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최강자는개뿔 [401331] · MS 2012 · 쪽지

2013-01-21 16:37:21
조회수 5,594

수능망친삼수생의 푸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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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햇는데 원하는 결과에 한참 못미쳤어요
광운대나 인천대에 가야하져
평소에는 언수외 3에서 높은5에서 왔다갔다하고
육사는 가볍게 1차 , 2차 통과하고
수리는 만점수렴에 외국어는 고정1등급이엇는데
수능을 망쳐버렷네요

광운대나 인천대에 들어가면 매우 만족못할거같아요
평소에 되게 무시하고 낮게 생각했었던 대학이거든요
친구들이랑 격차도 생길거같은 그런느낌도 들고요
그렇다고 수능을 다시 준비하기는 싫어요
삼수때 많이 힘들었거든요 멘탈이 많이 손상되었죠
저는 벌레 아니면 쓰레기인게 분명해요
우리집은 가난한데 부모님의 등골을 쪽쪽 빨아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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