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하시는 분들께
이번에 재수하면서 느낀게 인간이 간절함이나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돼지라고 불리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근데 항상 의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재수를 하면서 변화를 줘보자는 간절함 때문에 운동하면서 재수를 했거든요.
수능은 머 원점수만 보면 현역때 236이였고 이번 재수때 289니까 53점 올랐고, 살은 15kg 빠졌네요?
이번에 재수을 하든 N수를 하든 간절하다면 뭐든 잘될겁니다.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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