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반수생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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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수업을 마친뒤 동기들의 술먹자는 제의를 뿌리치고 바로 교대역으로 갔다.
교대역에 위치한 강남대성학원 5월 야간반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첫날이어서 그런지 떨리고 걱정됐다.
들어가보니 칙칙한(.....)애들이 수십명있었고 수업은 시작됐다
영어는 별로였고 국어는 좋았다 괜찮았다 선생님이 재미있으시고 센스도 굳
담임선생님은 굉장히 푸근하고 인자해 보이신다.
열심히 해야지 아자
피곤한 하루였다
p.s 하지만 난 코삭공모전마무리를위해 주말 이틀밤을 새야한다 헤헤 존좋ㅋ 내가 왜 이걸 했을까 반수생은 닥치고 아싸가 진린가바여...ㅠ_ㅠ
p.s.s 학원에 참 예쁜애들이 많아서 놀랐다 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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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게 떨어지진 않겠죠...? 전년도랑 모집인원 똑같고 예비 10번...
죄송해요, 칙칙해서..
죄송해요..
이쁜애들 ㅋㅋ
왜웃으세요!제가 봤다니깐여?ㅋㅋㅋ
야간반 듣는 목적이 뭔가요? 야간반이랑 주간반 다른점이 야간반은 야간에만 수업하고 끝이라는것?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ㅠ ㅠ
저는 학교다니고 있으니까 정규반수업을 못듣잖아요~그래서 선택했어요
정규반도 가고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