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언어 산허구리지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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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을 아예안봤다는 전제하에 그 문제들중에 선지에
'복조와 복실은 친했던 이웃이다' 이거는 -> 대사중에 어머니 복조에요 이걸로 아 이웃아님 ㅇㅇ 이렇게 풀고
'분어미는 친정이 있는 항구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이선지는 친정이 있는지 지문에서는 몰라서 틀림 그렇게 푸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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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운동,잠 공부,운동,잠공부,운동,잠ㅇㅇ 오늘까지 놀았으니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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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는 핑계로 작년까지 운동을 제대로 안했더니 폭풍 쪘는데요... 희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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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500만 돌파 기념!천우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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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잘봤다 흐에헤헤에써니 500만 돌파라니천우희 때문임. 레알!천우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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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나왔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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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잉여인듯 ㅠ 프롸이데이 나잇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네요다들 똘공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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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분위기 좋네요 ㅎㅎ 다들 열공하시는듯.덕분에 뻘글도 못 쓰겠음 방해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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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잉여될거 같음...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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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질러야지 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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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충격만 받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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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죽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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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도 아니고 여름을 탈 기세라니... 열공만이 슬럼프를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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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너무 더움 ㅠㅠ 10
걍 집에서 해야지.. 너무 더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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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진짜 ㅠㅠㅠㅠㅠ 비루한 수험생의 금요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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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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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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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운동 하고 가서 똘공해야지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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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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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쐬자.바람 쐬니까 기분이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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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지쳐 9
아 공부 진짜 안되네기분도 꿀꿀하고날씨는 좋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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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굉장히 꿀꿀하다공부나 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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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지 말고 집독해야할듯 ㅠㅠ 왔다 갔다만 해도 지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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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1
에효 지겹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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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자꾸 꺼지고알약이나 다른 시작 프로그램도 안켜지고 ㅠㅠ왜 그러니 컴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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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부 더 잘되네여 ㅋㄷㅋㄷ똘공똘공 라랄랄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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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어디 가능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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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 4
배고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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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는데;다들 안자시고 똘공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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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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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4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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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 싫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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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끄야 뿌잉뿌잉 1
졸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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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에 컴터 못 할거 같으니 미리 올리고 공부해야지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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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희똘공똘공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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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0
시간이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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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 말까 잘까 말까랄ㄹ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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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ㅠ다시 올려야지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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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_< http://go.gagalive.kr/d/~~~chunw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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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뭘 그렇게 얻어 맞음ㅋㅋㅋ심장 떨리게 ㅠㅠ어쨌든 세컨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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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공부가 안된다...나가서 영화나 보고 올까..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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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완전 최악임 ㅠㅠ 공부 진짜 안되네여 ㅠㅠ 8
아 진짜 오늘 컨디션 최악....걍 하루 쉰다 생각하고 영화나 보고 올까 고민 중..아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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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평 끝나고 하루? 똘공하고공부가 잘 안되네요..스트레스만 받고.. 에효.. ㅠ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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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르비를 너무 많이 한듯.. ㅠ_ㅠ오늘부터 자제해야징.나 없다고 슬퍼말긔 >_<
네
제기억으론요 시험장에선 "분어미는 친정이 있는항구로 돌아가려하고있다" 이걸정확히지우진못했고요
윤첨지가 공감하고있다 이건확실히 맞아서 체크했어요..
근데 전 그거때매 한참 고민했네요
공감하고 있다라는게 아무리 봐도 말줄임표밖에 없는데...;;
그걸 공감한다고 봐야 하나 한참 고민함 ㅠ
말줄임표 말고 페이지 한장 전으로 넘기면 지문이 또 있잖아요~ 거기서 윤첨지: 참어 참는데 복이 있따네. 그저 참는것이 제일이야 이부분이 더 공감 근거로 볼수있죠
지문을 가지고 푸는건 항구로 가는게 친정으로 가는거랑 연결될 수 없다고 푸는게 맞는데
듄 설명에 의하면 딸이라고 나왔다네요 (경악);;;
ㄷㄷ....듄에도 있었군요.오늘 기출문제 해설지에보니까 딸임 ㅇㅇ 이렇게만 나와있어서... 당황 했네요 ㅠㅠ
분어미와 복실이 처음부분에서 처보고 어머니라ㅗ하니까 복조복실분어미는 남매아닌가요.... 그럼 친정은 현재살고잇는곳인데? 전 그렇게풀엇는데
딸이라 친정이 원래 있던 곳임
아그렇군요 ㅠㅠㅠ모든분들 다 감사합니다!!!
딸이라 친정이 원래 있던 곳임
지문에서 훏어본 다음 근거를 찾기 힘든건 지우고 아래선택지 봤습니다. 기출분석하면서 느낀게 단번에 근거 안찾아지면 (정확힌 지문에서 그런 표현이 뚜렷이 안보이면)
아닌거 같다 싶음 세모치고 넘어가자. 음 윤첨지...라 지문과 맥락을 고려해봤을때 이게 답일 수밖에 없겠네. 이러고 넘어갔어요..
지문 초반에 "분어미와 복실 : 어머니, 복조에요. " 그러니까 분어미는 지금 친정입니다
답이 없네요 ㅋㅋㅋㅋ.. 문학의 깨알같은 근거들을 정확히 찾는다는건 ㄷㄷ;; 웬만한 관찰력 아니고서야..ㄷㄷ해..
솔직히 딸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다 맞는 말인데
괜히 노어부가 분어미 대사 뒤에 과부 수절하기 싫으냐로 사람 개낚아놔서 ㅎ
풀때는 분어미가 복조 와이프라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너무 맞는거 같고 항구로 간다고 친정으로 간다고까지 하는건 비약인거 같아서
그니까요 왜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과부 수절을 한다고 할까요??? 아내라는 소리같은데
가만보면 해가 갈수록 문학에서 치사하게 내는거 같아요 진짜
보아하니 분어미가 남편잃고 혼자돼서 친정와서 살고 있는 상황 같은데
갑자기 지 동생인지 오빤지는 몰라도 복조 죽었다고 떠나긴 왜 떠난다고 깝쳐서 ㅋㅋ
진짜 시험장에서 봤으면 멘붕의 소지가 있었던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