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312289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과학을 공부해야할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면 0
수능수험생, 특히 고3 학생이라면 공부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내가 지금 이 공부를...
-
작년 수능 찍은거 보태서 국어, 영어 4등급입니다 탐구는 공부안해서 66이고......
-
수능응원 0
이맘때면 뭔가 싸늘하죠? 곧 폭풍이 몰아칠듯, 고요하지만 싸늘한 바람만 부는 것...
-
난 내가 목표하는 대학에 충분히 지원할 성적을 1년째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
Art149 - 너무 불안하다면? 이런 마음을 가지자! 4
안녕하세요 Art149 입니다. 수능을 하루 남기고 아마 대부분 불안한 감정을...
-
9평 영어 해설의 중요성과 멘탈 관리(feat. 김하온) 28
수요일 목요일 오르비는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올립니다. 9평은 사실 과목...
-
수능 d-200 미리보는 새내기의봄 :...
-
여러분 2
190일남았는데 벌써불안하고 초조한 이유는 제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할게...
-
가군 건대 전기공학648.88 나군 경희대 컴공 427.45다군 홍대 전자전기...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