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의 꽃인 cpa의 최근 10년간, 5년간 대학별 합격자 수. jpg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3522228
최종합격자의 학부 전공은 경상계열이 대부분 81%로 절대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비경상계열 출신의 합격자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경상계열의 경우 2008년에는 15.6%에 그쳤으나 2011년 23%로 껑충 뛰었으며 올해도 23.7%로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경계열 아웃풋입니다.
서울대는 06년도부터 경영학과 정원감소로
합격자수가 갑자기 줄어드네요.
혹시 대학 진학후 cpa에 관심있으신 분은 참조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답 뭐해서 틀리심? 전 73했음
-
동시에 건강 걱정 듬
-
어? 그남들은 임신 고통도 모르면서 맨날 애만 낳으래 우리가 애낳는 기계인줄 아나...
-
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
수능 얘기) 수능 준비할땐 금연하는게 좃뇨
-
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
46은 너무 적고 45는 너무 많은 느낌 그래서 45점 백분위 95 아닐까 예상...
-
4수는 선택 18
3수까지 했고 이번에도 개같이 망해서 4수할까 생각중임 현역 때는 공부 안 해서...
-
국어 수학 2~3정도 영어 사문은 1~2정도(거의1) 화학에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
제일 중요한 건 5
집중력임
-
수능이 끝나고, 각 입시기관별 분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나뉘고,...
-
J는 검사인 Y를 꼬셔서 #~#
-
화1물1=동사세사 12
앞으로 과탐계의 쌍사는 화1물1이다 이상.
-
집밖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기로 했음!
-
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
휴 시간 옮겼다 5
점심시간 확보 완 옮겼더니 나타난 십자가??? 오...
-
쓰니들아 1
뭐해
-
기술:엔트로피 부호화 인문:가능세계 과학:개체성 주제통합:바나나 경제:오버슈팅...
-
내 이야기 아닌줄 알았는데 올해 사설 포함 모든 시험 중 수능을 제일 잘봄 이감...
-
ㅠㅠ
-
한 번 포텐 터지면 이만큼의 효자 과목이 없는데 그 포텐 터지는 시기가 수학처럼...
-
날이 너무 춥다
-
아로하 들을 때마다 감탄함 게이아님
-
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
전전 가려면 둘중에 어디로 가야함??
-
ㄹㅇ 4년만에 하니까 운동 다이어트>>>>>>게임임ㅋㅋ 운동과식단으로살을빼보자
-
올해 막판에 상상 국바 월례등등 엄없회차 폼 비정상적으로 좋길래 잔뜩기대하고...
-
난지금약자인데 2
노약자석에앉고싶다
-
날짜만나오고 시간이 안나와요
-
ㅈㄱㄴ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배 롱 들어갔다가 뭔가 쎄해서 바로 나왔는데 자고...
-
일단 기하를 고르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 조금하고 날로 먹기 위해서임 (뇌피셜)...
-
20,21살의 풋풋함은 사라지고 예뻐보이고 싶어서 대부분 성형이나 과한 화장으로...
-
그남들아 ㅋㅋ 동덕여대는 해방되지않는다 익이 ㅋㅋ 15
어그로 ㅈㅅ 이성적이면 동홍 낮은과 ㄱㄴ?
-
원래 만표는 23페이지 난이도로 결정되는데 중위권 학생들이 23페이지를 얼마나 잘...
-
예비 고3이고 생지런한 사람인데요 내신베이스(마더텅, 수특 한바퀴)이고 유전문제...
-
[이동훈t] 2026 이동훈 기출 교사경 편 예판 시작 ! 5
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
ㅆㅂ 톰 마타 둘다 놓쳤노
-
수학 22 26 30을 다풀어놓고 실수땜에 11점을 날리기 진짜 정신병걸릴거같다.....
-
과탐 2개셨던 분들 -> 사탐 하나 낄 의향 다들 있나요
-
재종 장점 5
재종다니면 어떤점에서 좋은가요? 내년에 수능을 볼 것 같은데 독학할지 재종갈지 고민되네요.
-
경제 사문 만표 73 기원 ㅋㅋ
-
놀랍구만
-
1너무많이 나와서 멘탈 박살남 ㅋㅋㅋㅋ
-
제발
-
과탐 가산점 안 주는 15
대학 있나? 스카이 서성한에서 고대 인문계열은 과탐 가산점 주나?
-
진짜 ㅈ고인것같은데
-
수능때 2틀해서 45 ㅅㅂ 하
CPA, 경영학과.. 이래서 조건반사적으로 처음처름 글인 줄
중대의 경우 CPA 1차,2차 합격자를 자교로 편입시켜주는 제도가 있어서
예전에 비해 CPA 합격자들이 많이 늘었죠. 기타 대학에서 CPA 준비하다가
중대로 전부 편입해서 준비하다보니..
....머야...
저도... 바로 욕달준비 하고 잇엇음...
항상 모든 고시 및 기타 서열의 경우 "서연고 서성한 중경"까지는 거의 고정되다시피 나오네요.
저걸 보면 성서한 입니다 , 10년 이면 100 명 차이나요
근데 고대의 경우 상경계가 저렇게 압도적으로 많지 않았던 것 같은....
시험 자체는 비상경도 준비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영대는 분위기 자체가 CPA 많이들 준비하는 분위기고, 경제학과도 영향을 좀 받는 듯요.
리스크가 있는 시험이다 보니 그래도 학교 수업에서 기초를 쌓을 수 있고 정보 획득이 빠른 경영대에서 많이 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CPA는 1차 5과목 중 하나인 경제원론(이름은 경제원론인데 범위는 더 넓음)만 경제학과 과목이라(그나마도 경영대생들을 경제원론 듣죠), 기본적으로 경영 쪽. ㅇㅇ
고대는 경영대생 중에 한 30% 정도는 발은 담궈 보는거 같네요.
근데 고대 경영대 자체에서 CPA를 위한 커리큘럼이 거의 최악에 가까운지라...
저도 고대 다니고 CPA는 합격했었지만, 고대 덕을 본건 4개월 정도 있었던 "정진초" 정도?
그리고 CPA보다 할 것도 많은데 CPA를 꼭 고집하는 것도 아닌거 같긴해요~ (요즘은 오히려 다른쪽으로 더 많은 준비를 하는거 같네요, 제 주변만 봐도...)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건 여자분이 할 만한 직업은 아니라는거 정도?
제 주위에 CPA 최연소 한분 있었는데,
그분도 여자가 할만한 직업이 아니라 생각했는지
행시를 다시 보더군요.
그런가요? 타 대학과 비교해서도 안 좋은지.
대학 강의에서 배운 걸로는 시험을 못 치지만 일단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들어가서 이득을 보는 걸로 아는데....
성별 문제는 역시 업무 부담 문제가 크겠죠. ㄷㄷ
CPA가 여자가 할만한 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 이유가 뭐죠? 이과생이지만 궁금해서요.
씨파가 경영학의 꽃이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