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사이트 등서 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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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ㅅ 아님 ㅇㅇㅇ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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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만건이면 거의다유출아닌가요
ㅋ내 정보 또 털렸네
‘고3학생 11만명 개인정보 팝니다’ 일당 기소
2012-07-16 20:32:12
백인성·이효상 기자 fxman@kyunghyang.com
유명 학원 사이트에 가입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학과 전문학교에 팔아넘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박윤해 부장검사)는 메가스터디와 비타에듀, 이투스 등 유명 인터넷 강의사이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 11만여건을 빼내 대학 등에 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고모씨(47)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고씨가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 및 학교 홍보에 사용한 서울 라미드호텔전문학교 김모 이사(34)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씨는 고3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대학 홍보나 신입생 모집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4월 중국의 개인정보 판매상 정모씨를 찾았다. 고씨는 정씨에게 국내 고등학생들이 자주 들르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정보를 빼내달라고 부탁했다. 그해 9월 정씨에게 연락을 받은 고씨는 중국 심양으로 건너갔다. 고씨는 정씨에게 300만원을 넘기고 해킹을 통해 얻어낸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정보 11만여 건이 들어있는 USB를 건네받았다.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000여만원을 받고 광운대와 인천직업전문학교,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대동학원 등 대학 홍보팀과 학원 운영진에 고등학생들의 개인정보를 팔았다.
전문대학을 운영하는 김씨는 고씨가 개인정보를 취득한 경로를 알고도 고씨에게 450만원을 주고 개인정보를 구입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고씨 외의 또다른 브로커 송씨에게 1400만원을 주고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개인정보 22만여건을 구입해 신입생 모집에 이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