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수 모의고사 시즌2 2회,3회 리뷰
6평 끝나고 뒤늦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02회(선택-언매)
문학: 문학 파트는 4번 문제 빼고 다 맞았습니다
EBS 연계가 적당하게 되어있고, 보기와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가며 깔끔하게 풀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독서: 대부분 독서파트에서 다 틀렸는데..
채권(경제), 자유의지(인문철학에 과학 한스푼..?), 열전 온도계(기술)
높은 정보처리능력과 지문이해력을 요구하는 지문들이 나왔습니다
정보처리능력이 부족한 저는 많이 틀렸네요 ㅠㅠ
그래도 저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6평 전에 알아가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언매: 수특 연계가 꽤 느껴졌고,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 같습니다!
03회(선택:언매)
문학: EBS연계 체감이 크게 느껴진 지문이 ‘정념의 기’와 ‘호질’ 이였습니다! 연계지문과 생소한 지문을 엮어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평가원스러운 느낌이였고 보기와 지문을 협력하며 문제를 푸는 것을 6평 직전에 훈련하기 좋았습니다
독서: 경제,법,과학 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독서파트 최악의 조합...이죠 2회차에서는 많은 양의 정보처리능력과 독해능력 요구했다면 3회차는 ‘결국 시간 내에 풀어내야 한다’를 상기시켜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속도도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매: 선택과목이 올해 공통에 비해 쉽게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었고 실제로도 6평때 선택과목이 공통보다 더 쉬운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 부분이 잘 반영되어있었던 만큼 언매는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문법부분의 개념이 잘 쌓아져 있다면 시간단축에 굉장히 용이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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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수 모의고사의 선지는 절대 억지스러운 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근거가 명확하고 문제가 깔끔해서 정말 문제를 풀면서 집중하다보면 사설을 푸는지 잊을정도...
그래서 상위 등급대 학생들 뿐만 아니라 폭넓은 등급대의 학생들이 접하기 좋은 사설 모의고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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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가서 속세 끊고 공부하는 게 먹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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