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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으로 줄세워서 배치한다는게 성적좋으면 지망학과에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그런거인가요?

예 그런거같네요.

자연과학대학에는 생명과학 수학 물리 화학만 있습니다.

님 참 여러가지로 재미 있는 사람 입니다.ㅋㅋㅋ

그렇죠. 복전 커트라인이나 정시에서처럼 학점 몇이상 뭐 이런것 같던데요. 밑에 성대 다니시는 분이 쓴 글 보니까.

그걸 다 알고 지원하면 걱정이 없게요...
밑에 어느분처럼 자기가 다 좋은과 들어갈 줄로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일텐데...

님은 참 걱정도 많으십니다.
어찌해서 성대 공대 자과대 학생들 걱정까지 해주시고....
성대생인 저는 조금도 그런 걱정을 해준 적도 없는데요.

님의 대학은 님이 걱정해주시지 않으시지요?
오로지 성대만 걱정을 다 해주시고....ㅋ
님은 어느 대학에 다니시는지요?

이거 모르고 지원하지는 않을 듯

학과제로 뽑았으면 그런일은 없었겠죠ㅜㅜ저도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이구요
근데 학부제로 뽑는 현 체제에서 지망학과 배정하는데 학점말고 또 뭐가 기준이 될 수 있죠?? 자신이 원하는 전공 들어가려면 노력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1학년의 '적성'을 본다 해도 대학생활 1학년으로 자기 적성을 바로 알수 있을지... 다들 취업률 높은 과(ex.전화기)에 '적성'이 있다고 그럴것 같은데.

서강대 아주대 등은 학부제로 뽑았더라도 전공진입에 학점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그럼 대학입시도 성대 학부제처럼 3~6개의 대학씩 묶어서 일명 '대학군'을 만들어서 그 대학군에 합격한사람들은 그 대학군에 있는 대학 중에 아무데나 선택할 수 있게 해야겠네요 예를 들어
제1대학군:A대학, D대학, E대학
제2대학군:B대학, C대학, F대학
제3대학군:...................
.......................
만약 제1대학군에서 A대학이 선호도가 가장 크다면....... 야....입시가 개판이 되겠네...이거.
아!!!! 개판이 되야 인간적이게 되는구나..

문과도 학점줄세우기하면 적성 고려 안되는거 아니에요?
이과랑은 경우가 다르겠지만 음...;;;

문과는 제 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이전글에서 이미 깠었습니다.

맞아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ㅋㅋㅋ이게문젠가요?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를 위해서 (반강제적으로라도) 공부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꽤나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어차피 대학교 주목적은 공부잖아요? 학교에서도 이렇게 생각해서 학부제로 뽑는거 아닐까요? 이렇게 뽑으면 막장으로 노는학생은 줄어들테니... 어떻게 뽑던지 일장일단이 있는듯 해요.

그런식으로 경쟁하는 게 비인간적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전국에서 이과를 학부제로 뽑아놓고 전공진입을 경쟁시키는 대학은 성대 이외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특정학과의 폭발이나 빵꾸를막기위한것아닐까요..? 잘하는애들이 한과에만 쏠리면 성대로선불리하니까..

그게 걱정이 됐다면 애초에 학부제로 모집을 하지 말았어야죠.

하위과 컷 낮아지는거 보기 싫어서
학부제로 뽑아서 애들 비인간적으로 경쟁시키는게
눈에 보이니까 하는 소리죠.
올해 처음 그런 게 아니라면 면죄부가 되나요?

ㄱㅅ요 빡칠뻔했는데 님글보고풀어짐

대단한 인권가 나셧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난 그래서 성대 버림

문과는 이미 이전글에서 많이 깠습니다.
그리고 학점경쟁을 시키는 건 좋은데, 그게 상대평가인데다가 그걸로 비인간적인 경쟁을 시키는 게 문제라는거죠.

수시든 정시든 수험생분들은 적성과 장래성을 제일 중요한 잣대로 학교와 학과를 정하셨나요.

솔직히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에 맞춰서, 어떻게든 목표 대학만 들어가 보자는 심정으로 원서를 써놓고, 대학에 딱 붙으니 이제와서 학부제가 성적에 따라 학과를 결정하니 가타부타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 아닌가요. 그럴거면 왜, 성적에 맞춰셔 원서를 썼습니까, 적성과 장래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써야죠.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제 막 성년이 되었거나 곧 될 청춘들이 왜 이리 아둔합니까.

수험생이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대학 원서를 쓴다고 해서
학점으로 줄세워서 전공인원을 정해버리는 성대의 뻘짓이
정당화될수는 없지요.
학부제로 하려면, 차라리 다른대학들처럼 전공진입인원에 제한을 두지 말던가요.

성균관대에 지리학과도 있어요?

그냥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그냥들지마시고 제대로드세요

기계학점컷낫아서들어가기쉽다는데,,, 이건근거없는훌짓

그거 빵꾸나서 그런거라는데요?

빵꾸.... ㅋㅋ ㅋㅋ ㅋㅋ에서 한번 웃고갑니다.
기가맥스 님은 도대체 성대에 대한 정보와 근거들을 어디서 얻으시는지?
제가 추측하기로는 본인의 뇌 속 같네요.
자연과학대 지리학과 드립에 이어 빵꾸까지...
기가맥스 님이 얼마나 "님이 깔려는 학교"에 대해 무지한 채 비방하시는지 점점 알겠네요.
가만히 보면 정확한 근거도 없고, 자료도 없고, 출처도 없고,,,,,, 창작물이네요.

빵구는 무슨 ㅡㅡ 기계 막장으로 안놀고 적당히 해도 들어가는데
이게 비인간적이면 의대는 뭡니까 6년동안 공부시키고 성적순으로 과나누는데

기계컷은 언제나 3.0이었어요. 800명중에 210명이 기계에요 솔직히 3.0은 출석 제때하고 전날에만 빡공해도 1학년땐 나와요

ㅋㅋ..진짜로그인하게만드시네..애초에 학교 원서넣을때 그정도는 다 알고 원서쓰는거 아닌가요?

님은 그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다수 수험생은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죠. 그럼 설마 얘네들이 인기과 학점컷을 죄다 꿰고 있을거같나요?

아 공대 지리학과학점컷에대해선 대다수의학생들이 모르겠군요 무지한 수험생들에게 한줄기 광명이되어주시는 기가맥스님 취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성대 공학계열에서 기계,화공 못가고 환경 또는 조경으로 가거나
문과 사과대에서 경제 못가고 심리,사회복지,아동청소년 등으로 간 사람들
대체로 실망하나요? 아니면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학교를 다니나요?

만족할리가 있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는 문제 아닌가...

-,.-
다녀본적도 없는 기가맥스 말은 무시해주시고요.
애초에 간절히 원한 사람들은 알아서 공부해서 다 가구요
상대적으로 비인기과인 조경 토목 건공 등으로 간 사람들도 자퇴하거나 그런경우 한번도 못봤고
알아서 다 잘 학교 다닙니다. 일부러 지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요.
오히려 긍정적이면 모를까 , 이 사람이 말하는 것만큼 살벌한 분위기가 아니예요.
(문과캠 상황은 모르고 적어도 이과캠 분위기는 이래요)

1. 1학년 때부터 잘 알아보고 간절한 사람들은 알아서 학점 따서 원하는 전공 진입
2. 1학년 때 놀다가 마음에 안 드는 과 간 사람들 열에 아홉은 그냥 적응해서 잘 다님
3. 공대에서 타 공대로 혹은 공대에서 경영 경제 등 상경으로 복전하는 사람들도 있음

어그로꾼납시오

제 글이 의도랑은 다르게 사용되네요 또
기존 오르비에서 성대 학부제를 보는 시선은 제가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쓴 글보다 훨씬 부정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대 사과에서 경제학과는 3.9가 넘어야 가네, 성대 공대에서 기계공학가려면 3.5는 넘어야 하네.
그리고 복전같은경우도 상경계 복전은 무조건 3점대 후반 이상이어야 하네 등이요..
그렇지만 실제 자료는 이것보다 낮게 잡힌다는 겁니다.
경영을 제외한 경제 통계학 복전은 3.7이면 안전빵이구요
경제학 3.75면 가구요, 공대에서 기공은 3.05면 210명중 200등 안쪽 나옵니다.
그리고 자꾸 글쓴이께서 비인간적인 학점경쟁이라고 하시는데,
학점경쟁 없는학교가 어디있습니까? 학점은 전공진입 뿐만 아니라 취업 교환학생 등등 어디에서나 다 쓰이는 도구고, 대학생활의기초지표인데, 어떤학교를 가면 학점경쟁이 '인간적'이 될까요?
제 자료를 팩트로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료가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또한 참고로 성대는 모든 전형요강에 전공진입에 대한 언급을 대문짝만하게 합니다. 인원이 넘치면 학점반영해서 짜른다구요. 모르고 지원하는 수험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정말 학점컷으로 전공진입하는거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학교에서 성대 지원한 애들은 다 당연하게 알고 있던데;;

ㅋㅋㅋㅋㅋ저분말이 성대오는사람 "대부분"이 모르고온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성대깔려고 작정을했죠 ㅋㅋ

에휴.... 그만좀 하시죠.
1학년들은 대부분 학부제에 가득 불만들 품고 들어오지만 (저또한 그랬구요,)
1학년의 기초자연과학을 배우고, 공대나 자과의 분위기를 대충 익히다보면,
자기가 고등학교때 생각했던 적성이라는게 얼마나 얕은 수준이었는지 결론도 나고, 동기부여도 되어서
전혀 다른과로 진학하는 아이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님이 까시는 조경학과로 일부러 진학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구요. 특히 여학생들 같은 경우는요.
전 이학교 와서 학부제에 긍정적인 입장으로 변했습니다.
공부를 반강제적이라도 좀더 하게되는건 확실하고요 (그러나 이건 부수적인 기능일뿐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적어도 제가 본 사람들중 기계나 인기과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너무나":열심히 했는데도, 학점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는 정말 못봤네요.
왜냐하면 노력하면, 나오거든요.
1학년 학점이 그리 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요? 왜 겁을 일부러 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목표가 낮은 과이거나, 아무과나 가지 하는 애들이 알아서 공부 적당히 해줍니다.
겪어보지도 않으시고, 대충 추측하고 짜맞춰서 근거없이 심각하니 뭐니, 타학교 비방하는 짓좀 그만 하세요. 보기도 지겹네요
성대 학부제에 대해 다른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성균관대 국제어강의는 50%까지 A줍니다 1학년때 시험 3일전부터 공부해도 3은 넘기 쉽습니다만.... 공대에서요

기가맥스 병세가 상당히 심각하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글.잘 안쓰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 ㅡㅡ
나 이번에 사과대에서 경제 진입했는데
인기과인 경제 학점컷 3.8이고 통계는 3.5 좀 넘는걸로 아는데 3.5는 1학년때는 평소에는 신나게 놀다가 시험기간에 2주전부터 아니 1주전부터만 빡세게 공부하면 그냥 개꿀로 나온단 말야 임마 근데 무슨 비인간적인 경쟁이고 ㅋㅋㅋ
그런생각이면 니 사회나가서 깡통찬다 ㅋㅋㅋ
ㅂㅅ이네

ㅋㅋㅋㅋ저도 시험기간아니면 한주내내 술만먹다가 이주전부터만 딱 공부해서 학점 3.9뜨고 인문대에서 나름 선호하는 과 진입했네요... 대학공부는 의지의 차이죠

하버드도 학부제인데 하버드도 깔 기세 아 의대도 까지 그래요 의대에서도 공부안하고 쳐놀면 마이너 못가는데

마이너못간다고 쳐노는거아닌데...

메이저 못가는데 아닌가여 ㅠㅠ

왜여 고대도 까보시져???아 설대도 학부제 잇네여?설대도 까봐여 ㅋㅋ 전국의 모든 의대 다 까시네여??와 이과 의대가는 애들은 다 바본가?학부제인 의대를 가다니!!자기가 원하는 과 못갈수도 잇는데 ㄷㄷ

무슨 비인간적인 경쟁이야 ㅋㅋㅋ
당연히 어떤과에 애들이 몰리면 점수보고 뽑아야 되는거 아님???
만약 공학계열가서 조은과 가고싶으면 본인이 노력하면
되는거고ㅋㅋ
진짜 수준 노답이다 ㅋㅋ

그리고 ㅈㄴ 웃긴게 왜 고대는 그러려니 하는데 성대는 상황이 심각???ㅋㅋㅋㅋㅋ 이건 무슨논리임???ㅋㅋㅋㅋㅋ

학부제가비인간적경쟁이라닠ㅋㅋㅋㅋㅋ카이스트울겠어요

응? 뒷북?

ㅋㅋ너진짜 한심하다ㅋㅋㅋ가끔 글올리기에 몇번 봤더니 참....ㅋㅋㅋ 한 5수쯤해서 성대떨어진애 같네

그건좀당연한거같은데...

어그로 작작좀 끌어랔ㅋ

이거 사실이에요? 저 성대 입시설명회 갔다왔는데 1학년때 합쳐서 공부하고 2학년때부터 선택? 이라고 했는데요 ㅎㄷㄷ?

어떻게 이제야 블라인드처리가 되는지.....오르비 운영자들도 참 ㅉㅉ

이거 글 무슨 내용이길래 블라인드 처리된 건가요??

그냥 ㅂㅅ이 성대 못가서 열폭하는 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