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학생 문법문제 떄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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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도 기초가 약한건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자꾸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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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학사기준 648.02입니다. 사회과학 또는 인문과학계열 기준으로 올해 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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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사직한 이유가 아직도 이해가 안되심? 0
그럼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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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기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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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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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작)수(미적)영화1생1 1(98)/3(87)/2/3(75)/2(95)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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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모르겠던데 (우정쌤도 되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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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도면 뉴비냐 0
여기 어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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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이름처럼 0
한국을 우주개발회사로 만드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다만 의학이 더 중요하다가 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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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통 생각보다 백분위 표점 잘나온 이유가 있음? 2
솔직히 객관적으로 미적이랑 차이 꽤 많이 날줄 알았는데 많이 선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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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1
‘현실 벽’ 유럽 기업, 신재생 후퇴 2020년대 들어 석유·가스 사업을 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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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8칸 4
칸수 8칸 쓰는 건 아깝나요? 8칸 5칸 4칸 느낌으로 가볼까 싶은데요 약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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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광 ㄱ이랑 ㄴ 있을때 둘다 문덕진동수보다 진동수가 크면 이때 방출되는 광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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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김준이고 김준이화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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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 교과 수시 26
부터 최저 많이 터진듯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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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준이 시대인재 강사들보다 화학에 수학 다 적극적으로 쓰나 2
시대 경향상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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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ㅅㅠ 1
어문 쓰면 폭날거같고 그렇다고 4칸중에 빵날거같은 과 쓰자니 너무 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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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뉴런 사는 사람이 많은데 1등급 인원수는 왜저럴까 강사도 결국 자본주의의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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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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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김준 얘기하는 거임이렇게 물어보면 화학붕이들 허겁지겁 달려와서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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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 2등급 나와도 사탐으로 가버리는데 낭만 이과를 선택할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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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접착제로 유리가루 묻혀서 코팅했는데 경화돼도 유리코팅이 잘 벗겨져서 절삭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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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성 14
반박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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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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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국어 6불9물 징크스로 수능 국어수학 모두 작년보다 훨씬 어려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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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는데 4시간짜리 수업인데도 너무 힘든데 정상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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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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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있었던 성대가 고꾸라지니까 나머지 2개(하자가 1개씩 있음)는 기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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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 9칸 부산한 4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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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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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건 좀 아닌거같지 않니 진학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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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외대 경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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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회인가? 비문학 8/17나와서 채점하다가 찢어버린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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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먹나 개인적으로 새우젓은 좀 불호임 국밥도 순대국은 맛없고 비계 조금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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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기다려라 내년엔 꼭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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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는 하지 마세요 2.문과면 웬만하면 확통을... 2.1,2번 규칙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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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나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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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고대누나... 10
뭐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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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vs부엉이라이브러리 11
어디가 더 나은가요?? 잇올은 이미 신청했고 부엉이도 단과 3개 들어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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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은 1
사2받아주는 이과대학은 사1과1도 받아주는 거죠? 근데 사1과1에서 가산점은 학바학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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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능은... 아무리 이감이랑 수능이 동떨어져있어도... 국어 고정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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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6
1=2>>>>3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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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하하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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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나 국숭은 어려울까요? 교차도 생각 있어요
1. EBS 영문법 특강 한 번 쭉 훑어주세요. - 시간 많이 안걸립니다.
2. 문법은 책 여러 권 하실 필요없어요, 학원 교재라도 틀린 것 다시 보시고, 복습하세요.
3. 최근 수능 어법과 어휘는 4문제 모두 EBS 연계교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6월 9월 모평에서도 그렇게 나오면 수능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나중에는 힘드니까, 연계교재 공부하실 때, 해설지도 참고하시면서,
문제 풀이 후에는 지문에서 주요한 구문, 복잡한 구문, 해석이 까다로운 구문을 따로 공부해주세요.
구문노트에도 적어 보시고요
어법도, 내용 파악과 해석을 정확히 해야만 풀 수 있는 독해 문제식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꼼꼼히 평소에 보세요.
구문이 중요해지면서, 주어와 술어의 관계나 도치구문, 접속사와 관계사의 구별, 대동사 용법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4. 아무래도, 영어는 우리말과 전혀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서술어로 마무리하는 우리말과
기본적인 문장은 S V ~ 구조인 영어를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V의 특징을 모르면, 그 순간 막히겠죠. 말도 할 수 없고, 글도 쓰기 힘듭니다.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엮어 나가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자동사/ 타동사의 문제가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동사[서술어]의 특징을 알면, 구문 파악이 매우 쉽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영어 공부를 시작한 대선배님들은 엄청 고생하셨을거예요.
오류가 많이 나오고, 쉽지 않았다 싶은 것을 모아 둔 것이 문법이나 구문 책일 수 있어요.
문법을 위한 문법이 되지 않도록, 최근 3개년 정도라도, 수능, 모평, 학평 등의 기출문제 모아둔 것을 풀면서,
감각도 익히시고, [ 실력=점수 ] 가 되도록, 연습하세요.
지금까지, 중요한 것은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법은 오답노트가 필수입니다.
잘 준비하시고, 영어만 할 수도, 어법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과목들과의 비율을 생각하셔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n수생, 반수생, A유형으로의 이동 등으로, 등급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3 이시면, 생각보다 연계교재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책들은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하세요. 꼭 표시 남기시고요.
고득점 330제나 수능완성에서 시간이 많이 들면서, 탐구 정리 못하고, 시험볼 수 있어요.
지금처럼, 방심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수능전날 까지 열공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