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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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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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을까용… 국어적인 이해력(?) 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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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ㅏㅏ 0
꼴데 역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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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공부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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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메가 김종웅쌤 캐스트 눌렀다가 두시간 동안 그것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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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교에서도 짤리고 학원 최후의 최후까지도 안 되면 3
자리가 부족해서 9모를 못 볼 수도 있는 거임? 애초에 재수생이 이렇게 많은 게 기형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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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들아 제발 투코좀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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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그걸 랜덤으로 뽑냐고 하.. 그리고 대체 왜 n수생이 110명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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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아리송한데 성은쌤 기출100제 지금해도되나요 0
왜케 많이 풀어봤는데 계속 아리송하지 혹시 들어보신 분들 도움되셨나요?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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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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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재수하는얘 한명도 없어서 이과 얘들 +남자반 얘들 사이에서 끼어 봐야하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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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 깨질거 같음... 내일은 균형있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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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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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안 믿는데 추나랑 공진단은 존나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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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함수 활용 레벨 3이거 상당히 맵네 너무 빡빡해서 적분부터 풀고왔는데 아무리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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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라고, 보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 한거도 아닌데 왜 나는 이것에 얽매어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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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일의 기적 0
작수>76666 6모>55654 개 씹노베 재수생 인스타 보고 화나서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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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없다 갈맛이 안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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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한번도 안써봄 그래도 나름 밸런스 조절하려고 노력은 함 이궈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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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베타적인 분야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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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야됨? 솔텍이나 유자분같은거 듣나요 아님 바로 n제실모 벅벅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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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학교에서 봤다가 그냥 애들이랑 친목질만 존나햇는데 솔직히 재밌었는데 집중 잘 안됐어서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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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d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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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메디키넷+인데놀+푸록틴 이대로 가자 진작 정신과 다녔으면 재수 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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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풍선을 쏴대 리액션 없어 그만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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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과목 중에 윤리 2개로 각각으로도 런오는 이과생 본적이 없는거 같음 생윤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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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과목 3
사문 생윤 괜찮나요? 사탐런 과목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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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국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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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만도 6
수학 공부 시간에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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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 쓸건데 둘 다 하향이긴함. 어차피 4년제라 졸업하고 대학원 가는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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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짜증나네 9
당연히 작년이랑 똑같은거 생각하고 광클 실패햇는데도 수만휘에서 돈주고 샀는데 이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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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미적 현강숙제 유기되어있는거 정리 + 개념 리마인드하고 n제 시작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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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공부하다 이게 왠 날벼락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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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멍청한 사람이 설치하고간건진 모르겟는데 세팅보니까 진공작업도 안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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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좀 흥미가 생겼는데, 그냥 수능공부에 집중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시간 쪼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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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8
22번에 수열 나오니까 뭔가 짜침 걍 다시 수2로 회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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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나 브릿지가튼거 풀때 맞은문제도 해설지보거나 해강 듣는게좋음여? (내풀이랑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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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DM 인증 1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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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북한 7번째 ‘오물풍선’ 살포…경기북부서 이동중” 1
북한이 올해 들어 일곱 번째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강행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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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황들어와보셈 0
연논 모의논술 4-1에서 왜 6번째 역에서 하차 못함?? 가능한 구조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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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고 2
보통 새로 나온 시즌 아니면 다 재탕인가요? 아님 매년 리뉴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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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공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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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공하고 싶은데 사람 자체가 특이한 천재가 되고 싶어요 설명하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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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어케 짜지 05기상후 아침은 집에서먹으니 07시에 카페나 cu를 가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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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졸려 ㅅㅂ 0
집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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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매-우 높은 확률로 intp다 ㅋㅋㅋㅋ 사회적 시선 전혀 신경 안쓰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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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이나 공감하겠다 세종이면몰라 투명하다 병신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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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국어 7
고2이고 나태해져서 아직 수국김도 못 끝냈는데.. 셤 끝나고 빨리 끝내고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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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김승리 1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6월 9월 모두 국어에서 1등급을 받았고(각 백분위 99,...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