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바 다시 하니까
힘드네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집 밖에 안나와서 배달주문이 진짜 미친듯이 들어오고 라이더분들 6개 7개씩 한번에 묶어서 가고 저는 수험생활로 조져진 허리가 나을 새도 없이 다시 혹사당하니까 허리가 진짜 너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음 일하는 동안은 수능에 대한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시간이 좀 지나고 지금 이 느낌이 좀 가라앉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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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인데...빠지시는 분 있나요?
흑흑 내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