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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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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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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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에 끌어올려놓은감 아예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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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물리 진행 중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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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파 1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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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완 질문 1
해설 보니 A 왼쪽의 변성암도 B라고 해서 최소 2회 육상에 노출이라 ㄱ 틀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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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게 말이되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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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수강생임 1
솔직히 심찬우 방법이 효율적이라곤 못하겠는데 시간 오래 박으면 무조건 먹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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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방 1
개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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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
수리논술 표점 이정도 높게 받아본 적 없는듯 연대 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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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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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고기압인지 저기압인지 어떻게 판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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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때마다 머리 싸매면서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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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질문 4
부귀 위기 ㅣ라 빈천거를하오리라 에서 ㅣ를 어떻게 읽어야 하며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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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처럼 누가봐도 물 아닌 이상 1컷 91짜리 평이한 시험이나 1컷 84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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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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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 뭐 게임..?.?? 하심? 쉬다가 좀 지겨우면(?) 아수라 들을예정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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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면 시간안에 다 푸시나요?? 9평 98점인데 독서 한지문 통으로 날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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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멍때리면 시간이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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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댁 가서 공부했는데 아수라는 못들음.. 아수라 밀리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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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잘했을듯 보니까 오히려 문과쪽 재능보다 이과쪽 재능이 더 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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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에서 받침이 끝소리규칙으로 ㄴㄷ이 되어서 ㄷ 때문에 뒤에가 된소리되기 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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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단어가 어려워서?ㄴㄴ . 문맥상 그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주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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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선선해지면 아 수능이구나 하는데 날씨 꼬라지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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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도출과정을 궁금해하셔서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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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진짜중간고사조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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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승 닷지하라는거지?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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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인가 다들 굉장히 날이 서있네요.. 긍정 회로 돌리면서 남은 두달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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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서 24시간 내내 18도로 풀가동 했더니 감기 걸리고 목이 찢어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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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 흐흐 2
화작3 미적분1컷 영어2 사문1 세지1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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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학기에 학교쌤이 강제로 수특 풀게 시켰을때 이후로 한번도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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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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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이 목표인데 미적분이랑 공통 중에 어디에 몰빵해야할까요 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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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히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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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1
고1때 수학 모고 보통 3뜨고 했는데 지금 수1,2 미적하고 있는데 수학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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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 넘치네 오늘만 게임하고 내일부터 빡시게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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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수강생분들 10
다들 이번 9모 때 문학 심찬우처럼 감사하며 읽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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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말고 다른 건 안 함? 방금 강의 다 듣고 계획표 보는데 원래 하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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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딩 때부터 쓰던 se 쓰는데 베젤은 태평양에 배터리는 줄줄 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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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시생보다 노인네가 더 많음 2. 외국인 특히 중국, 동남아에서 온 놈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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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준비하는 일반고 고2 입니다. 3학년 때 고급수학12이나 확통+심화수학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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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먹어봄 3
어우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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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 jlpt결과 평소에 애니+게임을 일본인이랑만 해서 단련한 듣기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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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후기 2
문학 다맞은줄 알았는데 뭐지 평가원 문학은 한번도 틀린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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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튜브 0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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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때는 문학 -4 틀리고 독서는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 풀었습니다 화작도...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