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반수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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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학기끝나고 반수생각을 하고 6모평을 풀어봤는데 수리A만 1등급 나오고 나머지는 성적이 현역때만큼 안나와서
일단 반수는 접어뒀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계속 한번 더 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9월 113131 수능 323121 선택은 국사/근현대사/사회문화입니다. 9월에는 학교 내신때문에 이미 다 포기한 정치 봤었네요.
생각으로는 수능완성만 전권 보고 들어가는것도 생각하고있는데... 이건 너무 수능에 대한 예의랄까. 그런게 아닌것같아서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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