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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빵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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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부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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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못가진거에 열등감 가지면서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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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3241 수능 12234 그냥 병신이라는거임 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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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0 못받은게 약간 계속 머리에 맴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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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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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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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자퇴 0
중앙대인데 자퇴사류 월욜에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가 안된거 같아요... 개인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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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곧 말출임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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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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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지대 한의예과 포기하고 상지대 경영 쓰면 무조건 붙는건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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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붙는 낮과 포기하고 쓰는건 진짜 심리적 압박감이 미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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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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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최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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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거 좀 주기적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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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푸다 4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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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버리고 그냥 3칸 쓰려고 함... 엄마아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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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다 떨어지고 관람하는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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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왜 오름? 0
성적표나오고 1주까지 6칸최초합>하루 후 5칸최초>5일뒤 4칸불합>2일전3칸>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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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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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더 떨리네 ㅋㅋ 애초에 수능은 걍 긴장 1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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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물리+전전 복전 vs 연고 낮과(전자랑 전혀 무관한 자연계열)+전전 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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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뎃이 이러네여 야수의 심장으로 질르면 ㅈ대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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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다 괜찮다 라는 의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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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기상 5
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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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한양대 이번에 내신 반영한다고 들었는데 3학년 1학기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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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쓰기에는 1칸이였어서 너무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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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가 일찍됐스 이또한 낙지의 은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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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칸인 사과대보다 4칸인 경영경제가 더 안정인거같은기분임 왜 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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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8
현역 -> 동국 법 합격 경북 경영 합격 아 ~ ㅆㅂ 현역 건동홍이니까 재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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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된건가요 7
칸수가 또바뀌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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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무물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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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안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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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자 12
고대식 680 들고 미디어 1순위 박는 이새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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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드가자 0
4칸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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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학식이라 오전에 일찍 끝나면 오늘이 마지막 급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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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이거 ㅋㅋㅌㅌㅌ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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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음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혹시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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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괜히함 3
더 외로워지기만 하는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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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0
4칸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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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0
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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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결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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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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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접수하고 대회하기 저번에 졸릴때 롤하다가 스킬로 벽부수고 나가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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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했다.. 0
631 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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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ㅁㅊ 0
4개 학과가 4일동안 번갈아가면서 하나씩 5칸됐다가 다음날 4칸되고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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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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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동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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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일어났는데 원서접수까지 깨있을수있겟죠?? 0
배가아파서 잠이안옴.. 아침에 파이널 콜도 있고 한데 그냥 3시쯤까지 깨있다가 원서넣고 자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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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8칸이 조금 후회되는 ㅋㅋ
중간에... 대장내시경이 천조국이 160만원, 맹장수술 900만원 하니 우리는 마니마니 싸요~ 그러니 좀 올려주세요... 라는거 같은데, 오히려 천조국에서 맹장염 걸리면 몇달치 월급 털리고 쫄쫄굶으면서 손가락 빨아야 되는구나...싶어 맘이 아프네요. 아픈것도 억울한데, 뭔 대장내시경에 160만원에 위내시경 100만원??? 헐... 진짜 끔직하네요
이거 2009년도부터 있던 자료인데 요즘 포괄수가제 때문인지 다시 수면위로 뜨네요.
근데 수가를 올리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보게 되는 셈인데 참 문제군요. 세금을 더 징수해야 하는 것인지. 미묘하네요.
걍 의사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미국의사 돈 많이 버니까 나도 돈 많이 벌게 해줘!! 라고 해석될수도 있지만
진짜로 의사들이 억울하게 판이 짜져 있는건 맞아요.
지금은 의사들의 희생이 많이 요구되지만
그 희생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지 뻔함.
근데 의료공단에서 90%넘게 비용을 주지않나요?
저희 어머니가 최근에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3만원을 내시고 주사를 맞으시고 오셨는데, 영수증을 보니까 의료공단 부담은 60만원 이더라구요.
의사가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공단에서 다 해줄텐데 말이에요.. 그냥 돼지 꿀꿀되는거 맞는거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만화에 나와있는 수가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공단에서 지급하는 지급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원가의 70% 수준이라는걸 오르비에서 수 백 번도 더 이야기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과는 차이가 좀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을 합한 63만원짜리 주사의 원가는 90만원에 육박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손해나는 장사를해요? 개인병원에서 90만원 짜리 주사를 사오고, 63만원에 판다? 제가 무식해서 이정도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손해나는 장사라고 진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으니까요.
의사는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진료를한다면, 의사에게 돌아가는 아웃풋은 뭐죠? 의사는 무엇을위해서 일을하나요?
진료만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봤자 손해만 나는 상황이잖아요.
평균적으로 20~30%의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단 몇 %의 수익이라도 남길 수 있는" 진료행위를 "많이" 함으로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거죠. 그렇게라도 수익을 남길 수 있으면 된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다시 되묻고 싶습니다. 의사가 단 시간에 많은 진료행위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환자가 입게 되는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수가로 인해 중증도의 노동강도를 감수하고 있는 의사들은 누구에게 어려움을 호소해야 할까요?
의료법에 보면, 의사는 정당한 이유없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손해본다고 진료하지 않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해서 위법이죠. 환자를 살리면 적자가 나고, 피부 미용 성형 등 이런 비보험 진료나 장례식, 주차장 운영 이런 걸로 손해를 메우고 간신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손해나는 장사? 의사도 엄연히 직업이지만, 조금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것 뿐인데, 너무 의사의 희생만 강요하고 , 정부는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알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