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일차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가능한 한 매일 자작 세계사 먼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를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시작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중국사 연표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자작 모의고사(EASY 모의고사) 1회 출제)
역시 고난도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 전형적인 문제를 내면 딱히 얻어갈만한 요소가 없을 거 같아서 일부 지엽적인...
-
이맛에 수능 공부하지 딱대
-
이런 것도 모르고 의대갈 수 있었다니 15수학은 전설이 맞다...
-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생명 지구 수능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내신으로는 둘 다 1등급 따긴 했는데...
-
현 고졸 쌩재수 신검 3급인데 걍 가만히 잇으면 운 좋게 걸리는건가요? 신청같은 거 아예 없음?
-
ㄹㅇ 대략 걍 궁금해서요 화미물지 95 92 2 47 47 업 다운만이라도 부탁드려용
-
ㅈㄱㄴ
-
힘과 가속도의 법칙 단원에서 도르레 문제 중에 속력을 이용하는 문제들을 보면서 벽을...
-
쪽지로 이야기 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주위에 말하면 제 얼굴에 침뱉는 거 같고 에타도 안 해서요..
-
공통 1개 기하 3개 틀렸는데 29번은 그냥 조건해석도 못했고 28번,30번은 시간 때려박고 못풂
-
무섭다 인간사회
-
반수 1
반수 지금 시작해도 되나..? 일반고 1.3수시반수 생각중이고 작년에...
-
붙은 사람 있음? 추합이든 최초합이든 공부 얼마나 하고 붙었어?
-
수완은 진짜로 좀 아님 ㅇㅇ.
-
수능특강에대한소신발언 11
표지귀여움
-
ㅇㅇ. 쓸데없이 문제가 많더라. 예전기출도 많고.
-
독서는 저랑 너무 잘맞는것 같은데 문학은 강민철쌤 덕을 많이 봤었는데 김동욱쌤은...
-
라이브반 결제했는데 리밋 뭐시기랑 파이널 위클리콤, 박종민 모의고사도 결제하라고...
-
1. 표본 다름 2. 시험 범위부터가 다름 3. 현장감 다름 저도 6평 때는 서울대...
-
발목도삐고진흙투성이댓어.. 행복이주글게.,,
-
내가 똑같은 행동 하면 옘병꼴값 떤다고 욕하는데 쟤네는 저짓하면 관심도 받고 잘하면 돈도 벎;
-
지1 은하 질문 7
ㄷ에서 나와 같은 은하가 정상나선은하라고 해석하고 나선은하 중에서는 막대나선보다...
-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 1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
연대 인문논술 독학할만한가요? 메가 인강보고 기출 푸는 걸로 안될까요? 이과...
-
토익 예제 문제 좀 풀고 봐서 845점 인데 다시 시험봐서 900점 넘기 쉬울까요?...
-
의료인들이나 환자들이 카드 찍어야 열리게 하면 안되나 입원할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
오늘은 특별히 0
어브노멀리티 댄싱걸을 들으며 화학을
-
7모 언제인가요 6
문제지 pdf 나오는 때를 알고 싶어요!
-
놀고 싶지만 0
수능 끝나면 젤다 500시간 태울 예정
-
지수 질문 2
방정식이나 항등식에서 양변에 같은 지수를 곱하거나 나눠어도 값이 같은게 맡나요?
-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여부 없이 모든 행정처분 중단 1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복귀한...
-
오늘 해야할 분량 하려면 늦게 자야 겠네 힝..
-
4뜨고 충격받아서 영어공부가 더는 하기 싫어졌네요 그래서 지금 영어는 손 놓고...
-
2는 과할거 같고 특특 끝내고 파이널 느낌으로 0 1중에 하나만 골라서 풀 생각인데 후기점...
-
오승환 은퇴 어케 생각함
-
과외생 중에 국어 70점대 투투러가 국수탐 백분위 99점대 극후반 떴거든요...
-
대단한데………?
-
커피를 먹자니 써서 맛없고 에너지 음료를 먹자니 톡톡 튀어서 혓바닥이 아프다 핫식스...
-
반수마렵노 1
현실에는 엄친딸 공주님들 많은데 에타만 들어가면 왜 이런 애들 천지냐
-
6년동안 남자만 보고 분반이라 고등학교 처음 와서 여자애들한테 ㅈㄴ 욕먹고 나락간지...
-
그 곳에 내가 있소.
-
수1 질문 3
이렇게 풀면 어디서 틀렸죠
-
제가 그 등급대인건 아니고 궁금해서 4 3 3 3 2 백분위 70 80 81 91
-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치대를 다니는데 졸업후 페이닥터 수입은 어찌되는지 너무...
-
이건 이번 모평 성적인데 이렇게 되면 저는 정시가 더 유리한가요??
-
재외국민 12특 3특으로 학교 쉽게 가고 싶다
-
ㅜ
-
시냅스까지 사야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2번인가요??
땡!
앟 아쉽네요 ㅜㅜ
1번인가용?
정답!
꺄악
근데 양세법 시행 년도 모르고 안사의 난 755-763에 대충 30 더하면 헤이안 시대 시작 전이길래 1번 했는데 ㄱㅊ나여????
양세법 시행은 780년이고 이를 알고 있는 것도 좋겠지만, 지엽적인 정보임은 틀림없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추론하는 풀이도 매우 적절한 풀이입니다. 제가 의도한 바이기도 하고요.
1번!
정답!
1번인거 같네요. 양세법인거 같은데 양세법이 시행된게... 안사의난 이후니..755년 직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이과입니당 ㅠ
정답! 정확합니다ㅎㅎ
첨언하자면 윗 댓글에 언급하였던 것처럼, 양세법 시행을 755년 직후로 생각하기보다는 자료에 제시된 '30년'에 주목하여 755년에서 30년 정도가 지난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할 듯합니다.
아.. 댓글먼저 보는 바람에...
내일 문제는 먼저 풀어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