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수능수학에서 가장 쉬운 문제중 하나, 빈칸추론.(이번 3월 교육청 모의를 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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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박주혁입니다.
사실 이 Tip은 다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에 학원에서 3월 교육청 모의고사를 감독하다가(Y메가 스터디입니다)
꽤 많은 학생들이 이걸 잘 모르고 헤매고 있어서,
글을 하나 쓰기로 했습니다.(재미는 없을것 같기도..^^)
"수능수학"에서도 빈칸추론이 있는것은 아시죠? ^^
이번 3월 교육청 모의에서도 어김없이 나왔네요.
이 문제 입니다. 다들 잘 푸셨을거라고 봅니다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마음편하게" 풀 수 있는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부분은 꽤 쉽게 해결 가능하죠?
요 정도 나열해보면, (가) 에 들어갈 식은 n이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이 부분인것 같더라고요 (감독하면서 보니까)
물론, 구조를 금방 파악하고 위에있는 홀수 일때의 식변형을 이용해서 금방 푼 사람들도 있었으나,
꽤 많은 분들이 헤매고 있더란 말이죠~
사실 이럴 때는, 시그마를 풀어버리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
글로써서 길어졌는데, 실제로 풀면 1분 안쪽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였네요^^
(수비 강의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여하튼, 혹시라도 이 패턴에 두려움을 가진 분들이라면 두려움을 버리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많은 힌트가 문제속에 있는 패턴이고,
누구나 맞출 수 있습니다^^ 연습으로 가능하니까, 가지고 계신 기출문제들로 한번 해보시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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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박스 앞뒤를 보고 맞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런 패턴의 문제를 푸실때에는
기본적으로 문제를 읽고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여 푸는것이 당연히 정도입니다.
그런데, 시험장에서 그것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교과개념의 의미(이 문제에서는 시그마:합의기호)를 잘알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고,
이를 통해 멘탈이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시험장에서 100분동안 멘탈관리를 하는것은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이야기니까요^^
조만간... 멘탈관리를 위한 글을 쓰도록 할게요^^0 XD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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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추론 문제풀때 빈칸의 앞뒤 만 확인하고 푸는거 맞나요??
아니요, 그 이야기가 아니라 문제를 읽고 풀 때,
문제 구조가 보이고 해법이 읽히면 그대로 풀어버리면 됩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제가 올린 팁은 문제 해결법이 보이지 않을 경우라도,
교과개념을 이용하면 문제가 쉽게 풀린다는 걸 보여드린 겁니다.
시험장에서 안 풀린다고 찍을수만은 없잖아요^^
그럼 첨부터 쭉 읽어 내려가면서 풀어야하나요? 한번도 맞춰보지를 못해서 ㅠㅜㅠㅜ
꼭 그렇게 정해져 있는것 만은 아닌데요^^
쪽지로 보내드렸으니까 읽어보세요~
하.....여태껏 저 빈칸추론 문항은...고1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맞아 본 적이 없는데.....ㅠㅠ
수열 기본개념을 끝내셨으면 누구나 맞추실 수 있으십니다~
두려움을 없애시고요~^^
쪽지를 확인해 주세요~
아 제일 싫어하는유형... 여태까진 쉽게나와서 시험장에서 아직 틀리진 않았지만 가장 불안한 유형이에요 ㅜ 공부할때도 제대로 이해하고 푼문제는 손에 꼽을것같고.. 이런문제를 왜 내는지 이해하기도 싫고; 기출로 공부할때도 별로 신통치 않고.. 시험볼때도 정말 감이 아닌 감으로 때려맞추는게 전부에요.. 시험지에 일단 빈칸유형이 있으면 짜증부터 나는데.. 빈탄추론 공부를 어떻게하면 시험장에서 자유자재로 증명과정을 장악할수 있을까요?
자유자재로 증명과정을 맞추는건 힘들지요~
모든 증명을 외울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원리를 알면 증명을 외우지 않고도 맞출 수 있는 패턴입니다~
쪽지 드렸으니까 확인해 보세요^^
저도 쪽지좀 보내주세요 항상 빈칸에서 틀려요ㅠ
ㅋㅋ 쪽지도 뭐 별 내용이 있는건 아니에요^^ 쪽지 드릴게요~
오ㅎㅎ이런식으로도풀리는군요ㅋㅋ간단했었네ㅜㅠ
네~ 이 패턴은 어렵지 않은 패턴이니까요^^
ㅠㅠ 쪽지좀 저도 부탁드릴게요 빈칸? 어렵네요
ㅠㅜ 두려움을 없애고 잘 보세요~ 결코 어렵지 만은 않습니다~
(쪽지는 보냈어요ㅋ)
저도 진짜 빈칸 보면 먼저 패스하는데...ㅜㅠㅠ
은근 계산도 좀 걸리고 흐름 안 잡히면 총체적 난국이궁 ㅠㅠ
이 패턴은 정복하기 쉬운 패턴입니다~
'두려움'을 없애야 해요~^^
(쪽지도 보내드렸습니다~)
작년 수능 21, 29, 30번 다 맞고도 이 한문제 때문에 올해 또 하고있네요... ㅠ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더 도움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려요.
쪽지는 정말 별거 아니에요ㅠ.ㅜ
하지만 보내드립니다~^^
저두 쪽지좀ㅠㅠ부탁드려요
쪽지 정말 별거 아닌데요 ㅠ.ㅜ
보냈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보내드릴게요~ 근데 이거 자료같은거 아니라서;;
큰 기대는 마세요^^
저도 쪽지좀요ㅠㅠ한번도맞혀본적이없네요...ㅜㅜ
제가 글을 하나 더 쓸께요~ 쪽지는 보냈습니다. (자료 아니에요^^)
저도 쪽지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찍어서 맞추긴했는데 ㅎㅎ
제가 두번째 tip으로 올린글도 읽어보세요~ (쪽지는 보냈어요 ㅋ)
쪽지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힘들어요 ㅜ
두번째 tip도 꼭 읽어보세요~ (쪽지는 보냈어요 ㅋ)
저도 쪽지 부탁 드릴게요 ~~~
두번째 팁~ 반드시 읽어보시고요~ (보내긴했습니다~)
저도 팁같은거 쪽지좀요 ㅠㅠ
두번째 팁 글 올린거 읽어보세요^^
쪽지는 팁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ㅠ
항상나오는 문제인데 아직 정복을 못했어요ㅠㅠ
제가 쓴 두번째 팁도 읽어주세요~
(쪽지는 팁이 아니에요 ㅠ.ㅜ 보내드리긴 했습니다~^^)
이런 문제 보통 몇분안에 풀어야되요?? ㅠㅠ 전 길면 6~7분 걸리는데 ㄷㄷ
쉬운문제는 1~2분, 어려운 문제도 3~4분안에 해결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도 고2때까지만 해도 빈칸은 읽지도 않고 찍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뭐 10분 잡고 풀어도 빈칸 하나 해결할까 말까였으니까요
근데 이과 1등 친구가 이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봐가면서 푸라고 한뒤로
그렇게 생각하고 푸니까 할만하더군요
문제 전체의 구조를 보고 풀라고 하는게 똑같네요ㅎㅎ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네 맞습니다~^^
ㅠㅠ.... 저도 쪽지좀.ㅠㅠㅠㅠㅠ 저 10분걸려서.. 이과인데
두번째 팁까지 읽어주세요~^^
그래도 힘들면 제게 쪽지 주시길~
폭풍 노가다로 어떻게 풀어야겠다...하는 알고리즘은 잡히는데
깨알같은 조건 (예를 들어 n=2,3,4....)을 놓치네요ㅠ
조건의 중요성을 쓴 칼럼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빈칸추론에서 제일 헤메는 중생중 한명입니다. 이번 4월도 빈칸에서 낑낑대다 다른거 풀 시간과 함께 날려버렸고요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ㅠㅠ
빈칸은 아무리 앞뒤를보고 맞추려고 해도 도저히 못풀겠어요 ..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이 글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건 저뿐인가봐요 (나)가 이해가안가요ㅠㅠ항상 틀리는 유형이예요 ㅠㅠ 문자와 숫자의 중압감이란... ㅠㅠ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저 이번 포모에서 30번이랑 귀납적증명 틀렷어요 ㅠㅠ
항상 이거 나오면 틀렷는데
여기 나온대로한번해보겠습니다
많이늦엇지만 저도 쪽지좀 ㅠㅠ
헐 혹시 저도 쪽지 주실 수 있으신가요...?
빈칸추론 진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