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각 별로없음
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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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은 여러가지로 좀 바빴다. 3월모고, 대성모고 보고 올해 첫 현강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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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국어 3일치 연달아 풀면서 국어 독해 교정하려고 했고, 선지 생성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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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아침에 국어 공부로 몰아친점 아쉬웠던점 : 아침 시간을 국어에만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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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밀리는 계획없이 시간에 맞춰서 생활한점 아쉬웠던점 : 인강 들으면서 루즈 해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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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수학 풀면서 행동영역 적용해보고, 놓친 부분 확인한점 아쉬웠던점 :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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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수특 지1 풀면서 타임어택 연습한점 생 1 수업 복습하면서 몰랐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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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아침 국어 쉬지않고 3세트씩 풀어내며 집중함 아쉬웠던점 : 수학 양이 확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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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사 후 첫 대치동 현강을 다녀왔다. 이사 후 대치동이 꽤 멀어져 현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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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좀 쉬었더니 컨디션은 좀 나아졌는데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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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3모, 더프 성적표 받고 상담하러 갔다온 후 급격히 컨디션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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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모에 이어 3월 더프를 보러 갔다. 이틀 연속 모의고사지만 잘 치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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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던점 : 아침부투 국어 공부하면서 이해 안되는 지문, 문장 많았지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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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수학 막히는 문제 충분히 생각하면서 사고력 높이는 공부한점 아쉬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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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하더니 2시쯤 연락이 와서 3모를 보러갔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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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집에 놀러와서 자꾸 칭얼대고 귀찮게 굴어서 티비 틀어주고 나는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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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을 붙인 상태 그대로 잠을 자버렸다. 일어나니 새벽 3시, 어차피 바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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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던점 : 국어 문제 풀고 이해 못한 부분 곱씹으면서 독해력 높이는 공부 했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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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D-237 아니 D-236, 그 기간내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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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3모 문제들 풀어보면서 쉼없이 쭉 풀어냄 3모 풀고 오답해도 시간 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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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아침 국어를 굉장히 몰입해서 할 수 있었다 공부 하면서 딴길로 새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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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늦은 시간까지 집중했다. 오늘 집중하는 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페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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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참 다양한 사람은 많다. 에휴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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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점 : 아침 국어 쉼없이 진행하며 몰입한점 생명 지구 시간 재놓고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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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고도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 물론 속이 좀 불편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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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국어 지문 이해될때까지 예습하면서 독해력 끌어올리는 공부한점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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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평소보다 매우 일찍 일어나 오후 되기 전에 계획의 절반즈음 지킨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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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것중 기억할 것 no matter how=howev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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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이후에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아 그냥 일찍 잤다. 덕분에 컨디션은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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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것중 기억할 것 no matter how=howev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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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것중 기억할 것 no matter how=howev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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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오랜만에 점심 운동을 좀 오래했다. 날씨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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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안 풀리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교재 결제가 말썽이여서 스터디캠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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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오류로 접속이 안 되는 상태이기도 했고 날씨도 안 좋아서 도저히 집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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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때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고, 계속적인 자극이 필요할 것 같아 2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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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2주의 끝을 마주했다. 기간을 짧았지만 나에게 남은 것은 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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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터디하면서 늦잠 잔적이 없었는데 오늘 한시간 늦게 일어났다. 늦게 일어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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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분 일찍 일어났더니 아침에 너무 졸려서 잠시 캠을 꺼야했다ㅜㅜ 꾸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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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개학하셔서 조금 줄긴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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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티 9일차 0
오늘 외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 시간에 집중력이 꽤 높아 만족스럽다. 다만 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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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일찍 끝내기도 했고 내일 외출할 일이 생겨서 새벽까지 공부했다. 아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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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잔다는게 오늘 아침에 기상 ㅜㅜ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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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보강이 잡혀서 낮엔 못하고 계속 스터디캠 켜놓고 공부했다. 예상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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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중간중간 텀을 많이 두고 공부를 진행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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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아예 꺼진 상태로 진행하시느라 오전엔 아예 접속할 수 없었다. 스터디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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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졸음이 쏟아져서 조금 일찍 마감ㅜㅜ 내일 공부시간 반영 안되더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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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완하려고 했던 부분들을 오늘 실천해보았다. 아직 완전히 적응한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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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1. 일어나서 바로 국어를 하다보니 잠을 깨지 못하고 오히려 잠이 쏟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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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터디를 처음 신청했을 때는 그냥 좀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했다. 아직 수능공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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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미션 2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면 각자의 전공대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사까지 공부해서 교수 되시는 길은 어느 전공을 택하더라도 모두 가능하니 제외한다면
국어교육과 나오시면 학교 교사(혹은 학원 강사) 하시면 될 것이고, 실제로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와서 가장 많은 진로는 중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다면 로스쿨 역시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혹시 기자나 기업으로의 취직 등을 통한 진로는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국어교육학과 나오셔서 매우 좁은 문입니다.
경제학과라면 행정고시(재경직), 국립외교원(향후 경제외교 분야 목표), 로스쿨(기업변호사) 등을 당연히 주된 진로로 잡을텐데, 고시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굳이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금융기관이나 기업, 신문기자 등으로도 진출이 용이합니다. 경제학과에서 박사까지 공부하신다면 진로가 국어교육과 출신 박사 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수요도 비교할 수 없이 넓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국어교육학과와 경제학과를 지원하셨으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셔서 지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교사직에 굳은 신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좁은 소로를 택하기 보다는 넓은 대로를 따라 경세제민의 학문을 택해서 큰 포부를 가져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