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하시는 분들중에 한심한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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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라고 보실겁니다
사실이구요
보자보자 하니 참 답답하네요
어린 학생들이나 뭐 수험생이야
대학간 비교하면서 열을 올릴 수도 (상황이)
있지만
대학에 합격하시거나, 세상물정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만한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아직까지도
어린애 마냥 대학서열비교하시는게 참 한심하네요
그냥 대학 가서는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대학 서열의 구애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좋은 대학 가더라도 자기 앞가림 제대로 못하면 욕먹는 거구요.
오르비에 보면 대학가시고도 아직도 서열논쟁이나 지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린애들 싸움에 어른이 껴서 지피는 것도 아니고..
그시간에 자기계발들이나 하시는게 어떨까요
하지 마라고 제가 강제성으로 말하는 면도 있지만,
그 논쟁을 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겁니다.
어차피 제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분들은 이해 못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자아는 천민학벌주의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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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투과목인가
동감합니다.
사실 여기서 생각하는거보다 학벌위력은 그다지 크지않으니까요.
그거보단 학점이 꽤나 중요하더군요
222222
근데 다음카페나 그런데에 댓글아래에 2222222 333333 이런거 다는거 왜그런거죠?? 갑자기 궁금
그냥 동감한다는 말이죠 ㅋㅋ
미 투 의 뜻으로 2를 달았엇는데 그게 숫자 이어서다는걸로 발전한거같은데요?걍 추측이지만ㅋ
훌천같은데서 재미로 저러는거야 원래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사이트니까 그러려니하겠는데
여긴 수험생들이 오는 곳인데 수험생들 보기 안좋게 너무 그러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저도 다니고 있는 학교 까는 사람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최대한 참고있어요 ㄱ-
어찌되었든 여기는 수험생들 오는 곳이고 대학생들이 싸우는 곳은 아니니까요
??
수험생들에게 잘못된생각을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잘못됐나요?
여기서 대학가지고 싸우는건 좋지 않다 이겁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네여
김장독님 의도는 그게 아니셨을 듯 해요
제목이자극적인것 맞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직장인분들이많이계신것도 아닐테니...
중요한건 자기적성과 해당학과에대한 정보력이라보여지네요
인기글에 맛들리셧나..
맛이 들렸다니요? 무슨소리시죠
할말 한겁니다
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삐딱할수가 있지.. 추천누른 사람들은 뭐고..
저도 요즘 오르비 많이 들어오는데 사람들 정시때문에 정신 없지.. 대학 서열세우는 그런건 본적이 별로 없어서요
근데 그런 주제로 저번에 한번 글 올려서 인기글 가시던데
또 비슷한 제목, 비슷한 패턴으로 글쓰시길래 한말입니다.
삐딱한건 맞는데 근거없이 쓴건 아님
글들 안보신듯 하시네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서열질 하는곳이 이곳인데요
네 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다만 글의 내용은 참 공감이 가는데요. 어제인가 그저께 대학 서열, 전공 등으로 오르비 엄청 시끄러웠던것같은데.
비수험생들중 그런분들도있나요?대학3학년이상중..
오히려 이 글이 삐딱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저도 이글이 더 삐딱해 보이는데 댓글 더 달기가 귀찮아서..
파.,괘.한.다
명불허전 오르비 ㅇㅇ
웰컴 투 학벌주의
대학 서열이 모든 걸 결정하는 데 아닌데 말입니다 ㅇㅇ
대학 학벌주의는 최소화 해야 되고, 소모적인 논쟁은 없어져야되지만(아래의 서강vs성균..)
이곳에 있는 대학생들 중에서는 일부는 경쟁력을 외치면서도 동시에 학벌로의 우월성을 드러내려는 분들도 저는 꽤 봤지만요
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교 자체의 급간은 존중해야죠,
서울대학교 자체의 학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정도는 다른 대학과 다르다. 뭐 이런것들(특히 자연과학쪽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런 +와-에 대해서는 토의가 논해져야죠. 이런거마저 학벌주의라고하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이 글에서 쓰여 있는건 아니지만)
아직 수험생(반수생이든 N수생이든 재수생이든..)이신거 같은데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학도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중요합니다.
저에게 가까운 예로 서울대 약대를 지원한 작년 PEET(약사 시험) 수석분은 면접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바로 떨어졌죠. 왜냐면 서울대가 아니라서요..
요즘은 연대도 순혈주의 하려고 노력중인거 같은데(연의, 연경이 대표적인 데죠..ㅋㅋㅋ)
아무튼 대학이 순혈주의를 너무 좋아하는거 때문에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생기는데도 한 몫 하는듯 합니다
실제로 어느 기업체를 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SKY가 아닌 스펙과 노력을 요구하는데도 있지만, SKY가 아니면 스펙의 +,-를 불구하고도 서류에서 짤라버리는 곳도 있으니깐요.
높은 산이 되어버리면 안되는거지만, 그렇다고 평지가 되어서도 안되는 겁니다.
Asterisk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쩌면 지금같은 현실 속에서는
그나마 서민들에게 주어진 사다리는
대학학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대학서열비교 이런 주제로 말들이 많은게 당연한 걸지도 모르죠.. 아 이게 결코 옳다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 성인이 되서 사회로 나가는데 자신이 진학하게 될 대학과 다른 대학에 대해서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죠.... 점점 사회에 적응해 가면서 더 중요한 가치관을 알게되고 성장해 가는것 또한 우리 인생의 일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개념글이네요.
어떤 대학보다 뭐 합격자 몇명 더 많아서 더 좋은 대학 입학점수 0.x점 높다고 더 좋은 대학 이런 분들 상당히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