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SAR= [254632] · 쪽지

2012-03-17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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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마지막 조선총독의 예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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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항복하며 한 말

 

 

아베 노부유키는 1944년 10대 조선총독(마지막)으로 부임, 이듬해 일본이 패망하자 1945년 9월 8일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JR 하지 중장 앞에서 항복문서에 조인했고 , 9월 12일 총독 자리에서 물러나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 총독이 조선 총독부의 마지막 업무를 마치는 자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 우리는 패배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찿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래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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