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시계보유자 [412574] · MS 2012 · 쪽지

2012-10-21 20:34:53
조회수 736

오늘 버스안에서 수완풀고있었는데 3년동안 짝사랑하던ㄴ애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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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다섯정거장이나ㅏ남았는데 그냥 내려서 걸어왔다

남들은 걔 못생겼다고 그러는데 내눈에는 예전보다 훨씬 더 잘생겨졌다 호호
꼭 같은대학가서 인사한번 해봤음 좋겠다 18일 남은 수능 모두 화이팅! 오늘 너생각나서 공부가 안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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