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 보면 모든 과 전망이 암울하죠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3472620
인문이야 뭐 취직안된다고 한탄하시는 분이 대부분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각보다 수업하는게 재밌음 무료인데 재밌는거면 천직인가
-
7월 13000원 8월 14000원 9월 15000원 이렇게ㅣ 쭉 시급 이리 올려주신다함
-
190920 물1
-
너무 좋구만
-
김승리 올오카 있었는데 죄다 번장에 박아버림 다른거 안듣고 여기서 푸는 방식만...
-
나도 내가 그냥 대단하고 벅차고 가슴이 울림
-
정시 4
121 152 2등급 68 69면 어느정도 가나요??...요번 6모인뎀
-
허벅지가터질것같아요
-
6모 수학 3컷 통통이인데.. 수특수완 풀어도 될까요..?! 8
엔제 풀기 전에 풀고 치우고 싶어서요.. 아니면 수특수완 대신 다른걸 하는게...
-
나 끌고가면 전력약화라니까 그러네 하..
-
수학 예전 문과 범위는 잘 모르기도 하고 이과범위도 기억 가물가물하네요 이투스 패스...
-
지금까지 시발점 회독 + 미친개념 2회독+ 4점초반까지 기출 + n티켓 중간정도까지...
-
왓다 갓다 하는데 왕복 2시간 반~ 3시간 걸림 토욜만 단과 다닐 생각인데 시간...
-
단과같은거 처음 들어보는데 설렌다
-
지1 장인 ㄱ 4
누가 맞음?
-
안녕하세요 ! 수학의 왕도(하) 30p의 종합문제 실력편 , 고득점 문제 3번문제...
-
동생이랑 같은 학번ㅋㅎㅋㅎㅋㅎ ㅈㄴ웃기네….
-
미숙하더라도 1
많이 미숙하더라도 낭만있고 재밌었던 때가 그립다.. 그 때는 길 가다 노을만 봐도...
-
현 상향평준화의 시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5년전 수능은 이제 물로켓이 되어버린건가
-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는 게 참 신기함
-
알림은 통화중이라고 5~10분 후 다시 시도해달라고 뜨는데 발송완료라 떠 있네요 이러면 된건가요?
-
영어 가렸는데 5등급입니다..
-
엄….ㅠ 4규도 막히는거 딱히 없었는데 그냥 빅포텐 할까여
-
엄마한텐 비밀로 해야겠다
-
말이 됨? 제 동생 이야기임… 생 42점, 지 11점 받았다는데…. 어지럽네…아무리...
-
큰일이다 2
하고싶은일이 없어 대학은왜갔담
-
독서 문법 해설까지 ㄷ ㄷ 홀수ㅜ기출도 주고 n제도 주고 뭐 다 주네
-
올해 수능 볼 거라 시간이 좀 부족한 상태인데요 물1 김성재 선생님 기타업 들으면...
-
오늘 오전에 보냈는데 안 오네요ㅠㅠㅜ 발송 완료 떴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용??
-
스카가서 공부할라고 집 가는 중이였는데요 할아버지가 저보고 수능 공부 하냐는거에요...
-
아니 벌레 너무많다 11
이래서 여름이 싫어
-
다들 뭐해요 8
놀아주세요
-
누가 더 잘함? 1
작수 연계(독서,문학)빨 받고 백분위 87 표점 123 6평 연계0 백분위 87...
-
공부하기싫다 7
ㅠㅠ
-
아이돌은 극한직업이 맞다.
-
1등급의 희망이 (ㅈ~ㄴ)어렴풋하게 보이는거같기도한거같기도하네...
-
텔그 이거맞음? 2
이게 왜 됨? 나 진짜 대학교 갈 수 있는거야?
-
저게시발뭔데 3년차라니
-
어그로 킄킄 다리 떠는거까진 뭐 괜찮다 생각함 다리 안떨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다리...
-
슬슬 돌아 올 때 됐잖아 누나...프미나도 돌아오는데
-
나만 안 가고 반수한다고 기웃대는게 불안불안하네요
-
삼일연속치킨먹기 2
어제 저녁은 치킨을 시켜먹었지 오늘 저녁도 남은 치킨을 데워먹었지 하지만 아직도...
-
떳ㄷㅏ 내 야동 4
범준쌤 너무 그리웠어요ㅜㅠ
-
ㄹㅇ루 너무내스타일
-
인서울 중위권 학교 다녀요 자산운용사나 pef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당 1년에...
-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
물1 vs 화2 0
반수생 작수 국수영물1지1 22223 약대 목표고 지1은 그대로 갈건데 물1을...
-
안 될리가 캬캬
-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 선택자입니다. 응시순서=과목순서와 동일하다고 모평이나 수능...
-
인서울 공대/자연계 희망합니다!
대학가서 하기나름이죠뭐ㅇ들어가기전부터한계를지어버리니
하버드 수석졸업생만 희망있을 기세!
그 하버드 수석졸업생은 자기가 공부한 만큼 대우 안 해준다고 징징거릴 수도 ㅋㅋㅋ
공대 치킨집회사 라잖아요..ㅎㅎ
어휴... 그거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중반에나 쓰던말인데...ㅋㅋㅋ
언제쓴게뭐가중요하죠?? 요즘은 다른가요
네, 많이달라졌죠.
신도님이 학벌이 좋으셔서 그런지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학벌을가지고 취업하는 평범한회사에서는 50살이전에 짤리는사람이 수두룩하지않나요?
그대로임 ㅋㅋㅋㅋ 더 심해지지는 못했을 망정
인문 -> 비상경 서류분쇄
어문 -> 비상경 서류분쇄
사회 -> 인어문보단 낫지만 상경에 밀려서 취직난
상경 -> 불황에 따른 취직난
한의 -> 무당
공대 -> 치킨집
자연대 -> 공대에 밀려 취업 힘듬
일반적 논리로만 보자면 이런거 같은데 -_-;;;; 어떡하죠
사실 뭐 하기 나름인 게 정설이죠 ㅇㅇ
인문어문 비상경 서류분쇄는 하루이틀있었던일도 아니고, 상경 취직난은 취직자체를 못한다기보다는 생각했던것보다 별로인기업에 들어가는경우가 많아져서...
공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우리나라 제조업 대기업에서 대박을 치면서 지금 천장찍기직전인데...ㅋㅋㅋ IMF직후시절에있었던 치킨집드립을...
자연대는 제가 실상을 잘 모르니 패스, 한의대는 뭐....딱히ㅋ
ㅋㅋㅋㅋ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에요.
치킨집은 그냥 드립이구요 ㅇㅇ ㅋㅋㅋㅋ
알아요~ ㅎㅎㅎ 근데 의외로 저런 구닥다리얘기를 진지하게받아들이는 친구들이 오르비에 있는것같아서 ㅠㅠ
연고대 인어문이어도 꽤나 불리한가요...;;;;
저도 입시생이라 잘은 모르는데 취뽀 가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거긴 서울대 행정학과 학생 학점이 3.5/4.5인 곳이라 괜찮음 ㅇㅇ ㅋㅋㅋㅋㅋ
막상 다니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다 취업은 한다고 합니다 걱정 ㄴㄴ
자기가 하기나름이죠...사실 이제는 전망있는 특정한 과는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어딜가든 미래가 불확실하고 대부분은 레드오션이겟죠....그냥 실력으로 승부해야함
글쎄요. 노력 열심히 해서 들어갔다면 어떤 대학이건 어떤 학과건 간에 고3때 기억하면서 충실히 살면 절대 안망합니다.
연예인이 꿀이죠
ㅋㅋ 수만이횽이 레알 꿀빠는듯
뜨는 사람도 빙산의 일각..........
답은 수의대다!!! 수의대로 오십시오!!! 여러분~
ㅋㅋㅋㅋ 수의대로 "어서와~" ? ㅋㅋㅋㅋ
요새 사는게 다 그래요.
온라인 공간이 일기장처럼 편해서 징징거리는거도 있구요.
여튼 다 먹고 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제 주변 인문대 공대 사회대 상경계 다 잘먹고 잘삽니다
잘나가는 동종업계나 같은과의 선후배동기들, 어릴적 동창들, 엄마친구아들딸, 지인의 남자친구 여자친구, 가끔보는 인맥 등등 이 사람들 보고 높아진 콧대만 현실성있게 맞추면, 다 잘 살아요.
어문 들어가도 특이케이스는 있더군요;;; 저희 사촌형님은 인서울 하위권 대학 일어과 졸업하고 한일그룹 취직하시던데요...
한의예가 미래가 없다는건 개구라임 완전 엄살 ㅡ.ㅡ 아는형은 작년에 병원 들어갔는데 매달500벌던데여 그거보다 더 바라야 하나여??
도대체 뭘 바라길래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보면 설의 수석정도 아니면 다 답없다고 생각하는듯
솔직히 의치는 건드리지맙시다 ㅡㅡ
자기 하기 나름임
진짜 다 알면서 그러시는 분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