고사에서 틀린적은 없는데 이번 10모에서도 나머지 4개가 맞는거 같아서 남은 하나 골라 맞았는데요 어떻게 확실하게 굳힐 수 있을까요?
1. 어려운 지문 중심으로 보세요.
2. 어법은 교재나 강의로 한번 정리하는 편이 좋겠네요.
점수대 상으로 EBS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측면은 다른 성적대에 비해 낮습니다.
따라서 EBS는 어려운 지문 위주로 효율적으로 정리 하면서 틀릴 가능성이 높은 빈칸이나 어법 중심으로 마무리하는 쪽을 권합니다.
지금 인강으로 정리하기는 무리같고 교재하나 보려는데 무엇이 좋을까요?쪽지로라도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법을 어느정도 아는 것으로 보이므로 기본교재보다는 자이스토리 같이 어법기출 모음집이 좋겠습니다.
다양한 어법문제를 접하는 편이 현 시점에서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문과고요..수학이 6평84 9평84입니다..한마디로 쉬운 문제는 실수없이 다 맞추지만 킬러문제는 다 틀리는데요ㅠ 지금까지 기출3회독했고 ebs는 한번 풀었습니다. 92점 목표로 하는데 남은 기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킬러는 깔끔하게 버리고 준킬러수준의 문제를 확실히 맞추면 됩니다.
실전 연습과 병행하여 기출 문제와 EBS 오답 중심으로 여러번 복습하세요.
감사합니다.
문과구요..
국어 기출도 외울정도로 보고 근데 화작문에서 계속틀리네요..ㅠㅠ 화작문 틀리는거 뭐가문제죠,,
수학 실전모의고사 시중에 나와있는거 다풀고
영어 비연계한 10권 텝스 편입 등등 많이 본것 같은데..
탐구 기출3~4번 본것같고..
이제 뭐하죠 6시간 쯤 공부하면 공부할게 없네요,, 미치겟습니다 어떻게하죠..
3모 98 100 100 7모 98 100 98 6평 96 100 98 9평 93 100 97 10모 95 100 100
성적은 대충 이렇습니다.. 도와주세요
화작문은 기출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문법은 따로 정리하고 화작은 EBS복습하세요.
국영에서 만점이 잘 안나오니 시간이 남으면 국어와 영어 EBS지문정리를 하시면서 변형모의고사 푸세요.
ㅂ실수노트 만들어야만들어야지해도 막상 하려면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해요...;;ㅠ 문제푸는중에 갑자기 문제를 푸는 도중에 문제가 묻는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던지 수학같은경우엔 그냥 극한값 존재여부인데 연속을 따진다던지..사소한거에 잘못 확신하고 더더윽 그문제는 검산안해보게 되더라고요...그리고 이런 실수들이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그리고 독해는 이제 어느정도 다맞는데 듣기가 엄청 틀리고 약한 부분인데 한달로 커버 될까요??
지난번 칼럼의 실전모의고사 활용가이드를 참조 바랍니다.
듣기를 지금부터 매일 한시간씩 EBS하시면 한달이면 됩니다.
올3등급입니다 6평 9평 모두다요 이과고 현역입니다 수시 최하향쓴거 빼고 다 떨어져서 한번 더 수능칠 생각입니다 재수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셔서 대학교 다니면서 할 생각입니다 올해 12월부터 슬슬 시작해볼 생각이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물론 올해 수능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아마 1학기 휴학하고 6월 말에나 갈것같은데 제 전반적인 계획에 더 조언해주실것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ps 혹시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학원도 7월에 원생을 받나요????????
내년입시는 큰 변동이 있기 때문에 아직 섣부른 예측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큰 방향은 정시가 확대되고 수능의 영향력이 커지는 쪽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수능의 변별력도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과이므로 지금부터 2월까지 수영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
2월까지 수영+탐구 개념강의 수강
6월까지 EBS
이후 본격적으로 수능에 집중
지금부터 장기적인 안목에서 EBS중심 학습보다는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이 좋겠습니다.
P.S 7월에도 등록가능합니다.
올해 12월부터 2015학년도 재종반 개강을 할 예정이니 등록을 원하는 시점에 문의해주세요.
현역고3 문과생입니다 수학 문제집 선택하는데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리네요..6월,10월 1등급이고 9월모평 포함한 나머지 학평은 2등급이에요 평가원기출은 3번 교육청은 1번정도 돌린 상태입니다.
6평보기전까지 개념서에 중심을 두고 기출 병행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9평전까지는 평가원 기출만 9개년치 모아둔 문제집을 1번 풀었습니다.
그리고 9평 끝나고 나서 부모님이랑도 상의하고 혼자 고민도해본 뒤에 자이스토리로 마지막 정리를 해보려고 맘먹었는데요
9월말부터 시간이 촉박하단 느낌을 계속 받다보니까 교육청문제들도 굳이 이 시점에 풀어야하나,평가원문제도 완벽히 소화하는 것도 아닌데..이런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결국 10월학평전에 6평에서 9평보기전까지 푼 평가원기출 9개년 문제집을 오답정리 다시 하는식으로 방법을 바꿨습니다. 자이스토리를 선택하지 않은건 그중에 평가원문제를 골라서 그것만 푸는건 하는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들어서였어요.. 그때 자이스토리는 수I,미통기 둘다 절반씩 풀어둔 상태였구요
오늘 그방법으로 간지 이틀째인데 제가 선택한 방법이어도 100% 확신이 안들어요ㅜ 10월학평을 수월하게 잘 풀어서 그게 자이스토리 제대로 하고 넘어간 덕인거같기도 하고.. 9평때 그전에 평가원 문제만 집중적으로 풀었지만 6평보다 문제를 잘 못풀었던게 무엇때문이었는지도 확실히 모르겠구요..
평가원기출 문제집 오답하면서 취약한 파트만 자이스토리에서 골라서 푸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어떤 문제집으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ㅠ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등급 상으로 아직 등급이 안정이 안된 상태입니다.
전개년 푸는 것보다는 약점이나 오답 중심으로 확실히 익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점수대입니다.
따라서 연도별보다는 유형별로 정리된 형태가 좋겠네요.
문제풀이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과와는 달리 문과 1등급은 그렇게 많은 문제풀이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기출문제와 EBS를 확실하게 익히는 전략이 문과 수학 1등급을 쟁취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7월부터 열심히 기출분석하고 하루하루 꾸준히해서 2회독정도 했습니다.
원래 100점 또는 1개 틀리는 성적이기는 했지만요.. 9월도 98이였구요.
그런데 이번 10월 모평에서 처참한 등급을 맞게 생겼습니다 ㅠㅠ 93점으로 3등급까지 내려가게생겼습니다.
그런데 저는 7월교육청 모의에서도 처참했거든요... 그외 3,4,6,9는 좋았구요.
교육청모의고사랑 저랑 안맞는건가요?....
그렇다고보기엔 3월 4월도 교육청인데.........
그냥실력부족인가요.......
처음맞아보는 등급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교육청에서 묻는 스타일에 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출중심 학습으로 인해 사설 스타일에 대한 대비가 약한 것이니 남은 기간 EBS복습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하시면 보완이 될 것입니다.
10월 모의고사 98 80 98 50 50이 나왔어요
수학쪽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데 이걸 어디서 막아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기출과 EBS를 돌리고 있는데 틀린 문제에 대해서 매일마다 다시 풀고 개념을 확인하고 그런 식의 접근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 것 같은가요?
킬러 문제에 너무 약점을 보이네요ㅠㅠ
네 기출과 EBS에서 발생한 오답정리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킬러문제는 현재 80점 대에서는 맞추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실수를 막는 것이 우선인 점수대 이므로 킬러문제에 대한 대비보다는 실전 감각 유지와 함께 오답정리에 집중하세요.
감사합니다.
국어 최근 수능 10개년 4회독 평가원 모의 5개년 3회독 한 상태인데.. 교육청 모의도 풀어봐야 할까요?
그리고 교육청 모의랑 봉투 모의고사중 실전 연습에 적합한건 당연 교육청인가요?
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무조건 교육청이다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올해 교육청을 안풀었다면 교육청이지만 지난 교육청과 비교하면 양질의 봉투모의고사가 낫습니다.
물론 질이 떨어지는 봉투모의고사는 안푸는 편이 낫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출복습과 함께 교육청 또는 양질의 봉투모의를 푸세요.
감사합니다.
고2 문과학생입니다 모의고사 수학이 항상 4등급이나오는데 ...이제 고3 되는데 참 심각하네요..
그래서 개념서 + 기출 돌려서 실력되면 봉투모의고사같은걸 풀고 고3 되면 ebs시리즈 돌리면 될까요?
고민이 되서 올려봅니다 ㅠ 절박합니다
문과 4등급이면 뭐가 되었든 하나만 잡고 파시면 오르는 등급대입니다.
한권이 되었든 한강의가 되었든 하나를 정해서 적어도 3번 이상 복습하세요.
고2 문과의 경우 개념서만 제대로 익혀도 1등급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이과 독재생입니다
정시 수탐 전형 생각으로 수리랑 탐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외국어는 거이 손도 안데고언어는 현역때 한게 잇어서 3등급정도는 나옵니다.
남은기간동안 주3회씩 언수외탐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고 나머지는 수학부족한것과 탐구 정리를 할려는데 언어랑 외국어를 하루에 1시간씩은 하는 것이 좋다는데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고 외국어 같은경우는 기초 어휘가 부족합니다
언어 외국어 공부하는것과 남은 기간 공부하는것에 대해 조언좀 해주시면 감가하겠습니다 ㅎㅎ
국어와 영어의 경우 감각 유지를 위해 모의고사라도 꾸준히 푸세요.
국어와 영어를 한시간정도는 하는 편이 전체적으로 얻는 것이 많습니다.
한시간 정도 EBS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문과 독학재수생입니다.
1. 국어의 경우, 칼럼의 조언에 따라
ebs보단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해왔고,
지금은 현역 5등급에서 많이 올렸습니다.
기출 3~4번 분석한 결과 오르더라구요
근데 ebs를 하나도 못했습니다.
ebs는 문제는 안풀고, 지문만 읽을 생각인데요
일주일에 7일이면 기출 ebs를 몇 대 몇 비율로 푸는게 좋을까요?
기출을 놓으면 문제푸는 감을 잃을 것 같고, ebs를 안하기엔 수능 때 익숙치 않은 지문 때문에 긴장할 것 같아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출 2 ebs 5일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화작문, 비문학, 문학 각각 하루에 1시간씩 하는데
화작문은 ebs만 하는게 낫나요?? 작년 수능이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요...
2. 사탐도 ebs가 중요하나요? 기출분석이 우선인가요?
3. 지금부터 주 2회 실전모의고사 하는게 나을까요? 수능 2주전부터 매일 실전모의고사 하는게 나을까요?
1. 상황을 볼 때 기출 / 실전 / EBS를 비슷한 비율로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2. 화작문은 EBS중심으로 학습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유형이 바뀐 측면이 있어서 사탐은 EBS중심으로 보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기출은 N제를 통해 보완하세요. 탐구 N제에 평가원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4. 지금부터 하세요.
문과 현역인데요
수학 이비에스 꼭 봐야할까요
등급은 6모 1컷 9모 1컷에서 4점 모자라고요
10모 1등급이요
지금 남은 시간 전략은 5개년 기출 + 포카칩모의고사에요
5개년 기출 + 포모와 함께 EBS는 선별적으로 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무리해서 다 풀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답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