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를 봤는데도 왜 틀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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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평가원 단독 문제의 경우 문제 정오 판단할 때 지문을 근거로 판단하지만
ebs 연계 지문을 풀 때는 정오 판단의 근거가 ' 지문 + 머리속에 들어있는 기억 ' 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잘못된 사고, 실수 즉 판단 미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 .
작년 ebs 보고 언어 2등급 맞으신 분이 올해 ebs 안보고 95점 맞은거 보고 써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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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어 ebs 달달달 해서 이번 시험에서 모르는건 시 한수랑 언어 지문 뿐이었지만...
2등급이 나왔네요.. 특히 시 파트에서 선입관 갖고 풀어서 좀 많이 나갔어요...
물론 아는 지문이 나오면 시간단축도 되고 안정도 되서 ebs 보는게 꼭 필요한 과정인건 맞지만
달달 까지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ebs를 정확히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 말씀대로 ' 익숙하게 하는것'이 목표가 되야하지, '암기'를 목표로하면 시간낭비, 또한 글쓴분 말씀대로 오류확률 높음
언어 디스크 같은경우 수특안보고 맞추긴 했지만 지문도 긴편이었고, 기술원리도 4개나 되서 수특을 보고 정리를 한번 한 상태였으면 3점문제는 고민없이 풀고 넘어갔을꺼라 생각되네요.
시간 아끼는면에선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