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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재밌는 거 많네요..
이런거 SOS말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했는데
멀쩡한 사람 하나 ㅂ1ㅅ됐음.
그리고 저 링크 블로그 가봤는데 좀 qt티남.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할 생각을 하기보단 깔 생각부터 하다니 좀 안타깝네요
mb out!
바라는대로..// 이걸 보면 깔 생각부터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드시나요?
위에 댓글 단 분한테 한말이예요
글쓴이한테 한말이 아니라
근데 정말 궁금한게 요새 전라도 까는게 대세여서 아무생각없이 이러는건지
진짜 생각 자체가 그런건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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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이지만 씁쓸하네요. 섬이 너무 많고 인적도 드물어서 그렇다고 생각해봅니다. ㅠㅠ
방송 짤방은 긴급출동 24시인데
편성표 짤방은 그것이 알고싶다네요.
깔건 까야하지만 엉뚱한 전라도 드립으로 결론내리는건 고담대구드립 같은 지역감정조장이랑 다를바 없다고 봄.
명불허전이니 전라도니..ㅋㅋ
이거야말로 일부로 전체를 매도하는 격.
김씨성을 가진 어떤 사람이 성폭행을 하면 김씨는 전부 변태라고 욕하는 격.
ㅉㅉ
나름대로 공부좀 한다고 자신만만해 있는 사람들일텐데, 일부 정치세력이 조장한 낡은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 보니 문제가 많네요.
왠만하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이나 댓글 보면 무시하는 편입니다.
무엇을 의도하셨든 댓글 하나가 참... ㅡ
와 ㅋㅋ 잡아 죽여야될 인간들이네ㅋ
전라도 경상도비꼬고 싸우는거 보면 레알 qt같음
전국에 섬이 3167개가 있는데, 그 중에 2072개가 전라도에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우리나라에 492개고 그 중에 306개가 전라도에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라도 사람들이 타 도 사람들보다 심성이 나빠서라는 히틀러식 사고방식을 동원해야 설명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섬이, 특히 저런 일이 은폐되기 쉬운 중소도서가 많은 곳이 전라도니까요.
제가 태어나고 쭉 자란, 어찌 보면 전라도와 가장 지역감정의 대립각을 세우는 도시인 대구에서도 어르신들이 가끔 전라도 놈들은 믿을 게 못 된다, 이런 식의 말씀을 하시는 건 봤어도, 보통 오르비 접속하는 나이대의 애들이 공개적으로 전라도 욕하는 경우는 보지도 못했고, 있더라도 미친놈 취급 당하게 마련인데 인터넷만 오면 오히려 그냥 에둘러서 전라도를 까는 것은 약과고, 몇몇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사람이라면 입에 올리기 힘들 말을 막 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 안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대한민국 어느 섬에서 저렇게 비인권적이고 잔인한 처사가 일어나는 것도 정말 통탄할 일이지만,
대한민국 인터넷에 정말이지 훌륭하신 히틀러 유겐트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도 참 슬프네요.
음... 대한민국은 역사의 교훈을 남기지 못한 나라고
경제불황이 계속되면서 전체주의의 광풍이 몰아칠지도 모르겠는데
조만간 히틀러 유겐트들이 완장차고 까불고 다닐도 모르죠.
전체주의가 또다시 무너질 그 때만큼은 우리 사회가 60년전과 다르게 제대로 숙청해야죠.
ㅋㅋ 히틀러니 유겐트니 너무 심각하게들 말씀하시는데
걍 넷상에서 저러는것들은 악플달면서 희열느끼는 찌질이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 오히려 저런애들이 사회나가면 더온순하고 착한애들임 ㅋㅋ
히틀러 유겐트가 바로 그 온순하고 착하고 찌질한 애들이었어요.
그게 무서운거지요..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자신의 본성을 그렇게 배설하고다니면서, 현실에선 아무렇지도 않은척 정상인인척 하는게 무서운거지요..
하다하다 이제는 오르비에서 까지 전라도드립을 보게되네요 ㅋㅋㅋ 그 파급력으로 보아 중고등학생들이 물들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 어쩌면 벌써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
일베에 xxx당이 알바를 푼건 정말 신의 한수였음ㅋㅋㅋㅋ
좋아요가 11개인걸 보니 qt들이 미니멈 13명 이상이라는 것이 증명.
댓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이글을 보면 볼수록 정말 세상이 무서워집니다.
더 기가찬 것은 그근처 주민들과 공무원, 경찰들은 이것을 관행이라는 미명아래 당연시 하는거구요.
정부에서 나서서 강하게 조치를 취해야하는데 정작 정치인들은 밥그릇 싸움에 다른정당을 헐뜯기만 하고.....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대도시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ㅋㅋㅋ(아주많이)
아깐 대도시가 아니라 경상도에 살아서 다행이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 부산 해운대에 삽니다.ㅋㅋㅋ
부산은 경상도 안에 있으니까 걍 경상도라 한겁니다.ㅋ
그럼 누군가가 이 글에
휴 난 전라도에 살아서 다행이다.
이러면 광주는 전라도 안에 있으니까 뭉뜽그려 전라도라고 하면 곧 대도시에서 살아서 다행이다. 뭐 이런 뜻이 되는거네요.
모이브님은 경상도라는 말자체에 또 지역감정을 섞은게 아닌가 의심하신거같은데
레쓰비님은 그냥 말그대로 순수하게 부산에 사니까 경상도사람이라고 말하신거같음ㅋㅋ
레쓰비님이 대도시란 단어로 고친것도 스스로 그런 오해가 생길수 있겟구나 싶어서 고친거같구요
??? 그냥 좀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csesar 님 말이 맞습니다.ㅠㅠ
제목이 전라도 섬노예길래 처음에는 경상도라고 했다가... 중간에 부산이라고 했다가
전라도지역 분들이 보면 안좋아 할것 같아서 삭제했고
이번에 적을때는 대도시로 바꾼 것일 뿐입니다.ㅠㅠ
글쿤여 ㅈㅅ
블라인드 꼬시다
저런 일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는 게 먼저일 텐데...
그보다는 전라도를 졸.라게 까고 싶은데 저런 일이 있어줘서 깔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만족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군요 ㅋㅋ
분노는 치밀어 오르는데 그게 인권 유린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특정 지역에 대한 분노. 그리고 분노와 함께 따라오는 쾌감과 오르가즘
블라인드 되신분들 아니라고 부정 좀.
쪽지로 물어봤는데 맞대요
오오 커밍아웃 당했네요.
에휴..진짜 이런글보면 저분들이 불쌍하다고생각하는게아니고
전라도깔생각을하는 인간들보면 참 ㅉㅉ
오르비이용하는회원들이라면 대부분이20대일텐데 전라도에서 살아보긴했나 직접통수를당해보긴했나
울부모님도 전라도비하하는 말씀은 한번도안하셧는데 지들이뭘안다고 왜저렇게 나대는지모르겠네
그니깐요... 꼭 ㅈ 도없는 것들이 전라도니 홍어니 하면서 정치가지고 싸움질이나 하고있고 ㅉㅉ 사회에선 발언권도 없는 찌질이들이 인터넷에서 악플이나 달면서 자기만족이나 하지.
걍 인생이 불쌍.. 개한심.
그 "전라도 사절" 이라는 문구를 쓰는 채용회사가 어딥니까?
분명히 예상하건데 그런거 걸려있는 회사는 별로 합법적이지 못한일을 하거나
약간 노동집약적인 일을 맡는 회사인거같은데 솔직히 배운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죠
꼭 교양없이 가정교육을 잘못받은,못배워 쳐먹은 사람들,혹은 어렸을적에 가정에서 사랑을 잘 받지 못해서 정상적인 인격체로 자라지 못한 분들이 전라도니 뭐니 해대죠..
님처럼요.
여기서 못배워 쳐먹었다는것은 단순히 가방끈이 짧은것만을 의미하는게아닙니다. ㅋ
교양이전에, 경험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선입견이 원론적인 입장에서 나쁘다는건 이해하지만,
피할수 있는똥을 어느정도 걸러줄수 있는 틀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선입견이 어느정도는 경험에 바탕을해서 생긴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경향성 까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것에 대한 가치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지만..
그런 식으로 각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경향을 논한다면 결국에 최종적인 결론은
대한민국 놈들은 뒤통수를 잘 친다 가 되겠군요.
그리고 님 병입니다. 옛날에는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올라가서 먹고 살기 힘드니
추악한 짓을 좀 하긴 한 모양입니다. 근데 님 지금 나이가 몇 살?
님의 그 병적인 전라도 혐오증은 혼자서 즐기세요. 아님 자신있게 통계를 함 내보든가.
세상이 논리적인 결론대로만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그러니 경험에 의한 각자의 결론도 그만큼의 의미가 있는거죠. 깍아내리기만 한다면 그 이상 할말은 없구요.
그런 쓸데없는짓에 시간을 왜 쏟습니까 ㅋㅋ, 병적인 혐오증이 아니라 비호감 정도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http://muhul.egloos.com/4503483 여기 표 정도의 자료는 있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자료를 내미네요. 저 자료가 님 경험이었다 그말인가요?
자료 자체는 너무 많이 본 거라 새로울 건 없네요.
그 자료 자체도 사람들의 원래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낸 표일뿐이지 전라도 사람들이 뒤통수를 잘치고 영악하다는 이론을 뒷받침해줄만한 자료도 아니네요..
두개의 문단은 전혀 다른내용인데요.
경험 얘기는, 경험대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거고,
통계를 붙인건 그러한 경향성이 나 혼자만 느끼는게 아니란걸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일 뿐인데요. 수치를 원하신건 그 쪽 아닌가요?
수치를 원하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립니까 ㅋㅋ
그니깐 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나도 그렇게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니 그러한 경향이 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싶은 거구만요.
근데 거부감, 거리감이 있다는 건 뒤통수를 잘 치기 때문이라는 건 어디에 근거를 하고 있는 건가요?
또한 아래 자료에선 이북 사람들에 대한 거리감이 호남사람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데
이북출신사람들한테 뒤통수 맞았다 이건가요??
뭔가 묘하네요 ㅋㅋ 님의 해석대로 따라가보니까.
각자의 안좋은 경험들이 쌓이고, 그것들이 같은 결론에 이르고, 또 그것이 많은 사람들 속에 인식화되고 회자되면서, 선입견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제 경험은 각자가 겪는 경험중 하나일 뿐이죠.
개독이라고 욕먹게된 기독교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네요. 딱 그정도의 불쾌감과 비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각 전라도 사람들의 개인인성이 케바케라는건 별개로 하고요. 그 지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불쾌하고 , 그 불쾌한 이미지는 제 경험에 기반해서 생긴거란거죠. 그리고 딱히 따지고 그러려고 맨처음 말을 뗀게 아닙니다.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그런 생각도 있구나 라고 여기라면서
"채용문구중에 괜히 '전라도 사절'이란 문구가 심심찮게 보이는게 아니에요 ㅋㅋ"란 말을 하고
자료도 링크하고....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고 내 경험이 사실에 가깝다 라고 주장하는 데 꽤나 적극적이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링크하신 자료에 관하여...
선입견이라는 게 꼭 경험을 통해서 형성되는 건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 어쨌든 님 주장대로 하자면
경북사람들은 이북 출신을 왜 선호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북한 출신한테 무슨 뒤통수를 그렇게 맞았길래...
경북에 북한 사람들이 많나...
그리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부탁인데
사회생활하실 때도 적극적으로 전라도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있다는 주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경험과 여러 자료에 의하면 님의 주장이 맞을 테니, 그리고 어차피 님은 전라도 사람을 피하고자하니
그렇게 한다해도 님은 손해볼 게 없을 겁니다.
제 경험은 많은 경우중 하나일 뿐이죠.
그리고, 그러한 경향성은 사실이니까요. 당장 '전라도 비호감'으로 네이버라도 검색해 보시죠.
이북 출신을 싫어하는데는 각자의 이유가있겠죠. 링크를 연결한 표는 꽤 옛날 자료이고, 옛 어르신들 중에서 이북에 대한 불쾌한 감정이 있을수 있다는건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어그로 시전하면서 피해달라고 하는건 웃긴일이지요.
말하지 않을뿐 알아서 잘 피해다닙니다. 걱정마시길.
이북 출신을 싫어한다는 건 님 주장에 의하면 이북 출신을 겪어봤고 경험이 쌓였다는 건데
참 특이한 현상이긴 하네요. 경북에 이북출신이 많은 건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재미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은 살아있는 지옥이겠네요. 여긴 뒤통수갑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사는데 서로가 서로를 뒤통수를 후리고 회사든 가게든 대부분 전라도 사람을 채용할 수밖에
없는데 사장은 종업원 뒤통수치고 종업원은 사장 뒤통수를 치고 ㅎㄷㄷ
학교에선 선생이 학생 뒤통수를 치고 학생은 선생 뒤통수를 치고 또 선생끼리 학생끼리 뒤통수치고
....
생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여수 순천 광양엔 공업단지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이 와서 사는데 이 사람들은
얼마나 죽을 맛일까요. 사방이 뒤통수갑들. 경상도 사람들이 하루를 못 버티고 다들 퇴직하고
떠난다는데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경상도에 다 퍼졌고 전라도엔 경상도 사람들이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수엔 화학단지가 있는데 여기서 무기원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거부터 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될 듯. 전쟁나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데. 북한에 원료 공급할지도 모릅니다.
이거 큰일이네요.
전라도 여행 유명하죠.
전라도에 가면 숙박업소에서도 뒤통수 음식점에서도 뒤통수 카페를 가도 뒤통수
관광지를 가도 뒤통수.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전라도엔 관광객이 한 명도 없다고 하네요.
뒤통수 무서워서 여행을 못 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혹시라도 호기심 때문에 전라도 여행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전라도는 뒤통수 갑들이 모여서 살기 때문에 내전이 끊이질 않는다네요.
경험이란건 개인적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적경험도 포함하죠.
계속 말하고 있는 자료를 찾아봤는데, 제주를 제외하고는 이북에 대한 좋지않은 점수는 고른편입니다.
표가 2003년도 조사인걸 감안하면, 그 당시 2002서해교전등을 생각해볼때 대외적인 이미지가 영향을 줬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비꼬고 있는데, 이 이상의 교류는 쓸데없는 글이 될거 같네요. 이만 줄입니다. 좋은밤되길..
비꼰 건 사실입니다만 이게 거슬릴 정도로 님이 진지하셨다는 게 다소 충격이네요.
그렇다면... 진정으로 전라도 사람들은 그렇다고 믿고 사시는 거 같은데
... 그 취향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무슨 젖먹을때부터 엄마한테 세뇌당했나 ㅋㅋ
아이민숫자보니가 딱 일베정사충알바인게 답나오네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어디까지나 경험으로 인한 똥을 걸러내는 판단이니까 뭐라하지는 마세요
알바벌레들 겪어본적 못한 사람에게 말해봤자 소용없을테니까
그 경험이란거,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실수 있을까요?
어쩌다 뒤통수 맞았는지.
+
(30분 경과) 얘기 못하시네요. 내 그럴 줄 알았어요.
공개적인곳에서 제 경험을 말해야할만큼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제 경험을 미주알 고주알 얘기해야할 만큼 중요한 사안도 아니다고 생각하구요.
전라도 광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 가지 부탁 드릴게요
사회 생활 하실 때 티 안내고 전라도 사람들 싫어하지 마시고, 티내고 싫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게될 사람들중에 제 앞에서는 티 안내고 뒤에서는 전라도라고 욕하는,
제게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거든요
님 전라도 사람 앞에서 대놓고 말 못하고
인터넷에서 찌질대거나 그 사람 없을 때 험담하는 것도 뒷통수임. ㅇㅇ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겟지ㅋㅋㅋㅋ
뭐 엄청난 사건이 있는거마냥 떠벌려놓고 말해보라니까 갑자기 말돌려서 중요하지 않아서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고하는게 진짜 뒤통수지 다른게 뒤통수인가ㅋㅋㅋㅋ ㅋ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턴 경험담 두어 개 준비해 놓고나서 뒤통수 맞은 코스프레 하시길 바랍니다 ㄳ
잘은 모르겠지만, 졸라게 쳐맞았나 보네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그래도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말아요.
상처 받은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ㅌㄷㅌㄷ
이게 뭔 쓰레기 같은 논리지??
여성부앙 다를게 없는 분이시네
'쓸데없는 쉴드질 ' , ' 전라도 시절'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
적어도 오르비에와 로그인하여 글을 쓸 정도라면 생각이 깨어있는 분들일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몇십년전부터 몇몇 상층부가 고의적으로 만든 지역감정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들에게 감탄과 존경보다는 이런xxx들이 뭐 같은 걸 만들어냈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전라도에 사는 사람들 모두 뒷통수 잘치고 겉과 속이 다르며 순 깡패다라는 논리를 보며
대부분 경험 운운하시는데 도대체 그 경험을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겪었다면 쉽게 그런말이 나올까요? 어딜가든 뒷통수를 치는 사람은 존재하는 것인데 그것이 마냥 이 지역사람들 모두에게 적용시킨다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알려준다면 인구유출 지역이 가장 많았고 서울로 유입된 인구가 가장 많았던 지역 중 하나가
바로 전라도입니다. 서울에는 그럼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전라도의 피를 이은 사람이 많을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아이구...서울도 살기 힘든 곳이네요. 어쩐지 저번 대학로에서 술먹다가 싸우는 행인들이 있던데 그사람들
다~ 전라도 출신들이려나...
부탁컨대
개념좀 챙기세요.
지금 전라도 논란과는 별개로 하는 말인데요
적어도 오르비에와 로그인하여 글을 쓸 정도라면 생각이 깨어있는 분들일텐데
->
수능 공부 잘하면 생각이 깨어있는건가요?
수능 공부 잘하면 생각이 깨어있는게 아니고,
적어도 자신이 오르비정도까지 찾아와 공부할 열의가 있다면
사회 정치나 주위 이슈 정도에 어느정도 생각이 있고 정확한 사리분별이 가능할꺼라 생각한 것입니다.
와 이조그만 나라에서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 성격이 결정되는게 레알 신기하네
우리나라 도 하나 크기가 중국 베이징시크기랑 비슷한데 중국사람들이 이러는거보면 역시 소국의 소인배들답다고 비웃겠다ㅉㅉ
와 일베 정사충들 엄청 많네.
물론 이건 통계적 수치가 아닌 그냥 내 경험상 하는 말임.
세상이 논리적으로만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일베 정사충들에게 당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나도 안좋은 일이 쌓이고 선입견으로 남아서 정사충 알바들로 보임 ㅇㅇ 나 까지 마셈. ㅇㅇ 난 억울한 피해자임 ㅜㅜ
와 진짜 이건 영화 이끼같은 느낌이 들지?
어느정도 선입견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고쳐나가야겠지요
잘못된 일이고, 처벌도 받아야 하는 일이죠..
그런데 그걸 전라도에서 일어난 일이라 하여 전라도 전체를 인신매매 집단이라고 본다는게..
전 경상도 사람입니다만 전라도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경상도 출신은 자기네들 엄청 싫어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다가가기 힘들다는;;;;
좋고 싫고를 떠나서 딱히 관심이 없는데 ㅋㅋ 강원도건 충청도건 걍 한국인이지
이게다 일베 노노데모 정사충들 때문입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는 이 쓰레기들이 없어져야 평화가 오죠.
근데 다음 아고라 가보면
아고라충들 경상도 오질나게 까대는데 ㅋㅋ
일베가 뭔진 모르지만
아무튼
지역감정 조장하는 아고라충들은 저기 북녘땅 주인님 품으로 꺼져야
한국에 평화가 옴...
전라도 음식은 진짜 맛있는데
뜬금없나요?
저번에 난만한님글에 글쓴이 민주화당하는중이라는댓글이 추천많이받았죠ㅋㅋ오르비에 일베인많은가봐요
아직도 70~80년대 악의적으로 만든 지역감정이 먹혀들어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참 ..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진짜 '빨갱이'세력들을 쫓아내야되는데 ..
B.J Penn님 댓글정도면 다들 이해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전 위의 댓글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인권유린에 치가 떨렸다는 댓글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전라도 어쩌구 저쩌구 지역감정에 관한 댓글만 주르륵 달리네요
전라도 특히 신안군 쪽에 아직도 저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경찰들도 나몰라라 하고
이런 사회적문제를 보고도 그런말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하시네요
댓글에 아무런 지역감정 조장이 없었는데 맨위의 바라는 대로님 부터 깔생각만 한다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데
이건 뭐 제 삼자입장에서는 피해의식이라도 있는 것 같네요 전라도 사람들이
그리고 혹시나 해서지만
이 글 자체가 전라도에 대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거라 말하시는분들에겐 정말 할말 없습니다.
글 자체는 인권 유린 실태와 그에 대해 방관하는 방송사나 경찰에 대해 언급하는거지
그리고 전라도에서 나왔으니깐 전라도 섬노예라 이름붙이겠죠. 안 그런가요?
제주도에서 나왔으면 제주도 섬노예라고 이름붙일테고
블라인드처리된 댓글, 관리자에 의해서 삭제된 댓글들을 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감이 잡히실 텐데요..
그리고 바라는대로님이 저 댓글을 왜 달았는지는 설명을 했네요.
'명불허전'이라는 댓글 땜에 한 말이랍니다.
명불허전이 뭐가 문제냐 싶으실 텐데
역시 전라도! 명불허전! 이런 식으로 전라도 깔 때 많이 씁니다.
안 믿기면 직접 전라도 명불허전 으로 검색을 추천해드립니다.
블라인드처리된 댓글이
그러면그렇지 열등한 전라도놈들 이젠 동족도 팔아먹고있네 다 나가죽어라ㅋㅋㅋ 이런식이엇음
그렇게되면 제삼자입장에서 진짜 피해의식이있는쪽은 어디?
저 섬주민,공무원,경찰들이 더 믿기지가 않네요. 저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섬,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다르고 있는데 저걸 편집해서 올린 자막들이 전라도비방으로 만들어버린 것 아닌가요? 완전히 폐쇄된 작은사회라서 저런 관행이 당연하게 된 이상한 짐승나라의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게 전라도, 혹은 우리나라 인간사회의 인성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경상도 충청도 섬에도 저런일은 있을거 같음.
괴물같은 인간은 어디나 있으니까...
경상도에는 섬이 거의 없음. 충청도엔 섬이 있나?
그니깐요.
광주 도가니 사건 때 역시 전라도 놈들이라며 까기 바빴지만
그 사건 이후로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속속 보고됐죠.
하지만 정사충들 머리 속에는 그런 게 입력될 리가 없음 ㅋㅋ
카페에서 제목이랑 사진배열 그대로 퍼온거고
그 카페에서도 지역감정드립없었고 다 어떻게 저럴수가있냐면서 욕하는 글이었는데 놀랍네요..
근데 제목이좀.. 그럴수도있겠네요
전라도에서 발생한건 사실이니까 제목에는 문제가 없죠
근데 거기서 기다렸다는듯이 튀어나온 일베충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