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이나 종로 모의 같은 사설이 객관적 실력 평가기준이 될 수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3130111
평가원은 딱딱보이는데 이것은 너무 점수도 안나오고 시간도 모자르고 굉장히 고민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 라이브 1
박종민t. 장재원t 두 분 중 고민중인데 누가 더 나아요?
-
보자마자 좋아요가 무수히 박힐수밖에 없는 한종철t의 말씀 3
한권의 책을 끝내고 원래는 첫장을 잘 보지않는편이지만 우연히 첫장이 보여 심금을 울렸다
-
노베 독학서 5
노베는 독학서로 공부하기 쉽지않음 괜히 커뮤에서 바이럴 가스라이팅 당해서 속지말길..
-
이상하게 오르비에서 꽤 많이 언급되는거 같은데 개념은 학원에서 나가는거랑(수1...
-
대단하시네
-
안가람 시즌1 이후 뉴런 절반쯤 듣다가 중간에 버리고 정병호 프메원솔멀텍완강 +...
-
심찬우 선생님이나 강민철 선생님 독해법 체화하신분 ..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
개꿀
-
자녀 5명이 이상시 한명 자녀 50프로 군면제 자녀5명부터 1명씩 1억원주기 자녀...
-
내신이든 모고든 내신은 90점이상 모고는 1등급을 놓지지 않던 내가 이번 기말에서...
-
그럼 지금도 난 학원에 있거나 수학문제를 벅벅풀고 있었겠지 연락하는 친구랑은...
-
위키같은데 보면 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법이라고 하던데...
-
게시물 올리는거 힘들단 말이야
-
기출 한 바퀴씩 돌렸는데도 6모에서 4등급이 떳네요...계속 기출 하면 수능날...
-
본인 실시간 9
능지 개떡락해버림 예상 댓)
-
이기상t 개념이다에서는 홍성,예산에 걸쳐있다고 하고 4투스 문제에서는 선지로...
-
지금 대학 어디정도임?
-
고3 현역인데 지금부터 김동욱 선생님 독서 들으려면 어떤 순서로 무슨 강의부터 듣는 게 나을까요?
-
n수 한다 vs 그냥 대학 간다 전 작년까진 그냥 한 번 더 한단 마인드였는데...
-
ㅈㄱㄴ
-
이대의대 1위...
-
밤 12시, 새벽 1시, 새벽 2시, 충분히 쉬어야 하는데 밤새 잠이 잘 오지...
-
이거 꼭 보셈 0
-
국어 시험지만 풀면 속도 엄청 느려지시는분 계신가요? 6
운영도 잘 안되고 시간도 평소 걸리는 것보다 최소 1.5배 이상 걸리는 것 같은데...
-
김상훈 문학 들으려는데 본질로부터 시작하라랑 고전시가 tmi는 넘기고 문학론부터 들어도 될까요?
-
0.x배속으로 보는 사람 있음??
-
내가 문학을못하는건지 사설이 드러운건지 구분이 안감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
정시러분들 16
고2 이맘때즈음 수학 어떤 교재 풀고계셨나요?
-
네.. 젊잖아요
-
제2외국어 내신 시험이었는데 (정확힌 기억 안 남. 형식은 같음) 어디에서 왔어?...
-
6평 수학 4등급뜸,, 뉴런 듣고 있는데 솔직히 혼자 문제 풀때가 더 많이 늘었던거...
-
제정신인게 없네 진짜로
-
2025학년도 공리주의자 모의고사 배포(국어 공통) 12
[답안지 링크] https://forms.gle/UHhWVkN1RBAwjfrn9...
-
다들 수이팅 1
다들 수이팅
-
인강 몇배속으로 봄? 12
말 느린거 싫어해서 현우진 빼고 다 2배속인데 나만 이렇게 보나
-
제목 어그로 ㅈㅅ 인강을 보면서 많이 못얻어간다고 생각을 하는데 모든 인강을...
-
배가 든든해져서 7
기분이 좋구만
-
나다 2
-
음식와구와구 먹기
-
대구 사람들 억양 왜이렇게 쌤? 화났나 할 정도로 무서운데 막상 내용은 그게 아니고....
-
로아 업데이트함 ㅇㅇㅋㅋ
-
수수수수학1,2 2
고2 정파입니다 내신기간에 쎈 풀긴했는데 대충 푼 느낌이라 한 번 더 풀려고...
-
언매 시간단축이 ㄹㅇ 시급함 언매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데 언매에서...
-
작년보다 12
비가 더 내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우기분 현강 0
만 주는 자료같은게 있다고 했나요?? 우기분 현강은 인강이랑 같은 영상이라고 해서...
-
기하러라 공통만 풀어야하는데 그 돈 주고 볼만함?
-
어디에서 하는게 가성비가 좋나요?
-
. 1
밥 먹어야겠쿤..
-
문제 젤 퀄 좋은듯
-
어느정도로 돌리셨을 때 이제 실수 좀 사라졌네 느끼셨나요 부호 실수나 같은...
아녀 될수없음요
사설 점수가 낮게 나와서 고민인데.. 사설 잘보는 분들은 어떻게 잘보는 건가요?;; 언어같은경우에 정말 저는 도저히 이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일수 없던데..
진짜 사설언어는 쓰레기에요. 풀지마세요.
더이상 풀게 없어서 사설 모은것만 아침에 1회씩 푸는데 이거 하지 말까요? ㅠㅠ 수능하고 많이 코드가 다른가요? 점수도 잘 안나와서 스트레스 굉장히 받고있거든요 ..
논리적 비약도 있고 정확히 어떤 걸 가리키는 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아예 말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이튼 대충만든 티가남 특히 중앙 ㅋ
그건 이번 구평이 쉬워서 딱딱보였던거에요.. 제생각에 사설 문제질 핑계를댈수있는사람은 고정1등급이 점수가안나온사람들이지 단순히점수가안나온거면 너무나도쉬웠던구평때매 님 실력이 부풀려진것일 가능성이 커요
그 전 모든 기출 2007개년까지 모두 풀었는데 제가 이번 9평만 가지고 그랬으면 말을 안하죠 ..;
사설이 어렵다지만 다 나름의 취지를 가지고 만든 지문이니 실력이 있다면 답은 다 보이지 않을까요??
명확한 근거가 없네요 평가원 문제는 시비를 못걸겠는데 선지 하나하나에 근거가 명확해서 사설모의는 애매한 선지를 제껴두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찍으면 답이 아닌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예를들어 감각 기관이 자극을 받아 들이는 것하고 감각 기관이 '저장'하는 것하고 다르잖아요 전자는 단순 수용이고 후자는 저장한다는 거죠
사설 문제가 수능 보다 안좋다는건 인정하지만 오류가 있는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문제탓을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요. 최상위권은 사설에서도 흔들림이 없다는걸 생각하셧으면..
네 더 노력해야겟네요 ㅠㅠ 실수를 줄여야되는데 계속 답을 알고도 다른걸 찍네요 돌아버리겟네...
사설 잘치는 사람이 수능 잘 칠 확률 >>>> 사설 못치는데 수능 잘 칠 확률
이렇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정말 잘하는애들은 아무시험이든 다 잘보던데
전 언어를 공부를 하나도 안한 소위 감으로 푸는 스타일인데요
6평 100 9평 98 이였고 사설도 거의 96~100 정도로 나오네요 ㅎ
오히려 저 같이 감으로 푸는 스타일보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근거를 찾고 이러는 분들이 점수가 덜 나오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사설은 믿지 마세요 ㅎㅎ
저도 예전에 어떤 사설에서 84인가 나와서 멘붕됬었는데
결과를 보니 백분위 100이더군요..ㄷㄷ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네 저는 진짜 비문학 선지 찾을때 근거를 다 찾아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사설모의는 근거가 명확하지가 않아요...기본적인 개념을 출제자가 헷갈려한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전 감을 아예 안쓰고 다 분쇄해서 답이 비스무리해도 근거가 확실하면 답을 안찍어서 계속 90점대 초반나오네요..
사설문제의
애매함마저 극복하면 신의반열에 오르는거져 오히려 수능때 자기 눈에 모든 근거가 딱딱 보이고 그래서 아 난 근거 다찾앗으니 100점 이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게 오만이죠 제주변에도 언어 만점잇지만 풀고나서는 자기 다맞앗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던데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 크게
개의치는 않으셔도 될거같네여 늘 하던대로 하시면 좋은결과잇으실듯
사설의 더러움을 요즘에 할거 없어서 분석해보니까 재밌던데
진짜 문제 만드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