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2
다군이랑 나군이랑 변표 다른가요?
-
501.xx에서 502.69로 변했는데 상경 되겠죠..?
-
ㅇㅇ 그렇대
-
무난하게만 진짜..
-
변표 적용 1
되면 점수 떨어지는 사람도 있음?? 아님 다 높아지긴 하는데 정도차이인건가
-
고대기원20일차 8
잘하자 제발 변표 좀 내라 이러다 진짜 영어2로 연대 넘어가겠어...
-
흠 셋중 어디든 정외 사회 행정 이런데 보내주면 절하고 가는데
-
생과 화생공 어디쓰지 고민되네
-
그래도 경제는 되겠지?
-
아예 그대로인데
-
왜 0.몇점밖에안오른거같지... ㅈ됐네...
-
변표 적용된 학교고 이거 안정으로 깔고 나머지 추합 노리려고 하는 중 근데 부모님은...
-
메가 vs 대성 2
예비 고3 정시 파이터입니다. 메가랑 대성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국어는 화작,...
-
모르겠네
-
뭐 먼저 하는게 낫나요? 파이썬은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
아오 고대시치
-
2점오름요
-
불변 -> 연대로 나갑니다 마냥 불로 주진 않을거 같은
-
아탈출 0
가보자. 중대변표가 언제나올진 모르겠지만
-
탐구 변표 합산 x 0.6 하시면 됩니다. 진학사에서는 바로 반영했고 저는 4점...
-
그러면 연쇄적으로 이동해서 서성한이 중경외시로 내려올라나
-
어캐 하셨나요?
-
ㅇㅇ 일단 주말에 표본 움직이는 거 좀 보고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
100명 넘게 뽑는데 6칸에 엄청 가까운 5칸이면 붙나요…
-
서강대 4
문과 탐구 백분위 87 99인데 유리한건가요 불리한가요
-
노대 장학 0
수학을 좀 확실하게 잡고싶긴 한데.. 장학 50프로면 그냥 가는게 맞겠죠?
-
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기숙사, 자취방, 하숙, 고시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
어렸을 때 아기들이 내는 소리 중에서 "엄마" 라는 단어가 영미권에서는 mama로...
-
저는 C언어 등에 대해서 쌩초보이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론이나...
-
서강 변표 0
이거 어케 보는거임?? 사탐 두개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내 표준점수보다 높긴 한데...
-
과탐 백분위 2
94, 94면 물변이좋을까 불변이좋을까?
-
서성한라인...
-
서울에 있는 영화관에서 보실분
-
과탐가산0퍼. 영어1=2=3 물변. 으로 갑시다.
-
이렇게 되면 가군 냥경금 나군 서강경제 다군 성글경쓰면 하나는 거의 무조건 건지는 부분인가?
-
개념 기초부터 다시 잡고 싶은데 강민철쌤 강기본 독서 문학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
진학사 3칸인디 3
78명 뽑고 저는 69등임 11등까지 8칸 7칸인데 원래 이러면 3칸 주나여
-
옷머사지 4
흠
-
탐망구제?
-
다들 물폭탄내놓는중 ㅠㅠ하.. 내 유일한희망....
-
경찰대입결어떰 5
예전엔 서울대버리고 가던데
-
는 사실 뻥임뇨
-
또 재릅하려나
-
서강대 변표 3
-
궁금해요
-
저는 다음주 지나면 100넘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
예비 고3 영어 모의고사 4-5등급 정도이고 띵학쌤 일리 들었는데 잘 맞아서 풀커리...
-
서강대 2025 변표 26
-
엄.. 나군 서성한 쓸자리가 없어지네
헐 짚신이 싸서 신은게 아니라 벌레 안죽이려고 우리 조상님들이 짚신 신은거에요?
짚신의 지푸라기 올을 얼마나 단단하게 쪼이느냐 느슨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삼합혜와 오합혜로 나뉘었는데
평소 보통길에서는 튼튼하고 더 오래신을수있는 삼합혜를 신고
먼 길을 나설때 산길이나 저런 벌레가 나오는 들길에서는 오합혜로 갈아신고 걸었다고하네요.(그래서 보통 짚신을 1켤레이상 가지고 다녔다고함)
근데 그닥 신빙성은 없어보이네요..
산꼴에서 자란 제 경험상 산길이나 보통길이나 벌레가 출현빈도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거든요..보통길에도 개미가 얼마나 많은데..게다가 산길은 벌레를 밟아도 신발과 벌레사이에 풀이 완충을 해줘서 잘 죽지않는데..보통길은 밟자마자 죽죠..오히려 조심할려면 보통길에서 더 조심해야죠..
제 생각엔 평평한 길엔 튼튼하고 상대적으로 딱딱한 삼합혜를 신은거겠죠..흙이 직접다으니까 마모도 더 심하니까..
그리고 울퉁불퉁 굴곡이 많은 산길에선 상대적으로 바닥이 부드러운 오합혜를 신은거 같습니다.
혹 다른 추측은
삼합혜가 오합혜보다 비쌈.
삼합혜한켤레가 오합혜두켤레보단 쌈.
마른길에서 오합혜 두켤레가 소모될때 삼합혜는 한켤레로 충분히 버팀.
두켤레다 오합혜를 가지고 다니면 보통 마른흙길에선
빨리 마모가됨..그래서 오합혜를 빨리 소모하는데 그래서
오합혜두켤레를 빨리 소모하는것보단 삼합혜 한켤레를 보통길에서신음으로써 좀더 경제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것.
그리고 이걸 가지고 또 조상의 지혜니뭐니 자긍심 놀이 시전...
그냥 술먹고 들어와서 뻘생각해봤네요..
6학년 도덕
단원 2. 소중한 생명
오합혜(五合鞋)
옛날 우리 선조들은 먼 길을 갈 때, 여러 켤레의 짚신을 마련해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중 반은 비교적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삼은 '십합혜'이고, 나머지는 느슨하게 삼은 '오합혜'였다고 합니다.
튼튼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십합혜만 가지고 떠나는 것이 실속 있음을 모를 리 없습니다. 그런데도 큰 길을 걸을 때는 십합혜의 촘촘한 바닥의 짚신을 신고, 산길에서는 오합혜의 느슨한 짚신으로 갈아 신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요?
산길에는 개미 같은 작은 벌레가 많으므로 밟더라도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느슨한 신발을 신었던 것입니다. 불편한 줄 알면서도 두 가지 짚신을 마련하여, 산 속에 기어다니는 보잘 것 없는 벌레의 목숨까지도 배려한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는 요즈음, 작은 벌레의 생명까지도 귀하게 여겼던 선조들의 높고 깊은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장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작은 생명체라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도록 합시다.
* 십합혜 : 촘촘하게 삼은 짚신
* 오합혜 : 느슨하게 삼은 짚신
수행평가
◑ 다음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세요.
옛날 우리 선조들에게는 짚신이 가장 중요하고 흔한 신발이었다. 그런데 이 짚신은 그다지 튼튼하지 못해서 먼 길을 떠날 때는 여러 켤레의 짚신을 미리 마련해서 떠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짚신 중 몇 켤레는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삼은 십합혜였고, 나머지는 허술하게 삼은 오합혜였다고 한다. 가급적이면 튼튼해서 오래 신을 수 있는 십합혜를 가지고 떠나는 것이 더 실속이 있음을 선조들이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큰 길을 걸을 때는 촘촘한 십합혜 짚신을 신고 산길을 걸을 때에는 느슨한 오합혜 짚신을 신는 것이 관례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산길에는 개미 따위의 벌레가 많을 것이므로 그 벌레를 밟더라도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느슨한 짚신을 신었던 것이다.
아무리 느슨하더라도 체중이 얹힌 발 밑에 밟힌 벌레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없지는 않지만 단단한 신발 밑보다는 살생률이 낮은 것만은 분명하다. 불편한 줄 알면서도 두 가지 짚신을 마련하여 산속의 기어다니는 벌레의 목숨까지도 배려한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머리가 숙여진다.
평가 관점 : 생명 존중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일상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태도와 의지를 갖도록 한다.
제생각은....
그닥 신빙성은 없어보이네요..
산꼴에서 자란 제 경험상 산길이나 보통길이나 벌레가 출현빈도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거든요..보통길에도 개미가 얼마나 많은데..게다가 산길은 벌레를 밟아도 신발과 벌레사이에 풀이 완충을 해줘서 잘 죽지않는데..보통길은 밟자마자 죽죠..오히려 조심할려면 보통길에서 더 조심해야죠..
제 생각엔 평평한 길엔 튼튼하고 상대적으로 딱딱한 삼합혜를 신은거겠죠..흙이 직접다으니까 마모도 더 심하니까..
그리고 울퉁불퉁 굴곡이 많은 산길에선 상대적으로 바닥이 부드러운 오합혜를 신은거 같습니다.
혹 다른 추측은
삼합혜가 오합혜보다 비쌈.
삼합혜한켤레가 오합혜두켤레보단 쌈.
마른길에서 오합혜 두켤레가 소모될때 삼합혜는 한켤레로 충분히 버팀.
두켤레다 오합혜를 가지고 다니면 보통 마른흙길에선
빨리 마모가됨..그래서 오합혜를 빨리 소모하는데 그래서
오합혜두켤레를 빨리 소모하는것보단 삼합혜 한켤레를 보통길에서신음으로써 좀더 경제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것.
그리고 이걸 가지고 또 조상의 지혜니뭐니 자긍심 놀이 시전...
수행평가 점수 시망....ㅠㅜ
아 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불쾌한 기분이 들지 ㅋㅋㅋ
지금부터라도 짚신 신어야겠네요 ㅋㅋㅋ
일제강점기 때 산업화된 공장에서 고무신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려서 전국적으로 고무신이 보급된 일이 떠오르네요
어릴때는 우와했는데 커서보니까 그냥 끼워맞춘듯한...은 너무한가 ㅋㅋㅋ
썩었어...
와...쩐다....
갖다 붙이는거...
썩지않는 합성비닐의 소비를 최소화하고자 하였기에 21세기 인류는 초박형cd를 애용했던거시었습니다 아아
죽자살자 덤벼드네....그냥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