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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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저능짓 2
이거 수성이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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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좋은 사람들하고만 대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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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뭐먹지 1
자꾸 배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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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의 1 들어왔고 전 모집인원보다 5명 앞인데 컨설턴트 3명이 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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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가격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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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 수험생들이 기출로 풀 것을 현장에서 풀 때의 긴장감이 너무 심해여 ㅠㅠ 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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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방지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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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체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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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합 많이 돌아도 80번대까지 돌겠냐고ㅋㅋ 걍 불합격권이라고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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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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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벌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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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딱딱정해져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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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표본일 가능성 하위표본일 가능성 뭐가 더 높나요? 서성한 라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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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쌉가능 난 옯창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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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할까 말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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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원래안오나요 월요일에 다시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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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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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1
제목 이러면 훌리건들 뭉탱이로 몰려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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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수학, 탐구만 할 거긴 한데 걱정돼서요.. ㅠㅠ 친구도 사귀면 안 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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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말 지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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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떤과목인지 알고싶네요 개념공부와 물풀의 괴리가 크다거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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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걸. 4
좀 해줘 덕코는 못 줘도 은테는 달게 도와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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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눈팅 기간이 긴 만큼 예전엔 다른 계정이 있었지요. 팔로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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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들어오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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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교사경 기준으로 72900원에 문제수 1497이면 n제 10권 분량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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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은 아예 안 들어오든 앞으로만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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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갈 수 있는 건가요 최초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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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함 하나 고르면 다른쪽한텐 인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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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할때 2
1,2,3순위가 이상한 사람이 너무나도 싫었음요 같은 학과인데 왜 서울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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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안될듯.. 0
최초합 대학 가야할듯ㅜ..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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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다는 뜻은 아니구요 알아서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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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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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ㄱㄱ혓 3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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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보다 점공 순위가 더 높으면 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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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이상한 일회용 탑승권인가 뭔가 뽑아서 탐 이 얘기 육지에 사는 지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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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비에 독서실 , 교재 , 컨텐츠 , 단체복 비가 별도라 되어있는데 별도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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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확통 각 과목당 30강이라 이론적으로 하루에 1강씩 총 3강들으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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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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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안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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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점공 얼마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징조가 안좋네요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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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명이랑 동점이야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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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덕 150덕 0
감질나 돌아버리겠네 진짜 ㅋ 쿼티 행님 어케 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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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가 탈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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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ㄹㅇ임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목표하거나 상상하는 꿈은 현실이 되는 경우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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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지옥철 거리는 건 평일 출퇴근 시간 한정임? 아닌가 주말에도 놀러가는 사람...
무상복지의 경우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도입해서는 안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상급식의 경우, 초중 교육과정은 법적으로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도 사실상 의무교육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용은 국가가 최대한 부담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한다고 해서 1끼 먹을 것을 2끼 먹지는 않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도입을 확대해도 좋다고 봅니다.
반면 대학교 진학은, 물론 우리나라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의무교육 과정이 아니므로,
무조건적인 반값등록금 지원은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에게 역차별이 되겠죠.
그러므로 무조건 등록금을 낮춰주는 것보다는 학자금이 부담되는 학생들에게 저리로 장기간 학자금을 대출해서
취직 후 일정기간 거쳐 상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반면 무상의료의 경우에는, 과도한 의료쇼핑을 유발할 수 있고 (현재 본인부담금이 없는, 무상의료를 적용받는 급여1종 환자에서 이런 행태가 종종 나타납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도록 유도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스가 다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종결자 ㅎㅎㅎㅎㅎ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6370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95%EA%B7%9C%EC%9E%AC
하긴 링크들어가서 보시면 정규재 이 사람 '클라스'가 다르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2540
"우리나라에서 항상 하는 비유인데 ‘지금 유럽에서도 복지 깎는데 우리도 깎아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 하는데요. 그거는 말하자면 영양실조 환자가 옆에 있는 비만환자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는 걸 보고, 자기도 밥을 안 먹는 거랑 같은 거라고 저희가 비교를 하거든요."
위의 흔한 좌익 경제학자랑 너무 클라스 차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