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으시다뇨.......... 이런 경우 은근 많더라
-
ㅇ0ㅇ
-
ㅠㅠ 2
소설책은 7권 사니까 8만원 정도 나오는데… 수능교재는 7권 사니까 20만원 넘어감...
-
어제 동사 듣기파일 켜놓고 자니까 10분만에 자버림 수면제 성능 확실하다
-
ㅈㄱㄴ
-
끌어올리신 분들 비법 있으심? 수학 화생
-
끌어올리신 분들 비법 있으심?
-
레전드 졸림 3
밤새버림 ㅋ ㅋ
-
수2 뉴런에서 22번만 연달아 다루는 띰 있는데 뒤에 세문제가 아무리봐도 이해가...
-
9평 - 57 0
-
기차지나간다 3
회기역행
-
반영비따윈 찍어누르는 개쩌는 성적표로 모든 대학 뚫어버리기
-
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야이야이야
-
성적은 노코멘트임 너무 거지같아서 어찌 공부해야할련지
-
얼버기 0
일리가없잖아 잠이안오네요..
-
걔네 눈치 없는 거 아니다 눈치 존나 빠르다 그냥 눈치 없는 척 하는 거임
-
얼버기 0
-
사문 고수분 있나요? 선거공약은 왜 사회운동이 아니죠? 7
작년 9평에 선거공약은 사회운동이 아니다 라는것을 캐치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잖아요...
-
오늘 송탄에 미공군 기지 K55를 갔다왔는데 매브니 입대 안한거 후회된다.. 0
대학생때 미대편입 하고 싶어서 서울로 아는 사람 동화작업실에서 야전침대 깔고 호스로...
-
상황이 많이 진정되어, 다시 공부를 할 수있게되었는데요. 후.. 100일 남짓한...
-
아 저렇게 일하면 안되는구나 아 저렇게 사람 대하면 안되는구나 난 저러지 말아야지...
-
현시점 사탐런 3
제 동생 얘기 입니다. 현역이고 언미물지입니다 6모 43443 나왔는데 수시로...
-
+교재 입고도 언제되는지도 아시면 알려주세요...ㅜㅜ
-
커하 작년 6모 백분위 93찍고 3등급에서 못벗어 날까? ㅠㅠ
-
나야나 두비두바
-
그래서 1시부터 지금까지 강기분 지문 9개 풂 ㅋㅋㅋ
-
진짜 틀딱 딸피 되어감을 느낀다 내가 군수를 해서 지금 학교 입학했는지도 까먹겠음
-
사이렌 세게 울리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러는데 순간 전쟁난줄알았다.. 다행히...
-
무서워요
-
https://youtube.com/shorts/j-bT0jEF3qY?si=VaUxP...
-
6모 5등급 나왔는데 파데 + 킥오프 (본책)는 끝났고 아이디어 들어가기전이 킥오프...
-
야식 ㅇㅈ 5
불닭
-
퇴갤 5
잡념만 느네여 씻고애니보고자야지
-
자괴감 1
도 공부의 원동력이 맞는듯 월요일부터 너무 놀았으니 낼부터 진심한당
-
욕하는거로 불편해한다니
-
반수열차.. 8
늦지않았나 오르비가문제인가내가문제인가 휴르비시즌이또다시벌써다가온건가...
-
물론 국수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 체감상 수학이 젤 어렵고 그담으로 영어가...
-
금연리셋 1
다섯번째 리셋ㅜ 진짜 어떻게 끊지 오랜만에 하니까 에세1미린데 좋아죽겠음
-
반드시 외국으로갈것 13
뭐 한국이 저출산땜에 망할거같은것도있지만 애초에 최대한 넓은세계를 보고 식견을...
-
딱 저 세개 갖고계신분이있음 참부러움
-
히히 1
똥 발싸 히히
-
쟌쟌해...
-
어 추ㅏ한다 2
냐잏 학으ㅓㄴ 어케 갆
-
난 93 99 2 93 95 벋고싶다
-
이거 진짜에요?? 10
-
아예 어려우면 도전 자체를 안함. 그래서 풀수는 있도록 만들고 함정 만들어서...
-
[Zola 생윤] 첫해~작년까지 ebs 수특 모음(1) 1
Zola임당. 제가 무료 공개하는 자료 시리즈 중 하나인데 할 일 없으신(???)...
하루 속히 바뀌길..
아, 라미오님은 홍보자료를 통한 공론화 작업중이셨군요.
미국은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의사에게 소송을 준비하던 와중에, 전공의의 현실을 알고 주 정부에 소송해서 바꼈는데, 우리는 어떤식으로 나아질지.
좋든실든 다들 알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의사가 가장 많은 곳이 이곳이니까요
포털에는 의사수를 두 배로 늘리면 전공의가 늘어나서, 해결될거라는 의견때문에 미리 댓글을 달아본다면
의사가 있는데 저수가 때문에, 고용을 못하는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고용하여 당직을 서고 환자를 나눠보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싼 전공의만 부려먹는거죠.
수가가 올라도 전공의 생활이 나아지지않는다?
그런 전공의협회와 병원협회의 싸움이 시작될겁니다.
의사협회는 아마 전공의협회 편 들거구요. (고용확대)
공급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
이미 많고 앞으로 늘리지 않아도 넘치게 될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추가하면. 인구대비의사수 증가율은 oecd 상위권이구요.
이번 모집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역균형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줄이고있어요. 서울지역에 수련병원이 많다보니 지방 전공의 모집이 미달나서요.
전공의 수를 줄인다는건 전공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을 해야합니다~
전공의는 하루 당직서도 당직비 1만원(것두 뺏어가는데도 있음) 주는게 관행이라 부려먹는거구요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의사들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 일반 회사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의사도 이럴 줄은....
아파봐야 의사 귀한 줄 알지... 물론 의사라기보다는 장사치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장사치 짓을 안해도 수입이 보장되고
보장된 수입 이상으로 장사치 노릇하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이상적이겠죠-!
의사 내에도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후관계가 애매해요.
도덕성을 상실해서 이렇게 의사가 핀치에 몰린거기도하고
핀치에 몰려서 도덕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도덕성 상실이 먼저였다면
(성수대교 붕괴, 기업 탈세 처럼)
요샌 그것만은 아니라는게,,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던가요..
근데 의대는 1년이라도 일찍가는게 좋은건가요??ㅠㅠ 어떤 의대든지 간에..
재수나 반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학력 차이가 다른 과들처럼 스트릭트하진 않습니다.
그냥 안오는게 마음편합니다
제가 예전 과외학생이 공대갔는데 의대가려고 삼수하고 싶데서. 공대가랬어요.
학생 부모님은 친구분들통해서 의사가 요새 참 힘들다는거 알아서 삼수 반대하시던데,,
그래도 의사에대한 열정있음 오세요!
얼음주머니를 등에 덕지덕지 달고서 수술대 옆에 서있던 성형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졸지 말라고 윗년차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저는 내일 비상근무하러 출근합니다. 조금 전에 연락왔네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왜 의사가 돈을 신경 쓰지 사람만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같은 댓글은 없네요 아래나 여기나
그래서 아예 모든 병원을 정부가 인수해서
의사는 월급받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따른 장점과 단점들이 명확해서 문제지만(문제없는제도는 없죠.)
현실적으로도 공공병원 비율이 10%로 최하위인 나라가 우리나라라 공공화가 어렵기도해요.
공공병원 비율은 우리가 OECD꼴지.
자본주의 의료라는 미국이 뒤에서 2등인데 50% 입니다.
총체적 난국.
의대생이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 그냥 학생인데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저는 원래 정책쪽 하고 싶어서 예과2학년 때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고,
현 상황이 더 알고싶어지게하네요.
파업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절박하게 파업지지하고있습니다.
전 일본처럼 올 파업으로 수백명이 죽는다 해도 지지합니다.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해서 바꿉시다.
의약분업때처럼 또 뒤통수 맞을수도 있잖아요.
제대로 바꾸는 게 국민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영국식 NHS를 그대로 도입해오는거 1,000% 찬성합니다. 공무원 진짜 좋아요.
다만 한국식 짝퉁 말고, 반드시 NHS 진퉁이어야 합니다.
저도 영국, 스웨덴, 핀란드식 공공의료 완전 찬성합니다.
진짜 한국식 짝퉁 말구요.
20년 위 선배가 4년전에 술자리에서 하시던 말씀인데 점점 더 저도 원하게되는듯
현실이 이런데도 닥의대러시가 일어나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상황.... 허허.
만원이라니 무슨 군인이냐 에효
경제성장 정체기에 들어간 나라라 그러는거같아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집단이 너무 많네요.
혹자는 이걸 '인위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고 말하던데,
까놓고 국민성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이 국민성도 바꿔 놓은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알면 지금 대선 캠프에 있을수도,,
휴..
지금 대선 캠프에 뭐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죄다 모르는거 같던데 ㅋㅋㅋ
(저도 모릅니다 물론)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에 저도 한표. 의사도 노동자입니다,. 토요휴무와 8시간 하루 근로시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