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샘 b형 진실글 올라왔길래 올려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3503319
만약에 진짜로 이명학선생님의 예언처럼
sky야 뭐 그럴리 없겠지만 최소한 중경외시 정도의 라인에선
최저를 맞추는 인간이 정원보다 적을수도 있는데 그럼 몽땅 정시로 옮겨가는거겠죠?
그럼 진짜로 등급은 개판이어도 어떻게 보면 숨통이 좀 트이는 걸까요?
희망적인 말좀 누가 해줘요ㅜ 재수하는것도 서러운데 삼수까진 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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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도 삼반수입장서 궁금..
ㅡㅡ아
6월 가봐야알듯..
공급님 믿어요... 오르비 접속하는 이유중에 한분이심..
중경외시 라인에서 우선이면 미달이 날 가능성이 꽤 있지만 최저가 미달.... 이경우는 희박할것같네요.. 그리고 확실한 건 6,9평 다치고 대학 입시요강 정확히 나오는등 9월중후반은 되봐야...
최저 미달은 안날거같은데 현역들은 최저맞추기도 죽어나겠네요
중경외시는 아니지만 올해 산림과학부 미달사태 보면 지균 비인기과는 미달 날거같아요
진짜 모릅니다. 6평 봐야나 알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6평 보고 난 뒤에는 대학들이 수시모집요강을 손댈 수 없습니다. 저도 허점이 있기만을 바라고 있는 중입니다.
꼼수를 부리지 않을까요
~인원수가 부족한 경우.... ~도 뽑는다... 이런식으로
??? 마이맥 이명학샘 게시판 들어가도 그런글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이명학선생님 2014 신택스 1.0 ot 보시면 되요ㅎㅎ..저도 보고 식겁하고 영어공부ㅠㅠ아 진짜 무섭네;
미달되서 정시 정원으로 이월되는 것은 좀 무리한 꿈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시는 올해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人 어쩌면 저도 재수하는 입장이라 자기 합리화일수도 있는데... 영어 B형 같은 경우에 특히나 1등급이 희소해지는 게 자명한 만큼. 2등급의 상위 그룹까지는 올해 1등급과 동일한 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잖아요. (아 물론 정시 기준... 수시는... 연대 빼고 대부분 조절을 하기는 했는데...)
지금 이런 예측은 무의미하죠. 그냥 열심히 공부만하면 되는게 수험생의 도리죠.
문과에겐 수능과목중에 원서영역이란것도 있죠..ㅋㅋ
명학샘이 주장하시는 대로라면, 수시야 타격이 있겠지만
정시 가면 등급이 낮아도 원래 가던대로 가겠죠
즉, 지금 백분위 96 이 B형 택하면서 백분위 70이 된다 한들,
위에서부터 가는형식(A형으로 옮긴 분들은 상위권 대학에 지원불가) 이므로
정시야 큰 차이 없겠죠
그럼 수시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니까 좀 낫죠.. 추합이라던가 그런거까지 고려하면 원래 수능보다 백분위로 1%가까이 내려가는 상황도 기대해볼지도 모르죠 대학에 따라선.. 물론 어디까지나 '이월'된돤 가정하에요.
우선선발로 1차를 뽑아야 하는 인원이 반드시 정해져 있어서 모두 넘어가는건 불가능할걸요. 우선 컷을 낮춰서 다시 뽑더라도.. 추합은 대학 맘대로 포기할 수 있습니다. 성대가 수시 추합 쿨하게 무시하고 다 정시 이월시켜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